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미 (문단 편집) === 스포츠 취미 === 가장 보편적인 취미 중 하나이며, 스포츠에 대한 로망뿐 아니라 프로 입문, 친목, 건강 등 유입 경로도 다양하다. || '''이름''' || '''분류''' || '''내용''' || || [[축구]] || || 장비라는 게 제한적이어서 비용 측면에서도 저렴하고, 주위 운동장이나 체육시설에 축구 골대가 없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접근성도 상당한 편이라 장소 제약도 없는 편이다. 동네 축구를 하려면 마음이 맞는 사람 조금만 있으면 되지만 11대 11이라는 경기 특성상 정식 경기를 즐기는 것은 힘든 쪽에 속한다. 그래서 제대로 즐기려면 축구 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조기축구회]]가 잘 활성화되어 있는 편이라 그래도 인프라가 제일 좋은 편에 속한다. 최근엔 풋살장이 도심지에 많이 생겨나는 중이다. || || [[농구]] || || 농구 코트는 꽤 흔하고 농구를 하는 사람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메이저한 스포츠치고는 손목, 발목, 손가락, 무릎 등 부상 빈도가 꽤 높으니 주의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 || [[야구]] || '''{{{#orange 주의}}}''' || 메이저하지만 의외로 갖춰야 될 장비들이 많고, 특히 할 곳을 찾기가 꽤 힘들다. 제대로 장비를 갖추지 않는다면 위험하며 주위 사람들을 주의하면서 즐겨야 한다. 간소화된 형태로 공원에서 캐치볼을 하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 || [[골프]] || '''{{{#orange 주의}}}''' || 기본적인 장비들과 유지비, [[골프장]] 비용, 인건비까지 계산한다면 금전 문제가 꽤나 있다. 여기에 더해 골프장으로의 접근성, 주 이용 연령대 등 젊은 세대의 진입장벽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부유한 중장년층의 취미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돈 걱정이 크게 없는 중산층이나 상류층 자제라면 젊은이들도 많이 즐긴다. 부유층은 취미보다는 업무의 연장선에서 골프장을 찾는 경우도 있다. 골프채나 골프공에 부딪히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 || || [[낚시]] || '''{{{#orange 주의}}}''' || 다른 장비들은 보급형 장비들로도 할 수 있지만 [[낚시]]는 낚싯대, 릴, 찌 등에서 보급형과 비싼 것의 차이가 크다. 다만 이것은 장르에 따라 다르며 바다낚시나 플라이 낚시는 돈이 많이 나가지만 루어낚시의 경우 5만 원이면 용품 살 거 다 산다. 루어낚시는 낚싯대와 릴의 가격이 각각 5만 원을 넘으면 그 이상부터는 엄청 예민한 사람이 아니면 차이가 잘 안 난다고 [[전문가]]들이 말할 정도다. 무엇보다도 강가나 바닷가에서 하는 경우 안전 문제 또한 있다. 특히 '''[[테트라포트]]'''는 피해야 한다. || || [[당구]] || || '''[[당구]] 자체는 결코 불건전한 취미가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이미지가 좋지 않은 편이다. 한국의 조폭 영화나 '''과거'''의 불량 학생들이 나오는 영화 등에 당구장 씬이 흔하게 나온 것을 생각해보면 당구에 대한 인식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다만 최근에는 자넷 리, [[차유람]]과 같은 선수들의 활약 덕택에 점차 건전한 스포츠로 인식이 바뀌어 가면서 과거보다는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 || || [[볼링]] || || 커스텀 볼과 개인 장비를 맞추고자 한다면 어느 정도의 지출이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취미로 접하기 쉬운 스포츠 중에 가장 무거운 공을 사용하는 스포츠인 만큼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특히 손가락에 부상을 입기 쉽다.] 제대로 된 동작을 배우는 것이 좋으며, 제대로 즐길 생각이라면 볼링장에 비치된 공을 쓰기보다는 자신의 투구 스타일이나 신체적 조건 등에 적합하도록 커스텀 볼을 맞추는 것이 좋다. || || [[등반|클라이밍]] || '''{{{#orange 주의}}}'''[br]'''{{{#green 인식}}}''' || 장비 문제도 그렇지만 부주의로 인해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실내 암벽장이라면 전문 지도요원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부상 위험은 크지 않다. 