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미 (문단 편집) ==== 기타 수집 계열 ==== || '''이름''' || '''분류''' || '''내용''' || || [[스포츠카드]] || ||외국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취미이지만, 국내에서는 비인기 취미이다. [[트레이딩 카드]] 중 스포츠를 주제로 한 카드이다. 영미권에서 저연령층한테도 인기가 아주 많다. || || [[커피]] || '''{{{#orange 주의}}}'''[br]'''{{{#blue 윤리}}}''' ||일반적인 [[커피 체인점]]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소액의 지출로도 할 수 있지만 제대로 파고들려면 초기 비용이 필요하다. 집에서 직접 에스프레소를 내려 마시기 위해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기 시작한다거나, 로스팅을 직접 한다거나, 고급 [[원두]]에 대해서 파고들기 시작한다거나 하면 그때부턴 비용이 좀 많이 든다. 커피 머신 등을 구매하고 관리하는 비용이 생각보다는 많이 드는 편이다.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각성제 역할을 하지만, 건강을 해칠 정도로 오남용하면 안 된다. '''{{{#blue 윤리}}}''' 마크가 붙은 이유는 [[플랜테이션]] 농업의 특성상 노동 착취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공정 무역 원두와 카카오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물론, 기업들도 많아졌다.] || || [[초콜릿]] || '''{{{#orange 주의}}}'''[br]'''{{{#blue 윤리}}}''' ||커피와 비슷하게 여러 가지 초콜릿을 맛보고 수집하는 취미이다. 역시 카페인 중독과 노동 착취 문제에 유의해야 하며, 초콜릿은 당분과 지방 함량, 열량이 매우 높은 경우가 많아 커피 이상으로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 || [[텀블러]]/[[머그컵]] || ||물론 커피나 차를 마시기 위해 수집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관상용으로 컵을 수집하는 것을 일컫는다. 대형 할인매장 같은 곳은 컵값이 그리 비싸지 않지만 전문 커피점에서는 높은 가격을 자랑하며, 파손될 위험이 있음도 유념해야 한다. || || [[차]] || || 한국의 경우 차에 대한 수요나 인식이 최소한 중국, 영국, 인도에 비하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비슷한 취미인 커피에 비해서는 마이너한 편이다. 깊이의 차이는 커서 시중에 파는 대중적인 제품을 구입해 마시는 경우부터 생산지 다원의 차를 직접 공수해서 마시기도 한다. 이쪽도 커피와 비슷하게 찻집을 들락거리거나 싼값의 대중적인 제품을 마시는 것은 비용이 별로 안 들지만 점차 다구들을 사 모으며 원산지, 원료별로 다양한 향미를 추구하면 비용이 많이 든다. 오프라인에서는 소모임을 가지거나 유명 찻집들, 박람회나 전시회 등을 찾아다니며 온라인에서는 커뮤니티 등에서 공동구매, 나눔 등을 벌인다. 또한 집에서 차와 관련된 서적을 읽거나 차를 이용한 음료 제조법을 익히거나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며 맛 평가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 || [[담배]] || '''{{{#green 인식}}}'''[br]'''{{{#orange 주의}}}''' ||담배갑이나 담배 및 담배 케이스 등을 수집하는 것을 칭한다. 고급 궐련은 물론, [[파이프 담배|파이프]]나 [[시가(담배)|시가]]를 수집하고 흡연하며 즐긴다. 매우 드물긴 하지만 비흡연자이면서도 담배를 수집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경우 흡연이 아닌 순수한 수집에만 관심을 두는 부류이다. 다만 지금은 [[금연]]을 권장하는 시대라서 이 취미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며 흡연을 즐기는 경우에는 건강에 매우 유의해야 한다. || || [[라이터]] || '''{{{#orange 주의}}}''' ||[[지포]]나 듀퐁 라이터를 주로 수집한다. 디자인도 멋있고 여러 가지라서 모으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흔히 흡연자들이 많이 가지는 취미라는 인식이 있긴 하지만, 비흡연자 중에서도 라이터의 디자인 그 자체에 매력을 느껴 수집하는 경우도 있다. 듀퐁을 포함한 명품 브랜드에서 만든 라이터 수집은 당연히 적잖은 비용이 든다. || || '''총기''' || '''{{{#purple 법}}}'''[*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총도법)][br]'''{{{#orange 주의}}}''' ||한국의 경우 총기 규제가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가장 엄격한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총기 수집을 취미로 한다고 하면 다양한 질문과 함께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 쉽다. 