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일언 (문단 편집) === [[NC 다이노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ncdinos.firstmall.kr/64_1458440845_20112714_profile.jpg]]}}} || ||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width=35]] '''[[NC 다이노스]] 코치 시절'''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64&article_id=0000000333&redirect=true|2012년 야큐 리포트 인터뷰 1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64&article_id=0000000337&redirect=true|2부]] 2013년 내내 [[NC 다이노스|NC]]의 선발진은 리그 탑급을 달렸으나 [[방화범(야구)|방화범]]만 가득한 불펜 때문에 고생을 좀 했다. 그래도 최일언 투수코치를 비난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정도. 2014년부터는 불펜 방화범들을 어떻게 소방수로 키워내느냐에 따라 그의 역량이 좌지우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NC 다이노스|NC]] 불펜진은 2014년은 [[김진성]], [[원종현]], [[손정욱]]을, 2015년은 [[임창민]], [[임정호(야구선수)|임정호]], [[최금강]], 2016년 [[박민석(야구선수)|박민석]], [[박준영(1997)|박준영]], 2017년 [[윤수호]] 등 새로운 자원들을 계속 발굴해내면서 리그 최상급의 불펜진을 보여주고 있다. [[NC 다이노스|NC]]가 단시간에 강팀으로 성장한 이유 중 하나가 이 불펜진인 이상 이쯤 되면 투수조련에 일가견이 있다는데 동의할 만 하다. 2017 시즌부터는 투수코치에서 수석코치로 보직을 변경한다. 하지만 국내 선발진들의 큰 부진 탓인지 시즌이 채 두 달도 지나지 않은 5월 19일에 투수코치로 복귀했다. 앞으로 [[장현식]],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 등 젊은 선발 유망주들이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따라 본인과 팀 투수진의 운명이 달려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재학]],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 [[최금강]] 등이 시즌 초에 비해 좋은 활약을 선보였으며 임시 선발이었던 [[이형범]]까지 생애 첫 선발승과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는 등 답이 없던 국내 선발진들을 어느 정도 살렸다! 이에 [[NC 다이노스 갤러리|엔갤]]에서는 종신투수코치를 해야한다고 찬양하고 있다. 6월 11일 경기를 앞두고 [[NC 다이노스|NC]]의 현재 투수진에 대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273556|인터뷰]]를 했다. [[이재학]]과 [[이민호(1993)|이민호]]에게 아쉬움이 크다고 한다. 구종 전수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다.([[커브]], [[체인지업]], [[포크볼]] 등등) [[이재우]]에게 [[포크볼]]을 전수한 장본인이며, [[김진성]]도 그에게 [[포크볼]]을 배웠다. [[이혜천]]에게는 투심도 전수했다. [[왕웨이중]]에게는 커터도 전수했다. 또한 2017시즌에 데뷔 후 최저 성적에 그친 [[이재학]]을 다시 살리고 [[유원상]],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 등 이적생들이 140km/h 중반의 구속을 회복하는 것 역시 최일언의 코칭 덕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다만 결과적으로는 불펜진의 [[혹사]] 문제에서는 투수코치로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실제보다 과대평가를 받는다는 견해도 있다. 투수 개개인에 대한 지도 능력만큼은 좋지만, 그렇게 키워 낸 선수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무의미하기 때문. 물론 [[김경문]] 감독의 의지를 이기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최소 방관했다는 소리이므로 그건 그거대로 문제. 밑에 나와 있는 인터뷰에 따르면 3일 연속 등판을 막는 등 나름대로 투수 관리를 했기 때문에 [[혹사]]가 아니라고 하는데, 당연하겠지만 단지 연투만 막았다고 혹사가 아닐 수는 없다. 등판 횟수나 이닝, 투구수만 보아도 [[NC 다이노스|NC]] 불펜들이 여러모로 과부하가 걸렸다는 것은 야구 좀 보는 사람들이라면 다 알기 때문이다. 결국 [[김경문]] 감독이나 최일언 코치 둘 다 구시대적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로 팀을 운용했다는 것은 굉장히 아쉽다고 볼 수 있다. 결국 [[2018년]] [[6월 4일]] [[김경문]]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한 후 코치진 개편으로 잔류군인 D팀 투수코치로 보직을 옮겼다. D팀 코치로 옮긴 이후 김종문 단장대행에게 계속해서 사의를 밝혔지만 9월 20일까지만 기다려달라는 대답을 받았고, 결국 시즌 마지막까지 남았다가 시즌 후 사의를 수리 받고(기사 상은 재계약 불가 통보) 팀을 떠나게 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0&aid=0000001185|사임 이후 인터뷰]]에서 [[NC 다이노스/2018년|2018년 팀 케미스트리 붕괴]], 두 [[왕웨이중|외국인]] [[로건 베렛|투수]]의 실패, 투수 [[혹사]] 논란, [[NC 다이노스|NC]] 선수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다. 남들 놀 때 쉬고 남들 훈련할 때 훈련하면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말과 [[NC 다이노스|NC]] 선수들이 [[오재원]]을 롤모델로 삼으면서 열정과 노력, 욕심을 배워야 한다는 쓴소리도 했다. 다만 3연투만 없다면 일주일 4번 등판은 [[혹사]]가 아니라는 논리를 펼치며 [[김경문]] 감독을 옹호한 것 때문에 많은 팬들은 아쉬우면서도 떠날 사람 잘 떠났다는 반응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