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빈국 (문단 편집) == UN 지정 최빈국 목록 == 대부분 [[아프리카]]에 있으며, [[유럽]]에는 없다. 비아프리카 국가 중 1인당 GDP가 1,000 달러에 미달하고 최빈국으로 분류되는 국가는 [[아시아]]의 [[아프가니스탄]]과 [[예멘]], [[아메리카]]의 [[아이티]]가 있다. UN 기준 1인당 GDP 1,000달러 미만인 경우 별표(★) 표시. 최빈국 졸업 예정이거나 졸업 기준을 충족한 경우(☆) 표시. ||아시아 (9개국)|| * [[네팔]]☆: [[내륙국]]에 척박한 국토로 관광업을 제외하면 별다른 산업도 없는 나라인데 [[2015년 네팔 대지진]]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고 [[코로나 19]]의 영향까지 겹쳐 경제가 크게 붕괴되었다. 다행히도 붕괴된 경제를 어느정도 복구했으며, 2026년 졸업할 예정이다. * [[동티모르]]☆: 경제적 취약성(EVI) 분야를 제외하면 최빈국 졸업 기준은 모두 충족한다. 2015, 2018, 2021년에 최빈국 졸업 기준을 충족했으나, CDP가 졸업 제안 여부 결정을 2024년으로 미뤘다. 대통령도 [[결핵]]이 있을만큼 위생과 의료 시설이 열악하다. 부유층도 [[건강검진]] 한 번 못 받았다고. * [[라오스]]☆: 최빈국 졸업 기준은 충족했으며, 2026년에 졸업할 예정이다. 2010년대 들어 관광업이 활기를 띄고 있어 경제 사정이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수준. * [[미얀마]]: 2018년에 최빈국 졸업 기준을 충족했으나, CDP가 졸업 제안 여부를 결정을 2024년으로 미뤘다. 2010년대 동안 빠른 경제 성장을 기록했으나 [[2021년 미얀마 쿠데타]]로 멈췄고, 다시 최빈국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 [[방글라데시]]☆: 2000년대 이후 빠른 경제성장을 기록해 최빈국 졸업 기준은 충족했으며, 2026년에 졸업할 예정이다. * [[부탄]]☆: 최빈국 졸업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 2023년 졸업 예정이다. * '''[[아프가니스탄]]'''★: 1970년대까지는 그런대로 잘 굴러가던 나라였는데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탈레반]]이 권력을 잡고서부터 나라 꼴이 개막장이 됐다. 마약 카르텔이자 [[종교극단주의]] 군벌인 [[탈레반]]이 2021년에 다시 권력을 잡으면서 현실에 도래한 진정한 지옥이 됐고, 견디다 못한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미국이 남겨놓고 간 총을 들고 봉기하면서 완벽한 [[무정부 상태]]로 접어든 상태. [[소말리아]]에 이어서 2번째로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여행금지]] 조치를 내린 나라가 됐다. * '''[[예멘]]'''★: 급조된 상태에서 이룬 [[통일|강제 분단국가 종식]]의 실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서 아직도 [[알 카에다]]와 [[사우디아라비아군]], [[후티|후티 반군]]의 내전과 [[테러]]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콜레라]]가 퍼지고 인구의 절반 이상이 굶주리고 있는 상황이다. * [[캄보디아]]☆: 7%대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1년에 최빈국 졸업 기준을 충족했다. 2024년에 CDP가 다시 평가하여 졸업 제안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09년에 빈곤률이 40% 였는데 2020년에는 17.8%로 감소했을 정도로 많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아프리카 (33개국)|| * [[감비아]]★ * [[기니]]★ * [[기니비사우]]★ * '''[[남수단]]'''★: IMF 자료 기준으로는 세계 최하위 1인당 GDP를 기록한 나라지만, UN 자료에서는 다소 양호한 448달러로 집계되었다. 그나마 자원이 많이 있다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지만 그것 마저도 기술이 부족해서 [[유전#s-1.2|유전]] 등을 개발하지 못하는게 현실. 