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역

최근 편집일시 :

이 역과 영종역 사이에 세계한상역 신설이 계획되고 있다.
이 역과 청라국제업무단지역 사이에 정서진역 신설이 계획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역
(하나금융타운)
파일:AREX_icon.svg
서울역 방면
검 암
← 4.8 ㎞
공항철도
(A071)

인천공항2터미널 방면
영 종

미개통 전철 노선 보기
장암 방면
청라국제
업무단지

← 3.1 ㎞
7호선
(768)
(공사중)
시종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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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Cheongna Int'l City(Hana Financial Town)
한자
靑羅國際都市
중국어
青罗国际城
일본어
青羅(チョンナ国際都市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에코로 163 (청라동)
운영 기관
공항철도
파일:공항철도 CI.svg
7호선
파일:인천교통공사 CI.svg
개업일
공항철도
2014년 6월 21일
7호선
2027년 12월 예정
역사 구조
지상 1층
7호선
지하 10층
승강장 구조
복선 섬식 승강장
7호선
복선 상대식 승강장
철도거리표
서울역 방면
검 암
← 4.8 km
인천국제공항선청라국제도시
인천공항2터미널 방면영 종
10.3 km →

1. 개요
2. 역 정보
2.1.1. 역사
2.1.2. 구조
2.1.3. 운임
2.1.4. 주소
2.1.5. 기타
2.2.1. 역사
2.2.2. 구조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연계 버스 정보
7. 기타
8. 둘러보기


파일:attachment/청라국제도시역/cheongnaint.jpg
청라국제도시역사

파일:attachment/cheongna.jpg

공사 당시 조감도.


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있는 인천국제공항철도서울 지하철 7호선[1]의 역.

2. 역 정보[편집]



2.1. 인천국제공항철도[편집]



2.1.1. 역사[편집]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 건설계획이 수립되면서 인천광역시가 영종지구(현 영종국제도시)와 청라지구(현 청라국제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위해 당시 공사중이던 공항철도에 중간 정차역으로 영종역과 청라역(가칭)의 신설을 계획하였다.

당초에는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지 않고 시비 100%로 건설하여 2007년 공항철도 1단계 구간과 동시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2006년 인천광역시가 돌연 국비 50% 부담을 요구하면서 절차가 중단되었다. 2007년 인천광역시는 국비 요구를 철회하고 2010년 공항철도 2단계 구간(김포공항역~서울역) 개통에 맞춰 영종·청라 추가역을 개통하겠다고 발표했다.

2009년,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영종국제도시청라국제도시의 개발이 늦어지는 것을 이유로 영종·청라 추가역의 개통을 2012년 이후로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 LH 청라지구 교통분담금 먹튀 폭로 사건이 터지면서 청라국제도시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관한 논의가 급속도로 전개되었고, 입방정 공사 중이던 이 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다. 결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 역을 2012년 말에 개통시키겠다고 밝혔다.

2011년 10월, 역사 설계를 공모하였다.

건설비에 관한 인천광역시와 국토해양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협상이 지연됨에 따라 개통이 2013년 12월로 미뤄졌고, 2012년 4월 건설비 협상이 타결되어 착공에 들어갔다.

파일:attachment/img20130731320201.jpg
2013년 5월, 서구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역명을 공모하였고, 청라국제도시역이 선정되었다.

2013년 11월, 청라국제도시역에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 적용이 확정되었다.

2013년 12월 28일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같이 개통할 예정이던 인천공항행 KTX의 개통 일정이 2014년 2월로 밀리면서 함께 연기되었고, 새 신호시스템 연동 테스트가 늦어지며 2014년 4월 이후로 재차 연기되었으며, 공사 도중 사고로 인해 2014년 6월 이후로 다시 한 번 연기되었다.

결국 2014년 4월 11일, 동년 6월 21일 개통이 확정되었다.

2014년 6월 2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행 첫차가 정차하는 것을 시작으로 개통되었다.

2.1.2. 구조[편집]


조감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열차 정차 플랫폼과 실제 여객업무 건물이 매우 많이 떨어져 있는 형태이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를 낀 경명대로를 터널형 육교를 통해 건너야 하는 형태인데, 경명대로 상에 출구를 설치하였을 경우 고속으로 많은 차량이 드나드는 나들목 상에 환승 및 주차시설을 설치하기 힘들어 청라국제도시에서 접근하기 힘들다는 원인도 있고, 경명대로와 고속도로 사이에 끼어있어 건물 자체를 올리기 매우 힘들다는 이유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맞이방과 탑승 플랫폼이 많이 이격된 구조를 띠게 된 것. 그 결과 여객폼과 탑승폼 사이의 터널형 통로에 막대한 길이의 무빙워크가 탄생하게 되었다.

