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미려 (문단 편집) == 여담 == 시도때도 없이 사백안을 뜨고 다녀서 그렇지 상당한 미형이며 나이는 20대 후반 정도로 보인다.[* 윤지숙의 대학 3년 선배라는 말이 있었다. 또한 윤지숙은 작중 분위기상 기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하며 나이는 대략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데 3년 선배라는 것을 감안하면 최미려의 나이는 적게는 27세에서 많아봐야 29살 정도로 추정된다.] 이름의 어원은 아마도 '''최'''고로 '''미'''친 '''여'''자의 준말로 추정된다. 방씨가 자기가 본 여자 중 최고로 미친 여자라며 간접적으로 확인사살. 주거하는 오피스텔도 그렇고 방송사에서 짤려도 바로 개인방송으로 스위칭하는 거 보면 재력도 어느 정도 윤택해 보인다. 애초에 돈이 목적이었으면 본인이 지탄한 타 기자들과 같이 떡값 수금하고 몸을 사렸겠지만 최미려의 행적을 보면 그랬던 적은 한번도 없어보인다. 생업으로 기자 일 을 하는게 아니여서 인지 최미려의 팬들이 후원을 하려 해도 계좌정보가 없어 하지 못하는 모습이 나온다. 원래 성격 자체가 좀 노빠꾸 직진에 윤리도덕 따윈 개한테도 안 준 취재 스타일이라 비질란테 이전부터 물의를 일으킨 적이 상당히 많고 그러하여 적도 많아보인다. 작중 내내 김지용과 대면한 적은 없지만[* 사실 김지용이 정덕흥을 처치했을 때 만났긴 했는데 취재길 바쁜 최미려의 차에 김지용이 횡단보도 건너다 치일 뻔해 최미려한테 욕을 먹었다. 사실 보행자 신호가 초록불이고 차량 신호등은 빨간불이었는데도.] 방송매체에서 최미려가 얼굴을 드러내는 빈도가 확연히 많다 보니 김지용은 최미려의 존재를 분명히 인지하고 자신의 스피커로서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동시에 김삼두 회장을 비롯한 악인들도 최미려를 노리고 있어 김지용이 최미려 보호에 앞장선다. 그리고 마지막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김지용이 세울과 제대로 붙었을 때 처음으로 김지용과 제대로 만나게 된다. 작품 내에서도, 독자들 사이에서도 인물상에 대한 평가가 극과극으로 갈리는, 독특한 캐릭터성을 구축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겉으로는 저널리즘과 사회정의를 말하지만 본심으로는 저널리즘이나 정의에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다. 비질란테를 취재하는 것도 정의구현이나 진실보도 같은 것과는 무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관심과 욕망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작중 그 어떤 기자나 언론인보다도 진정한 저널리즘을 체현하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그런 점에서 [[오리아나 팔라치]]에서 모티브를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저널리즘을 추구한다는 사실이나 다소 과격한 말이나 행동 등에서 닮았다.] 다만 이후 에필로그에서 사실은 가족과 관련된 불우한 과거사가 가치관 형성의 근원이었다는 게 드러나고, 결국 특종을 포기하며 조헌과 함께 김지용을 돕는 것을 보면 정의에 완벽히 무관심한 것만은 아니다. '''[[친(하이브)|중국서 온 여왕]]'''과 닮았다. 또 하이브에서 여왕 민영이 인상쓸 때의 표정도 보인다. 같은 작가의 천리마 네버다이에서 윤지숙과 함께 게스트 출연했다. 방씨에게 고문당하는 와중에 일반인들은 잘 구분하지 못 하는 방씨의 [[묵주]]반지를 알아보고 형제님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성당]]을 다니는 듯하다. 아니면, 방씨가 천주교인을 알았다는 의미에서 방씨를 자극하는 의미에서 일부러 그렇게 말했다고도 보여진다. 지금 보면 좀 깬데, 4회에서 첫 등장할 때 보면 아직 잡히지 않은 외모 디자인도 그렇지만 '''빨간바탕 하얀 땡땡이 무늬 셔츠'''로 패션 테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