내전은 종결되었지만 종교와 부족간의 크고 작은 분쟁이 잦은 탓에 치안도 불량하고 이로 인해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선 이미 [[여행금지]]조치를 내렸다. * '''[[니제르]]'''★: 옆동네 차드와 달리 과거엔 치안도 좋아서 NGO나 유니세프 광고 등지이 쪽은 자주 등장했는데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이 등장하면서 옆나라 차드보다 더 위험해졌다. * [[라이베리아]]★: 국가가 오랜 내전과 독재정치로 국가마저 혼란스러운데, [[에볼라]] 등 역병들이 퍼지면서 더욱 망가졌다. * [[레소토]] * [[르완다]]★: [[르완다 내전]]이라는 초유의 비극을 겪었으나, 불행 중 다행히도 현 시점에서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수준의 경제 성장을 하며 상처를 치유하는 중이다. * [[마다가스카르]]★: 대통령이 너무 자주 변경되는 바람에 제대로 된 경제개발을 하려야 할 수가 없는 처지이다. [[안드리 라조엘리나]]가 앞으로 어떻게 나라를 이끌어 갈지에 마다가스카르의 미래가 달려 있다. * [[말라위]]★: 과거에는 아프리카에서 '''[[소말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제친 최빈국이었다. 그렇지만 같은 동네의 새로 독립한 남수단이 아프리카 최빈국 자리를 가져갔다. 다만 국가로서의 기능은 소말리아나 콩고 민주공화국, 남수단보다는 비교적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편이다. 정치적으로 안정된 국가 중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라고 볼 수 있을 듯. 치안 자체가 아예 위험한 소말리아 등지에 비해, 테러와 총격의 위험 없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NGO와 같은 선교단체에서 많이 방문한다. * [[말리]]★: 2012년 이전까지는 치안도 좋았는데 보코하람과 알 카에다 등의 분쟁으로 나락에 가버렸다. * [[모리타니]] * [[모잠비크]]★ * [[베냉]] * '''[[부룬디]]'''★: 1인당 GDP가 300달러를 오가는 매우 가난한 국가다. [[부룬디 내전]]을 일으킨 [[후투족]]과 [[투치족]] 반군들이 체포되지 않아서 해당 반군들이 강도로 전환하여 길거리에 총기를 소지하고 경찰과 대응하는 수준으로 치안이 불량하다. * [[부르키나파소]]★: 2010년대 후반부터 치안이 악화되어서 막장국가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 [[상투메프린시페]]☆: 최빈국 졸업 기준을 모두 충족했으며, 2024년 졸업 예정이다. * [[세네갈]]☆: 경제적 취약성(EVI)을 제외하면 최빈국 졸업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2021년에 최빈국 졸업 기준을 충족했으며, 2024년에 CDP가 다시 평가하여 졸업 제안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소말리아]]'''★: 오래 전부터 '''최빈국의 대명사'''로 쓰이는 나라다. 안 그래도 가난한 나라가[* 독립 초기 민주주의 정권 때는 근근이 먹고사는 나라였다. 하지만 1969년 쿠데타 이후 [[오가덴 전쟁]]에 돈을 탕진하느라 나라가 망해버렸다.] 오랜 내전과 부족, 군벌의 다툼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로 낙인찍혔으며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여행을 금지한 국가'''다. 그 악명 높은 소말리아 해적들도 거의 소탕되었으니 예전보단 상황이 다소 정리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일례로 북부 [[소말릴란드]] 지역은 수도 모가디슈가 위치한 소말리아 남부 지역보다 평화롭다.] 아직도 [[무정부 상태]]에 가깝다. * [[수단 공화국|수단]]★: [[콩고민주공화국]]과 비슷하지만 더 심각하다. 아랫동네 [[남수단]]보단 사정이 낫지만, 사막화 문제는 둘째 치고 자원이 매우 많이 나는 국가였지만 이마저도 [[남수단]]이 가져갔다. 최근엔 [[2021년 수단 쿠데타]]로 더 망가졌다. 우기인 6~9월에는 홍수도 잦은데다 반미/반서방 정책으로 미국과 서방국가의 경제제재를 온갖 다 받은것도 한 몫한다. * [[시에라리온]]★: 2003년 내전이 끝났지만, 아직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않았고 빈부격차가 매우 심하다. * [[앙골라]]☆: [[석유]]로 인해 경제사정이 나은 편으로 UN 집계 기준 2019년 1인당 GDP는 ,671이지만, 소득 수준에 비해 인프라 수준이 낮고 격차가 큰 편이며, 경제의 석유 의존도 역시 매우 높긴 하지만 HAI와 EVI는 최빈국 기준을 충족한다. 2024년 최빈국 졸업 예정이지만 석유 의존도가 높아 추후 최빈국 위기가 찾아올 가능성도 높다. * '''[[에리트레아]]'''★: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의 독재 정치가 [age(1993-01-01)]년째 지속되고 있어 아프리카의 북한으로 불린다. 