그리고 애초에 실내 암벽조차 감당하지 못할 실력이라면 야외 등반은 무리다. 체력적인 부분을 상당히 요하는 운동이기에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 [[등산]] || '''{{{#orange 주의}}}''' || 우리나라의 경우 국토의 70%가 산지이며, 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 진입 장벽이 매우 낮은 취미에 속한다. 장비 또한 작정하고 높은 산들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 비용이 많이 들지는 않는다. 다만 계절에 따라 호우, 폭설 등 조난이나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 || [[사냥]] || '''{{{#purple 법}}}'''[br]'''{{{#blue 윤리}}}'''[br]'''{{{#orange 주의}}}''' || 사냥은 매우 위험한 스포츠인데 자칫하면 [[맹수]]에게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멧돼지]] 정도를 제외하면 사냥꾼의 목숨을 위협할 만한 동물이 거의 없기에 맹수에게 당하는 경우는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다른 엽사가 잘못 쏜 탄환이나 화살 등에 맞아서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천연기념물 등 법적으로 보호받는 동물을 잡는 것은 불법이며, 살아 있는 동물을 단순히 재미로 죽이는 행위 자체의 윤리적 문제 역시 존재한다. 또한 사냥을 하고자 한다면 관련 법률에 의해서 수렵 면허를 취득할 필요가 있으며, 사냥에 총기나 석궁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 총포소지허가도 취득해야 한다.[* 일반궁이나 복합궁 등 활 종류의 경우 별도의 허가 없이 소지가 가능하다.] || || [[에어소프트 게임]] || '''{{{#purple 법}}}'''[br]'''{{{#orange 주의}}}'''[br]'''{{{#green 인식}}}''' || 전문적으로 한다면 큰 비용이 필요하며 여기에서 군장, 군복, 광학 장비를 실제 군인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하면 비용이 상당히 들어가게 된다. 물론 한국에서는 군장과 군복은 제약이 심하고[* 보통 현용 군복, 동맹국 혹은 적국의 군복 등은 불법이거나 법에 저촉될 확률이 매우 높다.] 한술 더 떠서 광학장비는 대부분이 불법이다.[* 해외의 경우 여기에 무려 수억에서 수십억을 쓰는 경우도 있으며 서바이벌 게임에 '''장갑차나 헬기를 끌고 오기까지 한다.'''] 전쟁과 비슷한 상황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기에 진지하게 할 경우 주위의 인식 문제 역시 존재한다. 그리고 외국은 해당 사항이 없지만 국내엔 발사압 0.2J이라는 규제가 걸려 있다.[* 에어소프트건이 허용된 국가 중 발사압이 가장 낮은 편이다.] 자세한 건 [[에어소프트 게임/대한민국]] 문서로. 물론 0.2J의 에너지는 절대 강한 게 아니지만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특정 부위에 심한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안전장구 착용 관련 주의 또한 필요하다. || || [[스킨스쿠버]] || '''{{{#orange 주의}}}''' || 장비 없이는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인 수중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위험하다. 전문적인 [[자격증]]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장비뿐만이 아니라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특정 지역으로 이동하고, 또 겨울에는 우리나라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드는 편이다. 체력적으로도 물 속에서 활동할 만큼 뒷받침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은 편. || || [[승마]] || '''{{{#orange 주의}}}'''[br]'''{{{#green 인식}}}''' || 기본적으로 사람보다 덩치도 크고 속도도 빠른 동물의 등에 올라타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리고 보통의 취미보다는 비싼 취미에 속한다. 승마장 역시 전국에 많지 않기 때문에(그나마 제주도에서 싼 값에 할 수 있다.)접근성이 떨어져 진입 장벽이 높은 편에 속한다. 