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로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ype89.png|width=100%]]}}} || || '''육군기계화학교 소장 대한민국 국군 소속 92식 8톤 견인차 니쿠'''[* 변속기, 엔진 블럭, 차체 및 구동륜만 남아있는 상태로, 상부 엔진룸, 조종석이 모두 유실되었으며, 측면 궤도 상면 로드휠도 3개 유실된 상태이다.] || 전후, 일부 92식 8톤 견인차 니쿠를 최소 1량 이상 대한민국 국군 편제로 운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특이하게도 해당 니쿠가 일본 제국군 특유의 황토색/올리브색 도장이 아닌, '''냉전시기 대한민국 국군이 사용하던 옅은 연두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상태로 녹이 슨 모습까지 보이기에 아마 인수받은 직후 도장을 덮어씌운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육군기계화학교]] 내 [[M110]] 왼편에 전시 중에 있다. 특히 해당 니쿠는 '''현존하는 세계 유일의 마지막 니쿠로,''' 엄청난 사료적 가치가 있는 유물이기도 하다. 해당 니쿠는 원래 일본군 소속의 기갑장비기에 처분되었어야 했으나, 전투장비가 아니라 비전투장비인 야포 견인 트랙터기에 처분을 피하고 대한민국 국군 편제에 들어가 운용 중, 동란 와중 사용되었다가 격파된 걸 회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슷한 예로 닛산 80 트럭의 경우도 원래 일본군 소속의 수송트럭이기에 폐기처분 되었어야하나, 역시 마찬가지로 민간이나, 관청, 혹은 신생 대한민국 국군에 불하되어 6.25 전쟁 시기 사용되었다. 아마 해당 니쿠도 동일한 케이스로 추정된다.] 다른 가능성이 높은 의견으로는 제주도에서 주둔하던 [[결7호 작전]]을 수행하던 일본 제58군이 철수 직전, 땅에 파묻은 것을 후일 발견해 이관했다는 설인데, 이에 대한 증거로는 우선, 니쿠는 주로 야포나, 비행기 견인용 [[토잉카]]로도 주로 이용되었으나, 제일 많이 이용된 용도는 바로 150mm 가농포 견인용이라고 한다. [[일제강점기]] 시기 한국 내에는 150mm 가농포가 투입된 곳은 없으나, 대신 비슷한 중량의 120mm 해안포의 경우, 요새화를 진행하던 제주도에 많이 배치되었던 것이 확인되었기에, 따라서 58군이 운용하던 니쿠가 전후 의도적으로 매장되었든, 유실되었든 하여 종전 후, 해당 니쿠를 발견 후 육군기계화학교에 이관했다는 것이 골조이나, 이것도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여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