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축자영감설 (문단 편집) === 성서 내용상의 문제와 번역의 문제 등 === 한 글자 한 글자가 모두 축자영감되었기 때문에 '''성경이 오류가 없다'''라는 부분을 확대해석하여 과학적인 영역에까지 오류가 없다고 주장해 버리면 심히 곤란해진다. 단적인 예로 구약에서 토끼가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이라고 기록[* 토끼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레11:6) 부분인데, 토끼는 되새김질을 하지 않는다. 즉, 전지한 자가 모르는게 있다는 논리적 오류가 발생한다. 되새김질의 정의를 다른 것까지(토끼가 소화가 덜된 똥을 다시 먹는 것) 포함하게 정의한다면 해결 가능한 문제긴 하지만, 이 경우 미래에 이런 토론이 일어날 것이며 결과적으로 성경에 반감을 가지게 될 사람이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리고 결국 신은 전지자이므로 [[트롤링|이런 논란이 일어날 것을 알고서도 이렇게 표기했다]]는 것이 된다.]된 것만 봐도 그렇다. 좀 더 나가면 [[천동설]]까지 가게 된다. 자세한 건 [[성서무오설]] 참조. 그리고 성서비평학상으로 보면 애초에 성서의 원본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데(성경의 글자 수 만큼의 사본은 존재한다.) 과연 본문이 아닌 사본도 영감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인지의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성경의 사본의 내용을 보면 어떤 사본에는 있고 어떤 사본에는 없는 내용들이 존재한다. 성경상에 '''없음'''이라고 표기된 부분이다 대괄호 처리한 부분들이 바로 사본들끼리 다른 내용이 존재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대표적 사례가 [[마가복음]]. 긴 결말과 짧은 결말이 이 문제로 생긴 것이다. 여기에 번역의 문제가 더해지면 머리가 더 아파진다. 아예 [[코란]]처럼 번역을 금지하지 않는 한 원문의 내용과 미묘하게나마 달라지는 번역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 부분은 [[성경/번역]]항목을 참조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