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일언 (문단 편집) === [[LG 트윈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G 최일언 코치.jpg]]}}} || ||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width=35]] '''[[LG 트윈스]] 코치시절''' || 2018년 10월 24일 [[이종범]], [[김재걸]], [[김호(야구)|김호]] 코치와 함께 [[LG 트윈스]]의 코치진에 합류하여, 1990년 선수로 [[LG 트윈스|LG]]에서 활동한 지 29년만에 서울로 돌아왔다. [[LG 트윈스|LG]] 팬들은 일언매직의 힘을 기대하며 [[강상수]]가 전 투수들을 138km 클럽으로 만들어버리면서 멸망시킨 투수진을 살려주길 바라고 있다. 2018년 12월 5일 1군 메인 투수코치로 확정되었다. 먼저 [[진해수]]를 1:1로 맡아 부활시켜보겠다는 기사가 나왔다. 아직 판단하기에 이른 감은 있지만 최소한 말도 안되는 [[좌우놀이]]는 안 보게 되고 불펜진의 짜임새가 살아나 [[강상수|전임자]]에 비하면 호평이 나오고 있다. 작년 끔찍한 투구 내용을 보인 [[이우찬]]의 제구를 잡아 4월 13일 10.1이닝 무실점 피안타율 .034라는 활약을 하게하였다. 작년에 평균자책점 5.29로 6등인 팀을 4월 17일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면서 2위인 [[두산 베어스]]의 3.02와는 0.83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에 반해 [[강상수]]를 영입한 [[KIA 타이거즈]]는 5.35로 10개구단중 9위를 기록중이다. 평균자책점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투수코치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투수들이 많이 좋아졌다. 5월 들어서 타선들이 죄다 못치면서 오로지 투수진의 힘으로만 승리를 챙기고 있다. 특히 구원 WAR은 5월 12일 기준으로 4.83으로 압도적이 1위이며 구원 ERA도 2.59로 압도적인 1위이다. 그리고 불펜이던 [[이우찬]]을 선발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LG 트윈스|LG]]의 승리 요정이 되어, 6월 15일 기준 현재 4승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이우찬]]이 선발인 그 날 경기는 대부분 승리하여 일언 매직이라고 칭송받고 있다. 다만 고졸신인으로 전반기에만 불펜으로 50이닝을 던진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이 올스타전 이후 어깨 염증으로 말소되면서 '3연투는 시키지 않았으니 [[혹사]]는 아니었다'고 말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후반기 들어 [[이우찬]]이 볼넷을 남발하며 흔들리고 [[임찬규]]가 스윙맨으로 무리하는 등 상반기 활약으로 인해 과부하가 걸린 투수진이 흔들리고는 있으나 8월 12일 기준 7회까지 리드 시 45승 1패의 철벽불펜진을 구축하면서 명의로 칭송받고 있다. ~~강상수 의문의 1패~~ 다만 이 불펜진들의 면모를 들어다보면, 혹사 정도가 장난이 아니다. '''그 NC에서도 늘 나오던 비판이 하나도 고쳐지지 않았다.''' 특히 [[고우석]]과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에 대한 혹사가 심하다. 고우석은 '''63경기 69이닝'''[* 참고로 [[2014년]]의 [[손승락]]과 [[2016년]]의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이 62경기 62.1이닝을 찍고, 각각 [[2015년]] 및 [[2017년]]에 잦은 블론을 저지르다 결국 망하고 말았다.]을 찍고 말았고, 정우영은 54경기 64이닝을 찍으며 둘 다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마저도 부상으로 1달을 쉬고 나서 기록한 성적이다. 과장 좀 보태서 8년 전 신인왕 후보까지 올랐으나 혹사로 데뷔 시절의 강속구를 잃어버린 임찬규가 떠오를 수밖에 없다.] 특히 [[고우석]]은 '''4연투를 했다!!!''' [[9월 22일]] 경기에도 8회말에 등판한 것. 154까지 찍히던 패스트볼이 148밖에 안 나오면서, 볼넷을 남발하고 [[박건우]]에게는 볼넷을 주며, 만루상황에 대타 [[김인태]]를 상대로 '''[[밀어내기(야구)|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는 등''' 매우 흔들렸다. 9회 말에도 등판하였으나, 정수빈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고 폭투로 2루까지 진루하고 1사 1, 3루 위기에서 블론을 저지르는 등으로 매우 흔들렸다. 15일 16일 18일 22일.. 이게 과연 [[최주환]]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진해수]] 만의 문제일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진해수]]는 올 시즌 좌완 원포인트 릴리프로 나오긴 했으나, '''71경기'''를 출장했으며, 이보다 많이 나온 투수는 '''72경기''' 등판에 빛나는 [[고효준]] 밖에 없다. 거의 노예 수준으로 구른 것. 당장 [[오현택]]이 왜 안 나오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2019년도 팀은 준플레이오프에서 키움 상대로 탈락하였다. SK와 NC시절에도 하도 혹사를 시켜서 불펜들 팔 갈아먹는걸로 유명했는데, 20시즌에 LG 불펜 정우영과 고우석이 19시즌의 혹사 여파인지 연습경기때 불안한 구위를 선보이며 최일언은 욕을 먹고있다. 