승마 기술을 겨루는 경우는 프로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경마의 경우 수요층에 대한 인식이 인식인지라 프로, 즉 기수에 대한 인식도 좋지는 않다. || || [[자전거]] || '''{{{#orange 주의}}}''' || 적당히 하면 충분히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은 취미에 속한다. 하지만 헬멧이나 라이트 등 안전을 위한 장비나 자전거용 부품 등 소모품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비용이 드는 편이다. 자전거 도로가 어느 정도 확보돼 있지만 교통사고 위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 [[캠핑]] || || 이것저것 갖춰야 할 게 의외로 많기 때문에 초기 비용이 많이 든다. 하계/동계/춘추 중 하나만 즐긴다면 상관없지만 사계절 모두 즐기려면 계절마다 갖춰야 되는 장비가 다른 게 많다.[* 예를 들자면 하절기에는 해충이나 뱀의 접근을 막기 위한 방충망 등이 필요하고, 동절기에는 저체온증을 막기 위한 방한 및 난방기구가 필요한 식이다. [[침낭]]만 해도 여름용과 겨울용이 다르다.] 요즘은 캠핑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이 갖춰져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진입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아무래도 최소한의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역시 비용이 어느 정도 있어야 가능하다. || || [[스노보드]] || '''{{{#orange 주의}}}''' || 스키장에 한 번 가려고 관광 스노우 보드 / 렌탈을 한다면 비교적 적은 지출로도 즐길 수 있지만 시즌방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도심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 돈이 꽤나 드는 편이다. 겨울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다른 계절에 하려면 아예 다른 나라로 가야 하기 때문에 이 역시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안전 사고에도 주의해야 한다. || || [[웨이크보드]] || '''{{{#purple 법}}}'''[br]'''{{{#orange 주의}}}''' || 물 위에서 타는 스노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노보드처럼 여러가지 묘기도 부릴 수 있다. 본인의 힘으로 움직이는 스노보드와 달리 모터보트에 한 줄로 매달려 움직인다. || || [[보디빌딩|헬스]] || '''{{{#purple 법}}}'''[br]'''{{{#orange 주의}}}''' || 헬스 클럽에서 여러 가지 운동을 하는 취미이다. 2010년대 후반부터 헬창 밈의 유행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남녀 할 것 없이 건강, 다이어트 등의 목적으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불법 약물 투약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 || [[파워 리프팅]] 등 하드코어 웨이트 트레이닝 || '''{{{#purple 법}}}'''[br]'''{{{#orange 주의}}}''' ||얼마 전까지는 우리나라의 경우 [[단백질 보충제|프로틴]], [[크레아틴]] 등을 먹어가며 고중량의 바벨이나 덤벨로 고강도 웨이트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다. 2020년대에 들어서 건강과 외모에 대한 관심 증가 그리고 [[헬창]] 등 헬스 문화의 발달로 인식이 나아진 편이다. 하지만 부상의 위험도가 높으니 주의 || || [[마라톤]] || '''{{{#orange 주의}}}''' || 페이스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옷 한 벌 가볍게 입고 오랫동안 달리기만 하면 되니 비용이 얼마 들지 않을 것 같지만, 마라톤화 등은 의외로 가격도 나가고 닳을 때마다 바꿔 줘야 한다. [[심장마비]]나 염좌, 저체온증 등의 안전사고는 물론 대기 오염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 || || [[조깅]] || || 마라톤만큼은 아니지만 페이스 조절이 필요하다. 역시 건강이나 기상 등에 유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이라는 형태의 조깅도 나름 인기를 끌고 있다. || || [[산책]] || || 편한 운동화를 구입하는 비용을 제외하면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은 취미에 속한다. 