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룡해 (문단 편집) === 초기 이력 === [[김일성]]의 최측근이었던 [[최현(북한)|최현]]의 아들이다. 아버지 최현이 인민무력부장을 지냈지만 군대와는 인연이 없었다. 징병제를 실시하고 군에 다녀와야 입당도 하는 북한 특성상 의무복무 자체는 했는데 그걸로 끝이고 사로청에서 경력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 최현이 김일성을 해방 이전부터 따랐고, 또한 김정일의 권력 승계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신임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김정일]] 항목 참고.] 장진성의 증언에 따르면 김정일과 아주 친해서 김정일, 최룡해, 오극렬 셋이서 아예 의형제까지 맺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형 최룡택이 있는데, 최룡택은 찬밥인 것에 대해서 김정일의 동생 슈라가 죽을 때 옆에서 아무런 손도 못 써서 김일성의 미움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검증하기는 힘들다. 장진성은 최룡택이 최룡해가 친형인 자신보다 김정일을 더 따르자 몇번 김정일을 꾸짖곤 했는데 이 때문에 최룡택이 김정일에게 찍혀서 승진을 못하다가 90년대에 죽었다고 증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