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준석 (문단 편집) === 타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준석 홈런.gif|width=100%]]}}}|| 2008년 이전에는 타격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언제나 두 자릿수의 홈런을 기록해온 파워로 주목받던 선수라서 슬러거로 생각하기 쉽지만 스윙은 생각보다 작은 편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춘 컨택 능력으로 타점 생산에 주력하는 타입이다. 따라서 장타는 선천적으로 힘이 워낙 좋다보니 따라오는 점이기에 엄밀히 따지면 슬러거 보다는 중장거리형 교타자에 가깝다.[* 전형적인 거포라는 오해를 받지만 실제로는 교타자에 가까운 스윙을 가진 [[이대호]], [[김태균]]과 비슷한 유형. ] 교타자라고는 하지만 타율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고 뛰어난 [[선구안]]과 장타율로 만회를 하고 있는 OPS형 타자다. 실제로 15년 프로 생활 동안 타율이 3할을 넘었던 적이 3시즌밖에 없다. 하지만 워낙 공에 배트가 잘 안나가기 때문에 삼진도 많이 당하지만 볼넷의 비율이 높고, 덩치에 맞게 장타율 역시 높다. 때문에 순출루율이 1할을 넘나들고, 순장타율 역시 2할을 넘나드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아쉽다는 컨택도 보통 최준석이 위치하는 클린업 타순 기준으로 리그 최상급 클린업들에 비해 아쉬운 것이지 보통 타자들에 비하면 월등히 뛰어나다. 3할은 몰라도 2할 8푼 언저리는 꾸준히 기대할 수 있는 선수였다. 또한 큰 장점으로 집중력이 뛰어나서 득점권 타율과 타점 생산력이 좋다. 타점 생산력은 2009, 2014, 2016시즌 성적을 보면 알 수 있다. 세 시즌 안타 갯수가 109, 106, 85개지만 타점은 94, 90, 70타점으로 300안타로 254타점을 뽑아내는 가성비(?)를 보여줬다. 세이버매트리션들 사이에서 클러치히터는 허상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이론을 반박하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사례. 집중력을 유지하는 능력도 좋아서, 한번 타격감이 물이 오르면 그 감이 상당히 오래 가는 편으로 커리어 통틀어 1개월~1개월 반 정도의 기간에 그야말로 미친 돼지처럼 몰아치는 시즌이 여러 번 있었다. 2013년 포스트시즌, 2017년 후반기 등. 2015년 자신의 최다홈런 기록을 세울 때도 4일 연속 홈런을 몰아치는 등 몰아치기에 능한 선수. 선수로서 쳐줘야할 때 치고, 해줘야 할 때 해줄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큰 장점이다. 타격에서의 단점은 바깥쪽 변화구에 취약하다는 것. 실제로 타석에서 가장 멀리 서서 타격을 하는 타자 중 한명이기도 하고, 지금은 꽤 나아졌지만 예전에는 바깥쪽 [[슬라이더]]에는 손도 대지 못했다. 스트라이크 존을 상당히 좁게 가져가는 타격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술했듯이 볼넷을 많이 얻어내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멀뚱하니 서서 삼진을 당하는 모습도 적잖이 나와 중심타자다운 적극적인 타격을 못한다고 욕을 먹기도 한다. 이 정도야 [[이병규(1974)|초구부터]] [[송광민|냅다]] [[김주찬|배트를]] [[이지영(야구선수)|내미는]] 대신 [[이병규(1983)|신중하게 볼을 골라내며]] [[김태균|타격을 하는]] 유형의 타자인만큼 감수할 수 있는 장점이겠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