유산소 운동 정도로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산책하는 것이 좋다. || || [[서핑]] || '''{{{#orange 주의}}}''' || 해안에서 먼 곳까지 나가야 하며 익사 사고나 해양 동물에 의해 사망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확실히 위험하다. 서핑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장비를 구매하는 데 초기 비용 지출이 크며,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 시간이다. 한국 특성상 서핑 시즌에도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파도가 들어오면 많이 들어오는 건데 직장과 서핑을 병행할 경우 필연적으로 주말에 운 좋게 파도가 들어오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 그런 이유로 월 3~4회 서핑하면 많이 하는 건데, 이렇게 해서는 어느 단계를 넘어서면 실력이 늘지를 않는다. 그래서 어느 수준 이상에서는 해외 트립이 강제된다. 우리나라에서만 즐기려 해도 바닷가 근처에 살지 않는다면 서핑이 가능할 정도의 파도가 있는 도시까지 가야 한다. || || [[일광욕]] || '''{{{#orange 주의}}}''' || 음식물을 통해서 체내에 축적된 [[비타민D]]는 [[햇빛]]을 봐야 활성화가 된다는 이유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다만 태양광 중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유발하고, 심각한 경우 [[피부암]] 등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일광욕을 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벤치에 앉아 있거나 조깅하는 식이더라도 햇빛에 노출되기 전 반드시 [[썬크림]]이나 선탠 오일을 바르고, 평소 마스크 팩을 자주 해 주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또한 단순히 밖에 나가 햇빛을 보는 게 일광욕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것도 본격적으로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가 시간적인 여유까지 있어야 한다. || || [[래프팅]] || '''{{{#orange 주의}}}''' ||래프팅이라는 것 자체가 급류를 타며 위험함을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이므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한다고 해도 주의가 많이 필요하다. 게다가 겨울에는 불가능하며 여름에 급류가 있는 지형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여러 제약이 많은 편이다. || || [[요트]] || '''{{{#orange 주의}}}''' || 역시 비싼 취미인 편이다. 소형의 딩기 요트도 몇백 만원씩 나가고, 대형 호화 요트는 수억~수십억을 호가한다. 물론 요트를 구매하지 않아도 해안 도시에 위치한 요트 클럽에서 싼 값에 체험할 수도 있다. 요트를 타고 인근 국가를 방문하거나 대양 횡단을 시도하는 사례도 있는데, 기상상황에 매우 민감하고 주의해야 한다. || || [[카누]]/[[카약]] || || 주로 미국, 캐나다, 호주처럼 자연의 스케일이 방대한 선진국 국가의 국민들이 많이 즐긴다. 초보라면 사고의 위험이 거의 없는 물살이 잔잔한 곳에서 즐기는 게 좋다. 카누 자체의 가격도 꽤 나가는 편이고 카누를 운반할 수 있는 차량과 구명조끼도 요구된다. || || [[조정(스포츠)|조정]] || ||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카누, 카약과는 달리 조정은 그룹 스포츠라 여러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물살이 잔잔한 곳에서 주로 한다. || || [[스케이트|아이스 스케이트]] || '''{{{#orange 주의}}}''' || 미끄러운 빙판 위에서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넘어지면서 손목이나 무릎 등에 염좌,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으며, 넘어져 있을 때나 다른 사람과 충돌할 시 스케이트 날에 의해 다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본래 동계 스포츠이지만 실내 스케이트장의 경우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다. 