에어소프트건 역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총포 관련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 || [[악기]]수집 || ||여러 가지 의미로 비싼 취미다. 예를 들어 [[장작|값싼 기타]]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해서 그저 취미일 뿐인데 [[Gibson|깁슨]]이나 [[Fender|펜더]] 등의 비싼 기타들을 지르는가 하면 거기에다 [[마우스피스]], [[앰프]], [[일렉트릭 기타|이펙터]] 등등의 주변기기들도 수집하는 경우도 있다. [[바이올린]]과 같은 고급 악기들의 가격은 일반인들이 쉽게 구매하기가 어렵다.[* 바이올린의 경우 수천만 원 정도면 '''전공자들이 흔히 쓰는 악기''' 수준이고, 전문 연주자들은 10억을 훌쩍 넘기다 못해 '''수십억'''에 이르는 물건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물건의 대표적인 예시로 [[스트라디바리우스]] 같은 것들이 있다.] || || [[우표]] || ||보통 우표 한 장을 사려면 몇백 원 수준이다 보니 돈이 많이 들까 싶겠지만[* 2023.02.13 기준 대한민국 규격우편기본요금 430원, 비규격우편기본요금 520원, 등기수수료 2100원.], 어디서나 흔히 구할 수 있는 우표를 수집하는 경우를 넘어선다면 큰 비용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우표를 전지 단위로 사 모은다거나. 기념우표는 전지에 아무리 많아도 20장 내외이지만 일반우표는 규격기본, 비규격기본 정도는 100장씩 묶어 판다. 고액(2350원, 1000원)권은 30장.] || || [[화폐]] || ||우표 수집과 비슷한 면이 많다. 우표 수집상은 화폐 수집상도 겸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 [[수석(암석)|수석]] || ||특이하게 생긴 형태의 돌을 수집하는 것이다. 산, 동물 등 자연물을 닮은 멋있는 수석도 있으나, 기괴하게 생긴 수석도 인정을 많이 받는다. 본인이 가진 같은 형태의 수석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특이한 돌이라는 점이 일부 사람들을 반하게 만든다. 물론 단순히 주운 조약돌이나 정확한 타원체 모양의 돌도 수석이라 볼 수 있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암석]]에 이만한 가치를 둔다는 것이 일반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으나, 그래도 크게 부정적인 편견은 없는 편이다. 다시 말해 돌덩이에 감명을 받아 수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무거운 돌덩이를 운반하는 것도 일이며, 심지어 부피도 커서 보관할 만한 장소도 있어야 하는,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드는 취미다. || || [[레고]] || ||이것도 좀 크게 하겠다면 비용이 크게 소요될 수 있다. 보통 어느 정도 '''손맛'''을 볼 만하고 장식 효과도 있는 제품 하나가 10만원 언저리에서 시작하고, 떼샷에 빠지거나,[*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같은 제품을 모아 놓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스타워즈]]에 등장한 [[스톰트루퍼]]사열식을 재현하는 게 있다.] 조립에 빠져 창작의 영역에 들어서는 경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창작품이 크기가 커질수록 비용이 곱절로 들어가며 상당한 양과 가격의 브릭을 구매해야 된다. 중국산 모조품을 대신 사용하면 단가가 많이 절약된다. || || [[분재]] || ||이미 만들어진 분재를 사다가 키우는 것은 아래의 원예 항목과 통하는 부분이 많다. 직접 분재를 만드는 경우 관련 지식이 필요하며 손도 많이 간다. 가격대의 경우 평범한 화분 수준의 것들도 있지만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비싼 것들도 있으니 자신의 사정에 맞는 분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 [[원예]] || ||흔하고 관리가 쉬운 것은 저가이다. 하지만 희귀한 식물의 경우에는 가격이 꽤 비싸고 하우스킵을 하는 등의 관리를 하면 비용이 많이 든다. || || [[수조]] || '''{{{#purple 법}}}''' ||본격적으로 키울려면 비용은 물론, 지식이 필요하다. 특히 해수어는 담수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고, 더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한다. 키우던 물고기를 저수지나 하천 등에 유기하여 생태계를 교란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 [[곤충]] || ||이것도 마찬가지로 비용뿐 아니라 지식을 요구한다. [[장수풍뎅이]], [[사슴벌레]]와 같은 싼 것도 있지만 본격적으로 키우려면 비싸다. 