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경모 (문단 편집) ==== 2023 시즌 ==== 작년과 같이 개막 엔트리에 드는 데 성공하였다. 4월 4일 롯데 전에 7회말 최주환의 대주자로 출장하였다. 4월 21일 키움 전에 7회말 최주환의 대주자로 출장하였다. 김민식 타석에서 도루 1개, 득점 1점을 올렸다. 4월 23일 키움 전 선발 3루수로 출전하였는데 에러 하나를 기록하여 아쉬움을 샀지만 시즌 첫 안타와 9회 1사 만루 상황 이형종의 타구를 잘 잡아내어 병살로 유도하는 좋은 수비를 보여줬다. 팀은 스윕과 1위 복귀. 5월 7일 키움전에서 데뷔 처음으로 1번으로 선발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 1삼진을 기록했다. 5월 10일 KIA전에 경기 후반 대수비로 나와 평범한 땅볼 타구를 송구 실책을 범해 팀을 2사 만루 위기에 몰아넣으며 역적이 될 뻔했으나, 다행히 노경은이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다만, 최근 들어 공격과 수비에서 무색무취의 활약을 보이며 왜 본인이 백업 신세인지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5월 13일 한화전에 사구를 맞은 [[최정]] 대신 교체 출전했다. 그러나 타석에선 찬스때마다 삼진으로 물러나고, 수비에서도 실책을 저지르며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다행히 팀은 승리했지만 계속해서 공수 모두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월 14일 한화전에서 경기 후반 최주환 대신 대수비로 출전했다. 그러나 9회에 1루수 오태곤의 기가 막힌 번트 수비 후 그의 정확한 송구를 잡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렀다. 기초적인 캐치볼 수준의 송구 및 포구였으나 그조차 잡지 못하며 이제 팬들의 한계치도 극에 달했으며, [[최상민]]과 함께 당장 2군에 내려가길 바라고 있다. 둘 모두 1군 백업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도 못하고 오히려 팀에 마이너스만 되고 있다. 수비 못하는 대수비의 모습에 [[김원형]] 감독의 인내심도 바닥을 쳤는지 결국 5월 1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그러나 6월 4일 다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6월 10일 NC전에서 [[이재학]]에 매우 약한 [[최정]] 대신 3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땅볼을 캐치는 잘 하였으나 홈 병살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상황에서 2루 송구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1회말 대량실점의 단초를 제공하였으며 [* 단 이 상황에 대해선 [[최주환]]의 포구 미스도 원인이였으나 애당초 본인의 부족한 센스와 좁은 시야로 인해 홈 더블플레이를 시도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4회말 수비에선 [[손아섭]]의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잘 잡아냈으나 글러브에서 공을 제대로 빼내지 못해 내야안타를 허용한 것으로도 모자라 6회말 [[윤형준]]을 3루수 땅볼로 처리했으나 무난한 땅볼타구를 잘 처리하고도 한참을 벗어난 악송구로 1루수 [[전의산]]이 겨우 잡아 태그아웃 시켰을 정도로 수비가 강점이라는 모습과는 전혀 무색하게 민폐만 끼치며 팀의 0대7 패배에 엄청난 기여를 했으며, 공격에서도 존에서 크게 벗어나는 공에도 헛스윙을 하여 끈질긴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나마 타격이 이루어진 타구들 또한 피지컬의 한계를 이기지 못해 타구에 힘 조차 제대로 실어보내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물러나는등 그야말로 공수양면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이 왜 1군에 있어야 하는가라는 어필은 커녕 왜 1군 엔트리에 있으면 안되는 선수 인지를 다시 한번 증명해보였다. 특히 이틀 뒤인 6월 12일에는 같은 군필 백업 내야수인 [[김찬형]]이 전역한 만큼 백업 자리도 위태로워졌다.[* 게다가 현역으로 복무한 최경모와 달리 김찬형은 상무에서 복무했기 때문에 실전 감각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으며 나이도 최경모보다 1살 어리기 때문에 최경모에게는 병역을 일찍 마친 점을 제외하면 경쟁에서 딱히 유리한 부분이 없다.] 6월 17일 롯데전, 자신의 생일에 선발 2루수로 나와 2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 1루주자 전준우가 견제를 받는 와중에 1루수 전의산의 송구를 빼다가 놓치는 실책을 범했다. 1루주자 전준우는 겨우 아웃시켰으나 이 실수로 인해 3루주자의 득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3회 타석에서 여지없는 내야 플라이를 기록하고, 5회말 대타 [[최준우]]로 교체되었다. 이후 다시 최준우와 교체되어 나온 [[안상현(야구선수)|안상현]]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더욱 1군에서의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그리고 다음날인 6월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6월 30일 치료재활명단에 등록되었다. 9월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10월 1일 KIA전 7회초 수비에 [[김찬형]]의 대타로 나온 [[최항(야구선수)|최항]]의 3루 대수비로 투입되어 9회말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정말 오랜만에 안타를 기록하며 제 몫을 하나 싶었으나 연장 10회초 [[소크라테스 브리토|소크라테스]]의 빠른 땅볼 타구에 알까기를 시전하여 2개의 베이스를 내주는 역시 최경모 다운 실책을 기록해 위기를 만들었다. 다행히도 이후 [[이로운]]의 빼어난 피칭으로 위기를 넘긴 뒤 이어진 10회말 공격에서 [[길레르모 에레디아|에레디아]]의 끝내기 안타로 팀이 승리하여 삽질이 묻혔다. 지난해와 전혀다르게 공격에서 표본이 적긴해도 3할을 쳤던 컨택은 아예 사라지며 2할도 넘기지 못했고 수비마저 많이 흔들리며 [[김찬형]]에게 3루수 백업자리를 뺐겼다. 그렇게 되며 시즌 대부분을 2군에서 보내게 되었다. 포텐도 크지않고 대졸출신이라 나이도 아주 젊진 않기에 내년에도 이런 모습이 많이 보여진다면 방출도 멀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