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취미 (문단 편집) ==== 무술 취미 ==== 심신 수양과 자기 만족이 목적인 취미. 단순히 '''운동'''으로서 배우고 수련한다면 문제될 것은 전혀 없으며 대부분의 무술은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부상만 조심한다면 건강에도 좋다. 유단자가 될 경우 경찰공무원이나 군인 등으로 지원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다. '''다만 먼저 공격당하는 등 위험한 상황에서는 최후의 수단으로, 제한적이고 방어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이후 법정공방에서 유리하며, 선공의 경우는 법적인 문제 이전에 무술을 배울 때 남을 해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심신 수양에 해가 된다고 짚고 넘어간다.''' || '''이름''' || '''분류''' || '''내용''' || || [[태권도]] || || 어릴 때 잡하는 가장 첫 운동이자 취미 중 하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어른이 되어서도 성인반 등에서 생활체육이자 무도로서 계속 취미로 수련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 || [[검도]] || '''{{{#purple 법}}}''' ||'''검도'''는 시작 시기가 대부분 [[아동]], [[청소년]], [[대학생]]임을 생각하면, 현재 검도를 즐기는 어른들은 거의 10년 내외의 상당한 내공을 자랑한다. 검도가 주는 집중력, 순발력 등의 정신적 이점과 건강 등 여러 장점이 있다. 검도라는 취미의 단점은 검도 수련 인구 증가의 고질적 걸림돌인 [[호구(장비)|호구]]. 정기적인 소득을 가진 경우 호구를 마련하는 데는 지장은 없지만, 진정한 고급 호구에 눈을 뜨면 경제적 지출이 불어난다. 보통 고급 호구[* 착용하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보급 호구보다 훨씬 가볍다.]는 사슴이나 가오리 등의 가죽을 사용하여, [[일본]]의 전문가가 제작하고 수입해오기 때문에 가격은 백만 원은 족히 넘어 천만 원을 호가한다. 그러다가 [[죽도]]도 경기용, 연습용, 중량 등으로 여러 종류로 구비하기 시작하여, 도복[* 도복도 역시 고급인건 가격이 50만 원 내외로 치닫고 있다.]이나 고급 [[목도]] 등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또한 경찰 가산점이 되는 무술 중 한 가지이다 보니 해당 이점을 노리고 검도를 하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한다. 만약 목검/죽도 수련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진검 베기에 맛을 들이게 된다면 경제적 부담이 매우 커질 수 있으니[* 일단 진검 자체가 쓸만한 것은 100만원을 훌쩍 넘어가는 고가의 물건이며, 베기장에 가서 사용하는 대나무나 짚단 등의 것들도 추가 비용이 부과된다. 게다가 진검 베기는 아주 재미있고 중독성이 높다 보니, 실제로 진검 베기에 과도하게 빠져서 도장을 말아먹는 관장들도 간혹 나올 정도이다.] 주의가 필요하며, 장검에 의한 부상은 식칼 따위에 의한 상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깊은 상처를 입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부상에도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진검 구매 시에는 당연히 도검소지허가를 발급받아야 한다. || || [[펜싱]] || || 펜싱의 기원은 서양의 [[스몰소드]] 검술[* 에페, 플뢰레 종목]과 [[세이버 검술]][* 사브르 종목]이지만, 현대의 펜싱은 무술로서의 특징은 상당 부분 사라지고, 스포츠로서의 특징이 더욱 두드러지게 변형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대로 하고자 한다면 각종 장비를 맞추는 데 초기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또한 펜싱 체육관 자체가 흔히 볼 수 없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거주 지역에 펜싱 체육관이 없다면 멀리 있는 타 지역까지 오가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교통비나 이동 시간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기도 한다. 보호 장비만 잘 착용하면 위험하지는 않다. || || [[궁술|활쏘기]] || '''{{{#orange 주의}}}''' || [[국궁]], [[양궁]], [[컴파운드 보우|복합궁]], [[석궁]] 등으로 화살을 발사하여 표적에 맞히는 다소 정적인 스포츠이다. 집중력 향상을 위한 심신 수양의 일환으로 활쏘기를 익히는 경우도 있다. 활에 관심이 있다면 처음에 국궁을 접하다가 양궁으로 입문할 수도 있다. 활 가격은 그렇게 만만치 않으며, 날아가는 화살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연습할 때는 반드시 정해진 장소에서만 연습해야 된다. 석궁의 경우에는 별도의 면허가 필요하다. || || [[사격]] || '''{{{#orange 주의}}}''' || 우리나라에 일반적인 실탄 사격은 권총 사격뿐이고, 소총으로 넘어가면 공기총이나 클레이 등 특정한 분야만 가능하다. 총기를 다루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위험하고, 본인 소유의 총기를 구입하길 희망하는 경우 일단 총값이 결코 싼 편이 아닌 데다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관련 법률]]에 의해 [[총포소지허가증|허가]]가 필요하다. 다만, [[에어소프트건]]으로 즐기거나 [[너프건|스펀지 탄]] 등으로 간소화된 형태로 즐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좀 자유로워진다. || || [[유도]] || '''{{{#purple 법}}}''' ||경찰 응시 시 가산점을 주는 무술 중 한 가지. 앞에서 언급했듯이, 경찰직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 수련하기도 하는 취미. 검도보다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은 것이 장점. 호구나 죽도와 같은 장비 가격이 상당한 검도와 달리 유도는 도복값 이외에는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 단, 수련 인구는 검도보다 적다. 체술 계열의 무술은 기술도 기술이지만 우선 신체적인 능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몸을 단련해 왔던 케이스가 아닌 이상은 장년 혹은 노년이 돼서 하려면 몸이 따라주지 않을 수 있다. || || 기타 [[격투기]][* [[권투]], [[레슬링]], [[무에타이]], [[브라질리언 주짓수]] 등.] || '''{{{#purple 법}}}''' ||단순히 운동으로서 배운다면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체육관 밖에서 사람을 대상으로 사용할 때는 상술했듯 선공은 안 되며, 방어 목적이라도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