크게 곤충 표본을 모으는 수집가와 살아 있는 곤충을 기르는 부류로 나눠진다. || || [[무선 모형]] || '''{{{#purple 법}}}''' ||지상을 달리는 것이라면 분실만 주의하면 된다. 그러나 무선 항공기는 자주 추락한다. 단순히 추락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순항 미사일|추락 지점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나 시설물에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의해야 한다. '''{{{#purple 법}}}''' 마크가 붙은 이유는 원격 조종 항공기의 경우 [[수도권 비행금지구역|비행금지구역]]이나 공항 관제권 지역(공항 반경 9km)에서 비행할 시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 [[다이캐스트 모형]] || || 대표적으로 핫휠, 토미카 등 자동차 모형이 주를 이룬다. 매니아 층에서는 비행기, 열차, 선박 등의 다이캐스팅 모델도 수집하기도 한다. || || [[철도 모형]] || ||저렴한 것도 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하면(특히 N스케일이나 디오라마)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 || [[승차권]] 수집 || ||우표, 화폐와 비슷하게 그저 종이일 뿐이지만, 수집하려면 비싸게 열차를 타야 한다. 해외의 열차의 경우 외국까지 나가야 하는 점도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요소. || || [[구체관절인형]] || '''{{{#green 인식}}}''' ||인형 본체만 해도 최소 수십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대까지 든다. 본체뿐 아니라 이목구비, 두발, 복장을 제대로 갖추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런 것들은 몇만 원에서 몇십 만원까지 가격대가 분포되어 있다. 게다가 단순히 인형을 사 모으고 꾸며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형의 사진을 찍는 것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 카메라 쪽에까지 손을 대게 되며 그 지출은 천정부지로 치솟게 된다. 당연히 불건전한 취미는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사회적으로 인형 취미는 어린 여자아이들에게나 어울린다는 인식이 남아 있어서 성인, 특히 남성이 이 취미를 가지는 경우 주변의 시선이 그다지 좋지만은 않은 편이다. || || [[프라모델]] || '''{{{#orange 주의}}}''' ||보통 완성되어 있는 프라모델들을 보는 경우가 많아 왜 건강에 안 좋을지 의문이 들 텐데, 점점 빠져들다 보면 니퍼와 아트나이프, 사포로 게이트 자국을 일일이 처리하면서 정성들여 만들게 되고 데이터 마킹처럼 코딱지만한 데칼을 기포에 주의하며 하나씩 붙이는 것은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일주일이 이상이 걸리는 작업이다. 이 시간 동안 앉아서 집중하다 보면 온몸이 뻐근해지고 눈도 피로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채색과 마감을 더하게 되면 마스크나 보안경을 갖춰야 할 정도로 건강에 안 좋은 취미가 된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제대로 만들려다 보면 컴프레셔, [[에어브러쉬]]로 대표되는 도색 도구들의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며, 추가 구매 부품들도 사서 장착하다 보면 몇만 원짜리 프라모델은 사라지고 비용과 시간, 노고가 들어간 작품이 되어 있다. 물론 전용 조립 도구 대신 미술 도구 등을 사는 식으로 요령껏 절약하면서 잘 만들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제품 자체가 비싼 것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지만 [* 건프라도 20만원이 넘어가는 거는 사이즈가 흉악하거나 최고가 라인인 PG 정도밖에 없다. MG 중 15만을 넘기는 것도 드물다.] 완성된 것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조립한다면 ~~건강을 희생하지만~~ 다른 취미들에 비해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건담은 흔하고 조립이 쉬워 일본 애니메이션 IP치고 대중적인 편이고 전차, 항공기, 선박, 자동차 등 스케일 모형의 경우는 훨씬 대중적인 편이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계열 프라모델이라면 사회적인 인식이 [[오타쿠]]와 비슷하다. || || [[얼리 어답터]] || ||애초에 각종 신제품들을 구입하려면 가격이 비싸니 자연히 더 큰 지출을 수반한다. 