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지산 (문단 편집) ==== 61화 ~ 68화 ==== || 에피소드 || 행적 || || 61 ||유화가 순순히 (가짜)매터를 넘겨주고 끌려가자 막으려는 현민이에게 괜찮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현민, 아리와 함께 가짜 레드 매터를 들며 오럼의 정신을 교란시키고 그렇게 유화가 풀려나자 제현에게 부하가 멍청해서 안됐다고 디스한다. 그리고 유화와 아리에게 아리가 자운을 한눈 팔게 한 것은 짠거 아니었냐고 말한다.|| || 62 ||황홍연이 괴물을 이끌고 난입하자 잠시 당황하며 자신이 아는 고양이 핑크와 매칭한다. 웨이브 썩션 기계를 괴물을 이용해 들어올리자 자신의 보호막을 이용해 지지해준다. 퍼플이 소각 상태가 되자 유화는 제현을 추격하기로 해서 자신과 현민이 막게 되었으나 수형이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싸우겠다고 하자 이제야 기운을 차렸냐며 안심한다. 웨이브 썩션을 타고 기절했다가 깨어난 다래를 보고 양쪽 다리가 다 골절됐으니 이제 도망치지 못할 것이라 말한다.|| || 63 ||천장이 시멘트로 막혀있는걸 보고 뚫기로 한다.|| || 64 ||이성을 잃은 유화가 제현을 공격하려들자 급하게 자신의 방어막으로 제현과 현민을 감싸서 막는다.|| || 65 ||웨이브 썩션 기계 위로 올라가 김제현을 한대 때리고 지하를 빠져나온다. 유화와 수형이 빠져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찾아보자고 아리가 말하자 빨리 못 찾으면 둘다 위험할 것이라고 말한다. 유화와 수형이 빠져나온 후 시간이 지나 병원에 입원해서 현민과 같은 2인 병실을 쓰게 되었는데, 현민이 과연 자신이 정말로 잘한 짓인지 아닌지 고뇌하자 잘 한 일이라며 바람이나 쐬고 올지 물어보며 걱정한다. 시간이 지나 퇴원한 후 특공대원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며 규리를 떠올리며 다 끝났다고 생각하며 다시금 혼자 특공대원실에 들어왔다가 아리가 55화때 두고 갔다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간 다이어리를 보게 된다. 그리고 바로 덮어버린다.|| || 66 ||다이어리를 덮고 덜덜 떨면서 지금까지 아리가 자신에게 했던 행동이 전부 자신을 좋아해서 그랬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 받는다.[* 대충은 눈치채고 있었지만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어서 그냥 김칫국이라 생각했다고.]그래도 일단 나쁜애가 줍지는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아리에게 줄지 생각하며 만약 아리에게 그냥 전해준다면 아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생각하다가 황급히 아리 사물함에 집어 넣는다. 다음 날 아리가 다이어리를 잘 가져가자 안심하며 속으로 아리의 가장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되었다며 아리에게 사과한다. 그런 뒤 다이어리에 대해 더 물어보기 위해 같이 영화보러 가지 않겠냐는 권유를 하지만 거절당하고 공부를 가르쳐 달라면서 다시 한번 요청하지만 또 거절 당하자 다이어리에는 그렇게 써놓고 어떻게 된건지 의아해한다.[* 사실 아리는 정말 우연히도 일이 자꾸 겹쳐서 거절한 것이었다. 영화 보자는 제안은 병원에 있느라 공부를 못해 주말 내내 공부만 해서라도 진도를 따라잡기 위해 거절한 것이었고 공부 가르쳐 달라는 건 자신도 아직 나가지 못한 진도라 몰라서(...)가르쳐 줄 수가 없었다.] 며칠 뒤 분식집에서 수형과 누군가에게 고민이 있다며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누구를 패기라도 했냐는 수형의 말에 누굴 때린 건 아니지만 '''자신이 아리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 말을 하자마자 수형이 들고 있던 플라스틱 컵을 손으로 깨부숴버린 바람에 이 소리에 말풍선이 가렸다.]|| || 67 ||계속 이어서 고민을 말한다. 그때 유화와 문자를 하는 수형에게 여기서 연애질을 해야 겠냐며 약간 짜증을 낸다. 그리고 자신의 사정을 계속해서 이야기하는데, 이때 홍연의 장난기가 조금 발동하지만 수형이 이를 저지한다. 그리고 아리에게 다이어리를 돌려주고 어떻게 했냐는 홍연의 질문에, 아리한테 자신이 왜 좋은지 물어보려 했다고 한다. 그리고 생각으로, 아리가 귀엽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죄책감 때문에 모든 감정이 수면 밑으로 가라앉는 거 같아...'''라고 독백한다. 그리고 규리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고, 자신과 규리 사이에 매듭이 지어진 적 없는데 자신이 이래도 되냐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리에게 먼저 물어보고 싶다며 다시 독백을 시작하는데, >나 네가 나쁘지 않아. 그리고, 나는 너를 거절하고 싶지 않아. 근데 네가 들으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어. 나는 아직도 '''규리 그림자에서 벗어나질 못했어'''. 내가 너랑 사귀고 싶어도, 규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방해할 거야. 모든 것에, 모든 곳에 규리가 있을 거고, 난 계속 걔를 생각할거야. 네가 있다고 해도. 근데 너는 그런데도 괜찮아? 그리고 이런 경우에 대해서... 이런 걸로 싸움이 날 수도 있는데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본 적...있어? 그냥, 그냥 날 좋아하는 거라면 더 좋은 사람이 되게 많아. 나처럼 그림자에 밟혀 사는 인간보다 더 제대로 된 사람 찾을 수 있을거야. 그래서 나는...되게 미안한데, 늘 규리에 대해 생각하느라 너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 없어. 근데 네가 싫은 게 아니라 내가 너에 대해 이 모든 걸 넘어갔을 때, 너에 대해 생각해보고, 너에 대한 정답을 줄 수 있어. 난 이런 사람인데, 넌 그래도 괜찮아? 라고 승부를 보려 했다고 말한다. 가서 지르라고 말하는 수형에게 아리가 자신을 피한다고 한다.[* 아리는 규리 일 때문에 지산을 좋아하는 마음을 접으려고 함과 동시에, 일이 겹쳐서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었다.]이후 자신의 일을 얘기하며 이건 완벽한 거절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산을 전교 1등으로 만들어 아리의 관심을 끌어보자는 홍연에게 내 성적표에 관심이 있긴 하냐며 장난을 친다. 그리고 유화를 만나러 가는 수형을 배웅한다.|| || 68 ||마이너스들이 탈주했다며 아리와 대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 김현민의 '''[[주규리|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남게 된게...'''라는 말에서 간접적으로 나온다.|| ||에필로그||수형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온다. 유화에게 문자로 수형의 생일 때마다 괴물이 나오는 바람에 늘 챙겨주지 못했다고 한다. 나중에 수형이 들어오자 글자가 적힌 풍선을[* 십팔세 라고 한글로 적혀있는 풍선.] 들고는 수형에게 내용 좀 확인해달라는듯이 시그널을 보낸다. 수형이 알아듣고 말하자 고개를 끄덕이고는 현민과 함께 생일빵을 때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