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석 (문단 편집) === 수비 === 원 포지션은 [[포수]]였지만, 두산 베어스 이적 후에는 [[1루수]]나 [[지명타자]]로만 출전했다. 그래도 타격 스킬에 기대를 걸었던 롯데에서는 외야수 수비 연습까지 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수비 능력은 뛰어난 편이 아니며 군면제를 받을 정도로 심각했던 무릎 부상 탓에 1루 수비 범위도 대단히 좁았다. 선수 본인이야 포수로 뛸 수 있다고 했지만 안되도 된다고 해야 하는 것이 사회생활인 만큼 진지하게 믿어선 곤란하다. 과체중으로 인한 무릎 문제로 9회말 대수비로 출장하는 것조차 힘들다. 1년에 한두 번, 포수가 없는 비상사태 때 마스크를 쓸 수 있는 정도는 됐다고 이해하면 되겠다.[* 실제로, 포수로 긴급출전했을때 레이저 송구로 [[https://youtu.be/AxWH7kU9-Es?t=11|도루저지]]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주자는 그해 13도루밖에 기록하진 못했지만 여전히 스피드는 엄청났던 [[김주찬]]. 해설이 “올해 최준석의 도루저지율은 10할로 기록됩니다.” 라고 개그를 치기도 했다.] 1루 수비도 9회 대수비 정도 아니면 스타팅으로는 1주일에 두어 번 정도만 가능했고, 사실상 풀 타임 지명타자였다. 다만 특장점이라면 송구. 포수로 데뷔한 점이나 외야 컨버전까지 시도했던 데에는 굉장히 강한 어깨와 손목 힘이 한 몫한다. 딱 한번 포수로 나와서 김주찬 잡아냈을 때의 엄청난 송구 속도를 보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