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주환 (문단 편집) === [[SSG 랜더스]] 시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최주환 vs 강승호.jpg|width=100%]]}}} || || {{{-2 보상선수 강승호와의 성적 비교. (2021-2023)}}} || 초반에는 SSG에서 계속 돌려 막기로 버텨 왔던 센터라인의 해결사가 되어 주는 듯 싶었다. 입단 첫해인 2021년 유격수 자리에 [[박성한]]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최주환-박성한이라는 키스톤 콤비가 만들어지고 [[김성현(1987)|김성현]]이 백업으로 가면서 안정적인 내야진이 만들어졌다. 허나 2021년은 기존 1루수였던 [[제이미 로맥]]이 부진하면서 [[오태곤]]과 같이 1루를 볼 때가 있었고 2022년은 최주환이 기나긴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백업이었던 김성현이 주전 2루수가 되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타격 부진이 끝난 8월에는 1루수 [[전의산]]이 부진에 빠지게 되자 대신 1루수를 보는 일이 많아졌다. 두산 시절에 2할 7푼대~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던 모습과는 달리 SSG 이적 후로는 타율이 상당히 떨어졌는데, 이적 후 3년간 2021년 .256, 2022년 .211, 2023년 .235로 리그 중위권에도 미치지 못했고 심할 때는 리그 최하위권의 수준을 보여줬다. 타율이 낮더라도 출루율이 높으면 그나마 상쇄가 가능하지만 상술했듯이 최주환은 타석에서 매우 공격적인 타격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루율 또한 낮다. 커리어 로우 시즌인 2022년에는 출루율 .288로 3할을 채 넘기지 못했고 조금은 살아난 2023년에도 출루율 .310을 기록하면서 규정타석을 채운 리그 타자 중 최하위 1위를 기록했다. 고질적인 문제인 수비 범위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더 좁아졌고, 2022년에는 팀 내 사정상 1루를 보는 상황이 많아졌다면 2023년에는 오히려 [[김성현(1987)|김성현]]에게 밀려서 1루를 본 경향도 없지 않다. 실제로 2023년 수비 출장 기록을 봤을 때 2루수로는 79경기, 1루수로는 47경기에 출장했다. 시즌 개막 후 5월까지는 원래의 포지션인 2루수로만 거의 출장했었으나 좁은 수비 범위로 안타를 내주는 경우가 잦아지고 실책을 범하게 되자 1루수로도 출장하게 되었고 오히려 백업 요원인 [[안상현(야구선수)|안상현]], [[최준우]] 등이 2루수로 선발 출전하고 최주환은 대타 내지 1루수로 출장하는 경우도 잦아졌다. 그래도 장타력은 확실히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두산 시절 잠실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 단일 시즌 26홈런을 때려봤던 타자였기에 FA 계약 이후, 최주환이 타자 친화적인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오면 최소 20홈런에 최대 30홈런까지도 가능한 타자라는 예측이 강했다. 그리고 첫 시즌부터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도 18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줬다. 그다음 시즌에는 최악의 부진으로 홈런이 9개에 그치며 에이징 커브가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를 받았었고 2023년에는 홈런 20개를 때려 내면서 홈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으나 많은 홈런에도 불구하고 wRC+가 100을 겨우 넘는다는 점에서 영양가를 따져 볼 필요가 있다. 2년 연속 부진이 직격타가 되어 결국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둔 상황에서 [[KBO 리그 2차 드래프트/2024년|2024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 35인 보호 명단에서 제외가 됐고 키움의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