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라국제도시역 (문단 편집) ==== 역사 ==== [[인천경제자유구역]] 건설계획 수립 당시 청라지구(현 [[청라국제도시]])에 7호선을 투입하여 공항철도와 연계한다는 계획이 있었다. 그런데, 2008년 사업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돌연 7호선 청라 연장은 처음부터 계획에도 없었다고 말을 바꾸었다. 이에 주민들과 입주예정자들이 반발했으나, LH는 7호선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며, 인천광역시도 7호선을 청라가 아닌 [[인천항]]으로 연장하려고 했다. 그러나 2011년 [[강기갑]] 의원이 LH 내부자료를 입수해 "원래 LH는 7호선 청라 연장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감사원]] 지적[* 감사원은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 제도에 법적 근거가 없다고 보았으며, 이 제도가 세금 외 자금으로 지자체의 치적 사업을 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에 따라 이를 취소했으며, '''청라지구 조성원가에 포함된 7호선 건설비 1조 4700억원은 [[먹튀|집행하지 않고 LH 자산으로 남기기로 했다]]'''"고 폭로했다. 당연히 지역사회와 정치권은 뒤집어졌으며, 인천광역시와 경제청, LH는 발등에 불이 떨어져 청라국제도시를 위한 광역교통 개선대책 마련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인천광역시는 7호선의 대안으로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청라지선 신설을 제안했으나,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568060|입주민 반발이 극심했고]], 이미 공사중인 인천 2호선의 구조를 뜯어고쳐야 한다는 문제점으로 인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576155|7호선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5년, 기존 원안에서 [[http://m.asiatoday.co.kr/kn/view.php?r=articles/20150910010006594|노선을 변경]]하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꾀했고, 2017년 12월 29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9/0200000000AKR20171229083900065.HTML|예비타당성조사를 합격하였다.]] 2022년 2월 21일에 착공했으며, 2027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특이하게도 착공을 2월에 먼저 시작하고, 착공식을 3월 말에 하게 되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로 인해 착공식 행사는 뒤로 밀리고, 지하철 착공은 예정대로 시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