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르노빌(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미하일 === 이그나텐코 부부와 절친인 이웃. 아내와 아이 둘을 가족으로 두고 있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당시 가족들과 다리 위에서 그 파란 불빛을 구경하다가 어마어마한 피폭을 당했고 프리피야트 병원에서 류드밀라 이그나텐코가 갔을 때 얼굴에 방사선 화상을 입은 미하일이 류드밀라에게 내 아기 좀 맡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해 류드밀라가 아기를 받으려는 순간 간호사가 "당장 떨어져요! 병 걸리고 싶어요?" 하며 떼어낸다. 멀어지는 류드밀라에게 "제발 내 아이 좀 데려가줘요! 제발... 제발... 제발..."[* 원어로는 "Take her. Take her away from here, please. Please take her!... please... please..." 참고로 굉장히 빠르게 말한다.]을 연신 외치며 아이라도 살리려고 하는 미하일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다리 위에서 원자로 폭발로 인한 [[체렌코프 현상|체렌코프의 빛]]과 방사능 분진을 잔뜩 마셔서 그걸 구경하던 어른들조차 치명적인 피폭을 당한 마당에 훨씬 취약한 아기들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피폭을 당했을 테고 류드밀라가 아기를 넘겨받아봐야 살려내지 못하는 것은 예정된 결말이었다.] 최종화에서 사고 이전의 회상 동영상에선 평화로운 [[프리피야트]] 시에서 이그나텐코 부부와 미하일 부부가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와서 시청자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사고 이전 프리피야트 시는 소련의 이름난 건축가들이 동원되어 만든 당시로써는 상당히 고급 도시였다. 이 회상신은 사고가 없는 일상이 이어졌다면 윤택한 도시에서 이들의 평화로운 일상이 이어졌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던져준 것.] 미하일과 그 아이가 다리 위에서 체르노빌의 불꽃을 보다가 피폭을 당했고 이 드라마에선 그들이 그렇게 다리 위에서 폭발 사고를 구경하다가 전부 죽었다는 죽음의 다리라는 소문을 실제 사건으로 채용한 만큼 '''[[죽음|그 결말은 뻔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체르노빌(드라마),version=318)] [[분류:미국 드라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