2.1.3. 운임[편집]


영종대교를 건너기 전 마지막 육지 소재 역으로, 공항철도의 환승운임은 이곳까지만 적용되며, 인천공항T2행 열차를 타고 이 역을 출발하는 순간 환승할인이 불가능해지고 기본운임 900원이 새로 붙으며 거리비례 추가운임이 5배 이상 상승한다.[2] 이로 인해 영종국제도시에서는 영종역을 이용하지 않고 202번 버스를 이용해 이곳까지 와서 공항철도를 타는 주민들이 많다. 이런 현상 때문에 붙은 별명이 영종도의 관문역이다.

2.1.4. 주소[편집]


역 대합실과 승강장이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분된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지번주소상 대합실은 '경서동 519-2 혹은 청라동 833-2' 소재이고, 승강장은 '경서동 714' 소재다. 실제 역 건물과 플랫폼이 다른 곳에 설치되어 실제 지어지는 건물과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위치 소재지가 다르기에 역사 건물과 플랫폼의 주소가 달랐다. 하지만 도로명주소는 전부 하나로 부여받았으며[3], 법정동 청라동 신설시 '청라동 7-2번지'를 새로 받았다.[4]

2.1.5. 기타[편집]


  • 바로 전 역인 검암까지만 운행하는 일반열차가 있기 때문에 이 역부터는 배차간격이 조금 벌어진다. 보통 10~12분의 배차간격이 유지되다 1시간에 한 번꼴로 6분만에 다음 열차가 온다.
  • 이 역에 있는 스크린도어검암역에 KTX가 들어오면서 철거한 검암역 외선 스크린도어를 재활용한 것이며 스크린도어 자체는 밀폐형이지만 스크린도어가 붙어있는 위쪽 벽과 지붕 사이에 환기를 위한 틈이 있어서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다.[5]
  • 이 역과 영종역 간의 거리는 매우 멀다. 10.6km로, 1호선 평택성환이나 GTX A 노선의 대곡연신내 간 거리보다도 멀다. 다만 세계한상역이 개통할 시 긴 역간거리는 대폭 감소할 예정이다.
  • 2022년부터 부역명으로 하나금융타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청라국제도시역 바로 옆에 하나금융 통합데이터센터가 이미 완공되어있고 2025년까지 하나금융그룹의 본사가 이전하기 위한 사옥을 짓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홍보하기 위해서 부역명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 참고. 또한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역들 중 최초로 부역명이 붙은 역이기도 하다.

2.2. 서울 지하철 7호선[편집]



2.2.1. 역사[편집]


인천경제자유구역 건설계획 수립 당시 청라지구(현 청라국제도시)에 7호선을 투입하여 공항철도와 연계한다는 계획이 있었다. 그런데, 2008년 사업시행사인 LH는 돌연 7호선 청라 연장은 처음부터 계획에도 없었다고 말을 바꾸었다. 이에 주민들과 입주예정자들이 반발했으나, LH는 7호선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며, 인천광역시도 7호선을 청라가 아닌 인천항으로 연장하려고 했다. 그러나 2011년 강기갑 의원이 LH 내부자료를 입수해 "원래 LH는 7호선 청라 연장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감사원 지적[6]에 따라 이를 취소했으며, 청라지구 조성원가에 포함된 7호선 건설비 1조 4700억원은 집행하지 않고 LH 자산으로 남기기로 했다"고 폭로했다. 당연히 지역사회와 정치권은 뒤집어졌으며, 인천광역시와 경제청, LH는 발등에 불이 떨어져 청라국제도시를 위한 광역교통 개선대책 마련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인천광역시는 7호선의 대안으로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청라지선 신설을 제안했으나, 입주민 반발이 극심했고, 이미 공사중인 인천 2호선의 구조를 뜯어고쳐야 한다는 문제점으로 인해 7호선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5년, 기존 원안에서 노선을 변경하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꾀했고, 2017년 12월 29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합격하였다.