겨울철에 얼어붙은 강이나 저수지 등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은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된 곳이 아니라면 매우 위험하니[* 얼핏 보기에는 두껍게 얼어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얼음이 충분히 두껍지 않을 수 있으며, 얼음이 부분적으로 얇게 얼어있는 숨구멍 같은 곳에 빠질 수도 있다. 만약 물에 빠진 상황에서 주변에 숙련된 안전요원이 없다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 || [[인라인 스케이트]] || || 땅 위에서 즐기는 스케이트다. 염좌, 타박상 외에도 찰과상에 주의해야 하며, 얼음 위로 활동 반경이 제약되는 아이스 스케이트와 달리 잘 닦인 길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기 때문에 아이스 스케이트보다 위험할 수 있다. || || [[수상스키]] || '''{{{#orange 주의}}}''' || 말 그대로 물 위에서 타는 스키다. 모터보트에 매달려 움직이며 그만큼 스피드감이 만점이지만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수칙을 잘 준수해야 되는 운동. 특히 무더운 여름에 큰 호수에서 레저 스포츠 형태로 즐길 수 있다. || || [[제트스키]] || '''{{{#orange 주의}}}''' || 물 위에서 타는 오토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역시나 빠른 속도를 내므로 안전수칙 숙지가 필요하다. 한국에서 제트스키를 타는 사람들은 취미보다는 해경, 해난구조요원 등 직업상의 이유로 타는 경우가 많지만 취미로서의 제트스키도 서서히 들어오고 있는 중이다. 정말 잘 타는 고수라면 제트스키로도 묘기를 부릴 수 있다. 제트스키 가격이 비싼 편이기 때문에 보통은 구매하기보다는 일정 시간 동안 빌려서 탄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타면 안 된다. || || [[모터스포츠]] || '''{{{#orange 주의}}}'''[br]'''{{{#purple 법}}}''' || 관람객이 아닌 스프린트 레이스의 아마추어 선수로서 참가할 경우,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게 된다. 타이어를 매 경기마다, 브레이크 패드를 두세 경기마다 갈게 되어, 소모품 면에서도 최상위권의 비용이 요구된다. 나름의 안전장구와 대책을 갖추고 하더라도 사고의 위험은 언제나 상존한다. 안전 규정을 잘 갖춘 프로 리그인 F1이나 르망 등에서도 아주 가끔씩이지만 사망자가 나온다. 법률적인 문제도 존재하는데, 대한민국 여건상 언제나 서킷을 갈 수 있는 수준의 차는 자동차관리법이나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는 곳이 하나쯤 생기기 마련이다. 대표적으로 버킷 시트. 또한 경주용 차를 아예 장만한다고 해도 등록 말소 등 각종 법적 문제가 있다. || || [[플라잉 보드]] || '''{{{#orange 주의}}}''' || 사람이 타는 보드 아래에 소형 워터제트 분사 장치가 달려있으며, 이 분사 장치가 물을 강력하게 아래로 분사하는 힘에 의해 공중으로 높이 뜨며 물 위에서 묘기를 부리는 수상 스포츠다. 분사되는 물의 압력이 물대포 수준으로 강력하다. || || 무동력 비행 || '''{{{#orange 주의}}}''' || [[행글라이더]], [[패러글라이더]], [[스카이다이빙|낙하산]], [[윙슈트]], [[글라이더]] 등을 활용해 하늘을 나는 스포츠이다. 안전을 위해 그날 기상 상황을 고려해야 하며 단독 비행은 위험하니 [[편대비행|꼭 동호인이나 지인 등 타인과 함께 해야 한다.]] 경험이 없는 초심자인 경우에는 특히 숙련된 사람과 함께 해야 한다. 또한 높은 곳이라고 해서 아무데서나 가능한 것이 아니기에 활공이 가능한 장소까지 가야 하며 윙슈트, 낙하산, 글라이더 등은 비행기를 활용해야 한다. || || 부유식 비행 || '''{{{#orange 주의}}}''' ||[[열기구]]나 [[비행선]]을 타고 하늘을 나는 것이다. 무동력 비행만큼은 아니나, 기상 상황에 유의해야 한다. || || 동력 비행 || '''{{{#orange 주의}}}'''[br]'''{{{#purple 법}}}''' || [[경비행기]]나 [[헬리콥터]]에 탑승하거나 조종하여 하늘을 나는 것이다. 드물게 쌍발 중형 항공기나 개인 제트기[* [[비즈니스 제트기]]가 아닌 군용 훈련기를 닮은 1인승 제트기를 말한다.], 퇴역하여 민간에 불하된 군용기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유람, 곡예, 근중거리 여행 등 '''무동력 비행과는 차원이 다른 자유도'''를 자랑하지만 이 문서에 소개된 다른 취미들과는 '''차원이 다른 금전적 지출이 수반되며''', 위험성은 존재하긴 하지만 전문가가 조종하거나, 직접 조종하더라도 엄격한 교육을 받은 후 조종하기 때문에 의외로(?) 적은 편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