특히, 2020시즌 5월 10일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마산 경기에서 그동안 쉴새없이 최일언이 혹사시켜서 갈아먹은 [[임창민]]이 말그대로 대폭발하여 LG가 대역전승을 했는데 그것을 보면서 LG팬들은 나중에 최일언이 떠나면 LG불펜이 저렇게 되지 않을까 쎄한 감정을 느꼈다. 2020년 5월 15일, 원래부터 무릎부상이 있었고 그동안 열심히 혹사시키던 [[고우석]]은 무릎수술로 수술대에 오르며 2개월간 재활하게 되었고 NC에서의 혹사 희생양 [[임창민]] SK전에서 4볼넷을 내주며 자멸하며 블론세이브를 내주고 말았다. 2020년 6월 들어 좌타자 나올때마다 진해수, 최성훈을 꼬박꼬박 등판시키며 조금씩 갈아먹는 모습을 보이고, 정우영을 제외한 대부분의 불펜 투수들이 나왔다 하면 볼질을 해대서 팬들을 속터지게 만들고 있다. 8월 20일 이기면 1위가 코앞인 상황인데 키움전에서 승계주자 실점을 하긴했으나 비교적 잘던지던 정우영을 내려버리고 6점대 [[고우석]]으로 클로저로 올려버리는 과감한 결정을 했으나 역시나 고우석이 털리면서 키움한테 져버렸다. 이렇게만 보면 최일언이 무슨 압도적인 투수 10위팀으로 만든것처럼 보이지만, 2020시즌 LG 트윈스는 9월 2일 스탯티즈 기준 선발방어율 2위, 구원방어율 3위이다. 투수진에서 선발 정찬헌, 이민호를 10일 로테를 통해 1군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켰고, 김윤식 역시 빈자리가 생기자 적극 기용해서 5선발로 나름 던져주고 있다. 불펜에서는 작년 1차지명자 이정용이 1군에 합류하면서 호투중이다. 결국 최일언 코치가 비판받을 요지는 불펜 기용 문제와 정우영 혹사 논란 정도. 9월 15일 한화를 상대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는 상황에서 [[고우석]]이 2사 후 제구가 완전히 날리며 흔들리고 있는데도 벤치에서 꿈쩍도 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결국 3연속 사사구로 자멸하며 패배했다. 9월달 들어서 열흘 사이 대역전패 4개로 불펜진이 너무나도 손쉽게 무너지는 모습이 많아지자 감독인 류중일과 함께 비판이 심해졌다. 결국은 위에서 제기된 문제점인 불펜 기용 문제와 정우영의 혹사가 스노우볼이 되어버렸다. 8월달까지만 해도 지지여론이 많았던 팬들사이에서 류중일과 함께 처내야 한다는 의견이 점점 우세해지는 상황. 2020년도 팀은 막판 두 경기에서 가장 매운 고춧가루를 먹으며 ~~그것도 한화전에선 6:0으로 이기던 경기를 6:7로 패배~~ 2위에서 4위로 추락. 그 여파 때문인지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을 상대로도 패하며 아쉬운 시즌을 마감했다. 이후 류중일 감독이 사의를 표명함으로써 같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총평: NC시절부터 이어져오던 혹사논란에 대해서는 '''절대''' 자유로울수 없다. 또한 소극적인 마운드 방문이나 멀티이닝 논란 등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LG 투수코치로서 재임한 '''2년의 기간 모두 팀은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으며 그 사이 젊은 투수들이 기회를 받고 성장했다. 19년도에는 김대현-정우영-고우석이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고, 20년도에는 이민호-김윤식-이정용-남호 등이 기회를 받으며 팀의 미래를 밝혔다. 한 인터뷰에 따르면, 일본으로 떠나기 전 LG구단 이규홍 사장과 차명석 단장이 식사 자리를 따로 마련하며 예우를 표했다고 한다. 몇몇 LG투수들은 시즌이 끝나고 '코치님, 죄송합니다', '제가 좀 더 잘 던졌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라고 인사가 왔다고도 한다. 팬들 사이에선 평가가 엇갈렸지만, 적어도 팀내 선수단과 구단에게 있어서는 '''신망'''이 두터웠음을 알수 있는 대목. 이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915653|인터뷰]]에 의하면 12월 초, 자신의 고향인 시모노세키로 떠났고 어머니집에 잠시 머물다 내년엔 와이프와 딸이 머물고 있는 미국에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러기 아빠 탈출~~ 또한 국내파 투수진들의 부진에 대해 언급하며, 연습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했다. 훈련의 양을 줄이는 것이 미덕처럼 보이고 있어 아쉽다고 표현함과 동시에 일본에서의 흔한 강속구 투수가 한국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이유 또한 훈련의 차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코치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3월에는 귀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때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그의 투구이론에 따르면 팔이 올라오는것은 절대 안되고 던지고 공을 잡으라고 LG트윈스 선수들을 가르쳤다고 한다 이후 4월 27일 LG와 투수 인스트럭터로 다시 계약하면서 5개월만에 복귀하였다. 최일언이 떠난 이후, [[경헌호]] 투수코치가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클러치 상황에서 불안한 운영을 보이자 많은 팬들은 2군이라도 복귀를 환영하는 분위기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69/0000600184|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