현재 [[말라위]]보다 1인당 GDP가 더 낮은 상태다. * [[에티오피아]]: 물론 현재 최빈국이긴 하지만 최근 들어 1인당 GDP가 매우 크게 상승하는 중이다. 현재 [[에티오피아]]의 1인당 GDP 성장률은 6.9~11.9%로, 매우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데 실제 우리나라의 1970-80년대의 우리나라의 1인당 GDP 성장률과 비슷하다. 이렇게 에티오피아가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약 2030년에는 아마 최빈국 자리를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티그라이 전쟁]]으로 인해 최빈국 졸업은 더 미뤄진 상태다. 2022년에 전쟁이 종식되면서 제재도 풀렸기 때문에 * [[우간다]]★: 경제성장률이 높긴 하지만, 하루에 [[강간]]이 1~2건씩 발생할 정도로 치안이 좋지 않다.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전]] 이전에도 영양실조가 매우 심각한 국가였고, 내전으로 더욱 망가진 상태. * [[잠비아]]★: 2021년에 최빈국 졸업 기준을 충족했다. 2024년에 CDP가 다시 평가하여 졸업 제안 여부를 결정할 예정. 이 국가는 [[코로나 19]]로 인해 1인당 GDP가 ,000 이하로 떨어진 국가다. * [[지부티]]☆: 2021년에 최빈국 졸업 기준을 충족했다. 2024년에 CDP가 다시 평가하여 졸업 제안 여부를 결정할 예정. [[프랑스군]]을 비롯한 외국 군대들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동아프리카에서는 사정이 좀 낫다. * '''[[차드]]'''★: 기독교 세력의 반군과 이슬람 세력의 차드 정부와 마찰로 수많은 내전을 겪었고, 농사를 지으려 해도 국토 다수가 사막이라 농사도 안 되는데 보코 하람은 차드 곳곳을 테러하고 있으며, 이드리스 데비가 31년간 장기 집권중에 반군에 사망하고 그의 아들인 마하마트 데비 이트노가 군정을 만들어 놓는 바람에 반정부시위가 격화되고 있으니 경제 성장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이 쪽도 최빈국 졸업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 [[코모로]]: 2021년에 최빈국 졸업 기준을 충족했다. 2024년에 CDP가 다시 평가하여 졸업 제안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콩고민주공화국]]'''★: 지하자원이 풍부해서 사정이 좀 낫다. 그러나 국가 자체가 내전을 많이 겪은 상황이고 정치적으로 혼란스럽다 보니 경제개발이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2003년 내전이 종식되고 나서도 혼란이 꾸준히 이어지다가 최근에야 안정세를 찾았지만, 동남부 카탕가 지역의 [[분리주의]] 움직임으로 아직 불안하며 [[모부투]]의 착복과 그 뒤를 이은 카빌라 부자가 벌인 전쟁 비용 지출로 국가 자산은 거덜난 뒤인데다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그 자원 수요조차 많이 줄어버렸다. 인구가 많긴 하지만 대부분 [[문맹]]이 많은것도 큰 문제점. * [[탄자니아]]: 경제개발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몇 년 뒤엔 최빈국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토고]]★ ||아메리카 (1개국)|| * '''[[아이티]]'''★: [[아메리카]]의 유일한 최빈국이다. [[2010년 아이티 지진]]의 영향으로 경제가 더욱 악화되었다. 치안 문제도 심각한데다 [[아이티 대통령 피살사건|대통령이 암살]]당한 건 물론이고, 앞서 소개한 예멘이나 아프가니스탄만큼이나 상황이 좋지 않다. 10년이 넘게 지난 현재도 복구는 꿈도 못 꾸는 수준이다. ||오세아니아 (3개국)|| * [[솔로몬 제도]]☆: 경제적 취약성(EVI) 분야를 제외하면 최빈국 졸업 기준은 모두 충족하며, 2024년 졸업 예정이다. * [[키리바시]]☆: EVI를 제외하면 최빈국 졸업 기준을 충족하며, 2018년에 CDP가 최빈국 졸업을 제안했지만 ECOSOC이 졸업 결정을 2021년으로, 그리고 2024년으로 다시 연기한 상태이다. * [[투발루]]☆: EVI를 제외하면 최빈국 졸업 기준을 충족하며, 2012년에 CDP가 최빈국 졸업을 제안했지만 ECOSOC이 졸업 결정을 2021년으로, 그리고 2024년으로 다시 연기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