신제품의 경우 제품 자체의 문제점 등에 대해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비싸게 구입한 신제품이 예기치 않은 말썽을 일으켜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전자제품에서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기 쉽다.] || || [[피규어]] || '''{{{#green 인식}}}''' ||흔히 오타쿠를 떠올릴 수 있으나 [[핫토이]]의 [[12인치 피규어]]로 대표되는 [[액션 피규어]] 등의 장르도 많이 알려져 있다. 동물이나 실존 인물, 대중적인 캐릭터가 아니면 인식은 좋지 않은 편이다. || || [[음반]] || ||요즘은 [[스트리밍]] 서비스 혹은 [[MP3]] 다운로드 등으로 최신 가요 음반을 수집하는 경우는 가수 팬이 아닌 바에야 줄어든 편이지만, 클래식 음악, 흘러간 음악 등 옛날 음악의 [[LP판]], [[CD]], [[카세트테이프]]를 수집하는 경우는 아직도 있다. 잘 찾아보면 아주 오래된 음악 중에 저작권이 소멸해서 자유롭게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것도 가끔 있다. 세대에 따라 선호하는 음악 장르가 조금 다를 뿐 국가를 막론하고 과거에는 모든 세대들한테 흔한 대중적인 취미였다. 청소년들의 경우 본인이 사서 모은 음반 CD를 친구들한테 자랑하는 경우도 흔했다. || || [[군장]] 수집 || '''{{{#purple 법}}}''' ||[[코스프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밀덕의 취미. 오리지널 군용품을 사 모으기 시작하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해지고, 제 1세계에서 불법으로 흘러나온 군수품일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으며 가상적국이나 추축국 군수품은 사회적 시선이 매우 좋지 않다|| || [[골동품]] || ||영어로는 antique라고 한다. 문자 그대로 오래된 물건, 골동품을 수집하는 취미이다. 앤틱 가구, 진공관 앰프 등이 여기에 속한다.|| || [[도자기]] ||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것을 즐기는 [[도예]]와는 달리 이쪽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도자기들을 사 모으는 취미이다. 복제품 유통과 사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도자기를 살 정도의 재력이 되면 해외로 매물을 구하러 다니는 것도 다반사라 유물 반입 문제로 걸리는 경우도 있다. || || [[그림]] || ||국내에선 도자기보다도 마이너하지만, 도자기와 수순절차는 거의 비슷하다. 유명 화백의 작품은 매우 비싸며 [[문화재|역사에 남을 명작의 경우에는 금전적 가치를 따질 수 없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 작가나 미대생의 작품을 선호하는 마이너 취향의 수집가들도 있긴 한데 이 경우 비용 문제는 많이 줄어들게 된다. || || [[키보드]] || ||보통 컴퓨터에 관심이 생기거나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접하면서 관심이 생기는데, 일반인에게는 많아야 몇만 원 하는 키보드겠지만, [[기계식 키보드]]를 축별([[청축]], [[갈축]], [[적축]])로 수집하기 시작하면 비용 문제가 수반된다. 이렇게 모으다 보면 보통 두 갈래로 나뉘는데, [[기계식 키보드]]에 정착할 경우 높은 확률로 커스텀 키보드를 만들기 시작하고, 커스텀 키보드 한 대에 제작비만 최소 수십만 원, 많이 들면 백만 원이 넘게 들어가게 된다. [[기계식 키보드]]에 만족하지 못했거나 뭔가 기계식과는 다른 새로운 키감을 원하게 되는 경우 [[정전용량 무접점 방식 키보드]]에까지 관심을 들이게 되는데, 이게 기계식 키보드 기성품의 가격을 월등히 뛰어넘는 가격을 지녔기 때문에[* 그나마 최근에는 가격이 비싼 토프레 스위치 대신 중국에서 개발된 NIZ EC 스위치를 탑재해서 기계식 키보드와 비슷한 가격대를 가진 무접점 키보드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다만 무접점 키보드의 원조격인 리얼포스, 해피 해킹 키보드와 비교하면 부족함이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여러모로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큰 편이다. [[리얼포스]]나 [[해피 해킹 키보드]] 등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들 제품군에 속하는 키보드들은 키감이 부드럽고 아름답지만, 그만큼 가격도 높다. 한두 개 정도만 사다가 오래 쓰는 것이라면 몰라도, 기계식 키보드를 축별로 수집하듯이 무접점 키보드를 하중별로 모으기 시작하면 경제적 부담이 대단히 커진다. || || [[영화 전단지 수집]] || ||우표 수집, 화폐 수집과 비슷한 면이 있는, 영화관에 배치되어 있는 포스터를 모으는 취미다. 영화관에 배치된 포스터는 대부분 무료로 가져갈 수 있어서 국내의 포스터만 모으는 경우 영화관을 몇 군데 돌아다니는 정도의 발품만 좀 팔면 되기 때문에 금전적 부담은 적다. 다만 해외의 영화 포스터까지 수집하려 한다면 비용은 크게 상승한다. 