2022년 2월 21일에 착공했으며, 2027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특이하게도 착공을 2월에 먼저 시작하고, 착공식을 3월 말에 하게 되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로 인해 착공식 행사는 뒤로 밀리고, 지하철 착공은 예정대로 시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2.2.2. 구조[편집]


7호선 청라국제도시역은 경명대로 지하에 놓는 것으로 계획되었고, 지하 72.9m, 지하 10층 구조로 되어 있어 7호선 역들 중에서 가장 깊은 전철역사이자, 대한민국에서 해발고도 기준으로 가장 깊었던 여의나루역을 누르고 해수면(해발고도) 기준으로 가장 깊은 전철역이 될 예정이다.[7] 다수의 고속 엘리베이터를 둘 예정에 있어 막장환승은 면할 것으로 보이나, 수직이동에 따른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로 7호선 청라국제도시역 출구는 현재의 청라국제도시역 주차장과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 사이 즈음에 별도로 신설될 예정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위치는 '정서진'이라고 이름을 붙인 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 인근이다. 인천 - 부산간 자전거 국토종주의 시점인 아라 서해갑문과 인증센터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덕분에 평일 주말 할것없이 자전거가 넘쳐나는 역이다. 또한 북인천IC에서도 그다지 멀지 않다.

역세권으로 하나금융지주의 본사 건물을 포함한 하나금융 복합단지(하나금융타운)가 들어설 예정이며[8] 신세계 스타필드가 2024년 개점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인천 서북부나 김포 같은 동네 주변에는 한강 건너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정도나 서울 서부권의 더현대서울,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등을 제외하면 변변찮은 백화점 하나 없기에, 이곳에 백화점이 생긴다면 상당히 흥할 것이라는 말이 많다. 그러나 아직까지 스타필드 쇼핑몰에 신세계백화점 입점 계획은 없는 상태.

또한 스타필드 부지 남쪽으로 서울아산병원의 청라분원이 예정되어 있다. 최근에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직접 추진하는 스타필드 청라와 연계된 SSG 랜더스청라 돔 야구장 신설 계획도 오르내리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청라 부지 남쪽에는 코스트코 청라점이 2023년 입점할 예정인데 이 역에서는 다소 멀다. 다만 7호선 청라연장선 청라국제업무단지역의 개통 이전까지는 이 역이 코스트코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2013년 미추홀구 도화동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부지의 일부에 들어선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는 원래는 청라국제도시역 옆에 들어올 것을 검토하고 있었으나, 계획이 무산되었고 해당 자리에 하나금융지주의 하나드림타운이 들어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역 이름을 따온 청라국제도시에서는 상당히 떨어져 있다. 일단 역과 직선거리가 꽤 떨어져있어서 청라국제도시 내부에서 걸어서 이용하기는 상당히 어렵다.[9] 따라서 청라국제도시에서 이 역까지 이동하고자 할 경우 버스를 통한 환승을 고려해야 한다. 청라국제도시와 가정역을 잇는 청라국제도시 GRT 시간표도 이 역의 열차 정차 시간에 맞춰서 편성됐을 정도. 그러나 2027년 예정인 7호선 연장이 완료될 경우, 대다수의 청라 주거지역+루원시티에서 7호선을 타고 청라국제도시역으로 직행할 수 있게 된다.[10]

경인 아라뱃길 인천물류단지가 플랫폼과 가깝긴 하지만 별도의 출구가 존재하지 않아서[11] 물류단지로 가려면 44번을 타고 환승해야 한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AREX_icon.svg
비고
2014년
8,746명
[12]
2015년
9,377명
[13]
2016년
9,215명

