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로 (문단 편집) === [[태평양 전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apanese_light_tanks_moving_toward_Manila.jpg|width=100%]]}}} || || '''마닐라로 행군중인 일본 제국 육군 소속 치로 을형과 보병들''' || 전선 초기부터 투입되었고 패전 때까지도 현역자리를 유지했다. 전차가 없고 고작 2선급 장갑차나 경전차, [[브렌건 캐리어|유니버셜 캐리어]] 등을 사용하던 식민지 [[영국군]]이나 [[마몬-헤링턴 CTMS]], [[마몬-헤링턴 MTLS]] 경전차 등으로 무장한 [[네덜란드]] 식민지 군대들은 손 쉽게 상대할 수 있었으나 여기에서도 제대로 활약한 것은 아니어서 [[필리핀]]에서 [[미군]]의 [[M2 경전차|M2A4]] 경전차와 [[스튜어트 전차|M3 스튜어트]] 경전차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며 격파당하는 바람에 신형 전차인 치하와 교대하며 후방으로 물러나게 된다. 그나마 태평양 전쟁 초반에는 스튜어트도 수량이 적고 경전차여서 일단 그럭저럭 버틸 수 있었으나, 중반 이후에는 호주군의 [[마틸다 II]]와 미군의 [[M4 셔먼]]이 등장하고, 말기에는 [[M26 퍼싱]]이 [[몰락 작전|등장을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M26 퍼싱]]을 태평양 전선에 투입하려고 일단 12대가 1945년 5월 말에 배에 실려서 오키나와로 갔는데 도착한 건 8월 4일이라 실전 투입을 못했다. 만일 몰락 작전이 현실화되었으면 투입되었겠지만 몰락작전도 실행되지 못했으니.] 결국 태평양 전쟁 말기, 필리핀에 89식 전차가 배치되었다가 [[레이테 만 해전]]에서 승리한 미군이 셔먼을 몰고 구름처럼 밀어닥치자마자 후속 전차인 치하와 함께 사이좋게 미군 셔먼의 자비심없는 [[75mm 전차포 M2–M6|75mm 주포]] 세례 앞에 사이좋게 고철덩이로 변함으로써 기나긴 노인 학대를 마감하게 된다. 이외에 일본 본토에 남은 89식 전차는 본토 결전을 준비하기 위해 땅에 묻힌 채 토치카로 변경되었다가 패전과 함께 고철로 스크랩처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