포스터만이 아닌 티켓 자체를 모으는 경우도 있는데 CGV 같은 경우 포토티켓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포토티켓을 모으는 취미도 있다. || || [[음향기기]] || ||음악 감상 자체보다 좋은 '''음질'''을 원할 경우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취미 중 하나다. 좋은 음향기기는 최소 10만원 단위로 시작하며, 이어폰, 헤드폰, DAP, DAC, 케이블, 케이스 등 갖춰야 할 것도 많다. 각 분야별로 상위 기종 라인업이 많이 포진해 있어서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면 끝도 없다. 대체로 비용과 체감 효용과 성능이 일치하는데다 신제품이 꾸준히 쏟아져 나와서 기변증, 업글병 오기 딱 좋은 취미. 또한 음향기기의 경우 대부분이 수입 브랜드라 가격이 비싼 편이다.[* 그래서 커뮤니티에선 취향에 맞고 내구성이 우수하고 적당한 입문기나 중급기를 사서 오래 쓰라는 조언이 곧잘 돈다.] || || 필기구 || ||보통 [[연필]] 이나 [[볼펜]], [[샤프 펜슬|샤프]], [[만년필]] 등을 수집하며 몇백 원대부터 시작해 명품 필기구의 경우 몇백만 원, 몇천만 원을 호가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한 대부분의 수집 물품들이 대부분 해외 브랜드라서 국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어 금전적 부담이 좀 있는 편이다.|| || [[책]] || ||개인은 물론 도서관 등의 기관도 '''모든''' 책을 수집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기에, 책을 수집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를 파고든다든가, 고서를 찾는 등 본인 취향에 따라 여러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수집하기도 한다. 이 분야에 몰두하는 경우 대개 [[책벌레|독서광]]인 경우가 많다. 드물게 해외 원서를 수집하는 경우도 있으며, 자신이 찾는 서적이 희귀할 경우 찾는 노력 및 비용이 만만찮게 높아진다. 특히 절판된 경우 구하기가 몹시 힘들어지는데 도서 시장 자체가 [[베스트셀러]] 판매에 치중되어 있고, 신간 문화가 발달한 국내 사정을 생각하면 [[스테디셀러]]가 아닌 이상 시간이 좀 지난 서적들은 골동품 시장에서도 구하기 힘들어진다. 독서와 상관없이 책 자체를 수집하는 취미도 있다. 책은 인테리어용으로도 훌륭하기 때문. || || [[애완동물]] || '''{{{#purple 법}}}'''[* [[동물보호법]]][br]'''{{{#blue 윤리}}}''' ||'''{{{#blue 윤리}}}''' 마크가 붙은 이유는 구매와 입양을 막론하고 한 번 키우기 시작한 동물은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책임지고 사육하는 자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purple 법}}} 마크가 붙은 이유는 동물을 유기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할 수 있으며, 특히 동물을 학대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할 수 있다.''' 일부 동물은 '''법적으로 키우는 것 자체가 금지되기도 한다'''. || || [[액세서리]] || ||귀걸이나 반지, 머리핀, 목걸이 등을 수집하는 것이다. 귀금속의 경우 큰 지출을 수반한다. || || [[광물]] || ||여러 종류의 광물이 있으나, 특히나 보기 좋은 보석 계열이 인기가 가장 많다. 자연에서 잘 자란 원석 결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보통 작은 표본 한 점은 몇만 원 수준이지만, 조금 크기가 커지고 형태가 준수해지면 한 점당 수십에서 수백만 원까지 들 만큼 비용이 많이 깨진다. || || [[화석]] || ||보통 가격대는 광물과 비슷하다. 저렴한 건 한 점당 몇천 원 수준인 것부터 시작해서 희소성이 있거나 유명하거나 보존 상태가 준수한 화석은 부르는 게 값이다. 전문가도 감별이 어려운 모조품이 진품으로 둔갑해서 팔리는 경우도 적지 않아 화석 한 점에 5만원 이상을 소비하는 경우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 || [[조가비]] || ||간단하게는 해변에서 주워 수집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명한 종류의 아름다운 조가비는 구입하려면 한 점당 수천 원 이상은 나간다. 그래도 어지간히 크고 상태가 좋은 이름 있는 조가비도 희귀종이 아닌 이상 한 점당 10만 원이 넘어가는 경우는 드물다. 주로 [[개오지]]와 [[청자고둥]] 종류가 가장 인기가 많다. 아름답고 유명한 조가비도 보통 한 점당 가격이 3만 원이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다. 다만 희귀 개체나, 같은 종 중에서도 크기가 압도적으로 큰 개체면 한 점당 가격이 백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종류를 골라서 구매하려고 찾아 나선다면 적잖은 비용이 든다. 어지간한 조가비라면 200만원어치 정도만 구매해서 모아도 작은 장식장 하나 정도는 가득 채울 수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