2017년
9,944명

2018년
11,238명

2019년
12,628명

2020년
9,729명

2021년
10,331명

출처
서울열린데이터광장
[1] 2022년 2월 21일 착공, 2027년 10월 개통 예정.[2] 당연하지만 무임승차(장애인,노인)는 해당사항이 없다.[3] 이는 도로명주소의 특성 때문이다. 다른 부속건물 내지는 시설이 여러 지번에 걸쳐있어도 정문 내지는 주 출입구 기준 주소를 부여받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도로명주소 도입 이후 암암리에 지번을 하나로 통합하는 잠수함패치가 실행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역의 경우는 법정동 청라동이 생기며 잠수함패치를 단행했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4] 현재 포털사이트의 지도 페이지에는 청라국제도시역과 저 지번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와있으나, 도로명주소 공식 홈페이지에는 청라국제도시역이 전부 '청라동 7-2번지'에 대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5] 영종역도 청라국제도시역과 똑같은 승강장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이쪽은 스크린도어 위쪽 벽을 지붕과 연결하면서 완전한 실내 승강장의 형태를 띄고 있다.[6] 감사원은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 제도에 법적 근거가 없다고 보았으며, 이 제도가 세금 외 자금으로 지자체의 치적 사업을 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7] 그러나 지표면 기준에서 가장 깊은 역은 아니다.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이 심도 78m 깊이로 지어져 지표면 기준으로는 가장 깊은 역이 된다.[8]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연습 체육관도 이곳에 있다.[9] 직선거리로 이 역과 가장 가까운 청라 6단지 주민들의 경우 도보나 자전거, 지쿠터를 이용해 오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청라 1~5단지 주민들은 버스가 더 빠르다.[10] 루원시티는 심곡천역, 청라 1단지와 2단지는 커낼웨이역, 청라 3단지와 4단지는 청라시티타워역, 청라 5단지와 6단지는 청라국제업무단지역에서 승차하면 된다.[11] 물류단지 방향으로 출구를 내려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가로질러 내야 한다.[12] 개통일인 6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9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3] 해당 연도까지 국토교통부 철도통계의 자료를 반영하였다.

  • 2014년에 개통한 이후 승객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심지어 개통 3년 차인 2016년에는 아주 소폭이지만 이용객이 감소하였다. 그 이유는 빈약한 역세권 + 불편한 접근성 + 검암역보다 긴 배차간격에 있다. 역 앞에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건물 하나를 제외하면 그 어떤 건물도 없는 허허벌판이고, 역앞 도로 너머에는 골프장만이 황량한 벌판을 꾸며주고 있다. 그나마 역 뒤편에 인천터미널 물류단지가 있으나 중간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둘 사이를 가로막기 때문에 건너가는 길이 없다. 2018년 기준으로 이 역에서 가장 가까운 주택가는 무려 2km나 떨어져 있다. 먼 미래를 내다보고 만든 역일 뿐 당장의 수요를 당기기 위해 만든 역은 아니라는 소리이다.
  • 빈약한 역세권을 고려하면 약 10,000명이 타고 내리는 것은 상당한 수치로서, 공항철도가 가지는 속도의 장점을 살린 것이 그나마 이 정도의 수요를 이끌었다고 볼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와 하나금융TI, 하나금융인재개발원이 청라에 들어서면서 하나금융그룹 통근 수요가 늘어난 것이 한 몫을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 인천 버스 1800이 폐선되어 청라 내부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버스가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청라역은 이들의 수요까지 일부[14] 가져오게 되어 2019년 이용객 수가 약간이나마 상승했다고 볼 여지도 있다.
  • 영종하늘도시 등 영종도 주민도 가까운 영종역 대신 202번 버스를 여기까지 와서 타고 와서 환승한다. 공항철도 통합요금제 환승 혜택은 이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끊기기 때문. 따라서 환승할인 불가 + 추가요금을 내는 대신 이 역으로 와서 공항철도로 환승한다.
  • 현재는 이런 상황이지만 2024년스타필드 청라점이 오픈할 예정이고[15], 역 주변에 오피스가 더 들어설 예정이기에 승하차 수요가 늘 수 있다. 하지만 승하차 수가 마냥 늘어갈 것이라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 7호선의 청라 연장 이후에는 7호선 환승을 통해 이 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허허벌판인 지금 상황에서 어떤 시설이라도 생길 것이 확실하기에 승차량은 오를 확률이 더 높다. 또한 7호선 접근성이 불편한 지역에서는 여전히 공철역으로 직접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


5. 승강장[편집]



5.1. 인천국제공항철도[편집]


청라국제도시역은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다.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파일:청라국제역_승강장.png
인천국제공항철도 승강장


파일:청라국제도시역 안내도.png

역 안내도 크게보기(PDF)

검암

1
2

영종


역과 영종역 사이의 역간거리는 10.3km로, 전국 지하철 역간거리가 가장 먼 구간이이다.[16]

5.2. 서울 지하철 7호선[편집]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청라국제업무단지




당역종착


파일:Seoulmetro7_icon.svg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이수·군자·장암 방면

당역종착

6. 연계 버스 정보[편집]


