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르노빌(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알렉산드르 페트로비치 유브첸코 (Александр Петрович Ювченко) === [[파일:알렉산드르 유브첸코 체르노빌.png|width=400]] 배우는 더기 맥미킨. 발전소 직원. 1화에서 쓰러져있던 직원을 들쳐메고 가다가 원자로를 확인하러 온 직원들을 만나 그들을 위해 원자로로 향하는 철문을 열고 지탱하던 인물이다. 이후에 무너져버린 발전소의 한 구역에 앉은채로 상황을 살피러 찾아온 스톨랴추크에게 '''"다 끝났어."'''라며 체념하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끝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이 캐릭터의 행적은 실제 인물의 인터뷰에 기반을 두는데, 원자로 문 안에 들어가 노심파괴를 확인한 직원들은 급하게 도망치지만 정작 문을 지탱하던 유브첸코는 허벅지에서 피가 새어나오고 몸 동작도 급격히 느려지며 다른 장면으로 전환되는 묘사로 인해 사망한 줄 아는 시청자도 꽤 있는데, 실제로 벽과 철문이 방사선을 많이 막아줬음에도 대량으로 피폭되었지만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다. 당시 비슷한 양의 방사선에 피폭된 직원과 소방관들이 모두 한 달 이내로 끔찍한 몰골이 되어 사망한 걸 보면 기적이란 말로밖엔 설명할 길이 없는 인물. 등장인물이 덩치가 매우 큰 걸로 묘사되는데 실제 인물 또한 키가 2m를 넘는 거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