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르노빌(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니콜라이 드미트리예비치 타라카노프 (Николай Дмитриевич Тараканов) === [[파일:nikolai-tarakanov-hbo.jpg|width=600]] 배우는 랄프 아이네슨.[* 상당히 멋진 낮은 저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상남자이자 참군인 캐릭터인 타라카노프에 몹시 어울린다.] 소련군 민방위부대[* 오늘날 러시아 비상대책군의 전신이다.] 공병장교로 당시 계급은 육군 소장(한국식 계급으론 준장)이었다. 실제 역사에서는 그 유명한 인간로봇부대가 투입될 때 자신도 투입 지점 바로 앞까지 따라가서 준비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 후 인력 투입까지 진두지휘하는 장면들이 기록영상으로 촬영되기도 했다. 실존인물은 현재 89세로 생존해 있으며, 드라마 역시 시청했다. 또한 드라마에 대해서 매우 극찬했으며, 배우 랄프 아이네슨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youtube(6p9LR3gxBm0)] 이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당연히 사고 이후 방사능 피폭으로 몸이 많이 불편했으며, 하루 3번 8종류의 약을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고 한다.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들이 책임을 회피하는 자세와는 다르게 소련의 소방, 군 관계자들은 지위고하를 따지지 않고 심지어 장군들조차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나서서 사태수습에 애를 썼었는데, 드라마에서는 피카로프 상장과 타라카노프 소장이 그런 면모들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건물 옥상의 흑연조각을 처리하는 문제로 셰르비나와 논의하면서 흑연 조각을 폭발탄으로 저격해 난간 너머로 날려버리자는 제안을 했는데, 셰르비나가 "화재현장에 다시 불을 놓자고? 그래, 다시 해봅시다. 하긴 처음에 너무 쉽게 불을 끄긴 했지." 라고 비아냥 거리면서 넘겨버렸지만, 사실 실제로도 기관총을 옥상에 설치에 폭발탄을 난사해 큰 파견을 작게 조각낸 다음 쓸어버리자는 계획이 제안된 적이 있다. [[https://youtu.be/FfDa8tR25dk|#]]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