청라국제도시에서 청라국제도시역을 잇는 버스로는 2-1번, 43번, 44번, 72번, 202번, 급행91번, 인천e음84, 인천e음85번이 있다. 청라국제도시 내부가 1~6단지까지 꽤 큰 규모이기에 가고자하는 청라 내부 행선지에 따라 이용해야 하는 버스가 다르니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과거 이 역이 처음 개통했을 당시만 해도 청라 내부를 빙글빙글 돌아 경우에 따라서는 소요시간이 30분가까이까지 걸려 청라역까지 향하는 904번/904-1번과 2단지지역 극히 일부만 커버하는 46번, 노선 형태는 나름 직선이었으나 배차간격이 15~20분정도로 이용하기 대단히 불편했던 202번 정도만 들어왔다. 이후 상대적으로 굴곡이 덜 한 41-1번이 들어오기는 했지만 이 노선 자체가 그저 안습인 수준이라....결국 7월 대개편때 폐선되었다. 하지만 인천 2호선 개통 이후 버스개편을 몇 번 거치면서 청라국제도시 전체에서 청라역으로 이동하는데 상당히 편리해졌다.

2021년도 개편이후 가장 배차가 짧던 인천 버스 46과 함께 청라국제도시의 대표 버스였던 인천 버스 904, 인천 버스 904-1이 전부 사라지면서 청라국제도시 GRT를 제외한 대부분의 버스들의 배차간격이 기본 15분으로 길어졌다. 또한 청라 경유 버스들이 굴곡이 있어 목적지까지 소요시간이 다소 길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로 인해 그나마 배차간격이 짧고 굴곡이 덜한 청라국제도시 GRT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몰린다.[17]

청라역에 들어오는 모든 버스들이 사실상 같은 정류장에 정차하므로 노선 안내에 대한 서술은 청라역에서 버스로 청라국제도시 내부를 이동할 경우를 기준으로 한다. 청라국제도시에서 청라역으로 갈 경우는 그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 역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방향을 물어보고 타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자. 인가상으로는 북쪽으로 올라가는 노선의 경우는 영종 방면 정류장(89215)과 다른 방면 정류장(89043)으로 나누어져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제 위치에서 제대로 승차하는 일이 거의 없다. 이 두 정류장을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역 출구에서 나와 왼쪽에 있는 정류장이 기타방향 정류장인데 이 정류장에는 남쪽으로 내려가는 노선이 정차하며[18], 북쪽으로 올라가는 노선의 경우 영종 방면 정류장에 정차한다. BIS 안내의 경우는 제대로 나와있으니 버스 정보를 보고 싶으면 해당 정류장으로 찾아가면 된다. 그리고 특히 202번[19]의 경우는 반드시 주의가 필요하다.


7. 기타[편집]


이 역을 소재로 하는 '청라역에서 만나자'라는 노래가 2022년 1월 24일 공개됐다.
[14] 완전히 가져올 수는 없다. 가정역까지 간 다음 인천 버스 1000을 이용해 서울로 가는 루트는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 실제로 M6118/1800번이 있을 당시에도 효성동/작전역 우회로 시간을 잡아먹는 것을 싫어하는 일부 청라 주민들은 이 루트를 이용하기도 했다. 다만 강남 수요는 인천 버스 9300이 가지고 있으나 배차간격이 일 16회로 적다.[15] 다만 스타필드 청라가 역 건물과 상당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무료 셔틀이나 연계교통을 확충하지 않는 이상 접근이 불편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스타필드 청라를 청라국제도시역 근처에 둔 것은 난카이 공항선/간사이 공항선린쿠타운역과 린쿠타운의 관계를 참고로 삼은 부분이 많은데, 여러 모로 아쉬운 부분.[16] 바다(영종대교)를 건너서 역간거리가 길다.[17] 출퇴근 시간대에만 배차간격이 다른 버스들에 비해 짧은 편이지 그 외 시간대에는 15-20분 간격으로 좋지 못하다. 거기다 GRT 전용차로로만 운행하는데 잦은 신호와 저속 주행으로 청라 주민들의 불만도 다소 있는 편[18] 그래서 인천 버스 2-1의 인가상 정류장의 경우는 5단지 방면과 계산동 방면 정류장이 이 정류장으로 똑같다.[19] 청라 방면으로 착각하고 탑승했다가 북인천IC로 들어가거나,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지불하거나, 영종대교를 경유하는 것을 보고 당황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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