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도신호기 (문단 편집) === 완목 신호기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Wsh_signals.jpg]] >1900년대부터 사용된 신호기. 기계식 신호기의 한 종류로 주간에는 완목의 각도와 착색, 야간에는 조명등의 색깔에 따라 신호를 지시(초기에는 기름등 사용 점등) >---- >[[한국철도공사]] 공식 소개문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WyQgbB6yYQ)]}}} || ||<#024999> {{{#white 1989년 강릉MBC 뉴스팀 ENG카메라에 담은 영동선 정동진역 통표 및 여객 취급 영상[br]완목 신호기의 레버 취급(1분 30초경, 8분경), 실제 구동 모습(10분 40초) 등을 볼 수 있다}}} || 완목(腕木) 신호기는 대개 1cm 굵기의 철 와이어에 묶여 조작된다. 역사 앞마당까지 와이어가 가설되어 있고, 역사 앞의 포인트(분기기에도 쓰이는 그놈 맞다) 손잡이를 젖히면 작동되는 방식. 좀 오래된 시골 역에 보면 와이어가 제거된 포인트가 역사 앞에 한켠에 예닐곱개 정도 방치되어 있는데 완목 신호기 시절 쓰이던 것들이다. 자세히 보면 근처에 와이어 통과용으로 매설해 놓은 PVC파이프 같은 게 보도블럭 아래에 깔려있기도 하다. 현재는 [[강원도]] [[동해시]] [[북평선]]에 있는 [[삼화역]]에서만 유일하게 사용되고 있다.[* 동해역에서 분기되는 북평선으로서 쌍용양회 공장 인입선이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1px-Signal_Home_%26_Distant_Semaphore_RYG.svg.png|bgcolor=#fff]] 한국의 경우 본선상에는 붉은색/노란색 1쌍, 부본선이나 유치선상에는 붉은색 1개의 나무판만 달린 완목신호기가 가설되어 있었다. 이 나무판(현시기)이 수평으로 되면 정지, 밑으로 반쯤 내려가면 진행 이렇게 두 종류의 신호를 보낼 수 있었다. 역 구내 진입시 완목신호기 1쌍이 위 아래로 부설되어 있는 경우가 보통이며[* 조차장 규모에 따라 사진처럼 여러 개가 조합되어 있기도 하다.] 상하 모두 수평이면 정지, 상부 신호기가 아래를 현시하고 하부가 수평이면 역에 정차 후 진행, 상하부 모두 아래로 현시되어 있으면 진행하여 역 통과.[* 이 경우 위에 있는 신호기가 메인이 되고 아래에 있는 신호기는 정거장 통과를 지시하는 통과신호기가 된다] 원조는 영국이며 유럽 대륙과 이들 영향을 받은 일본 등에서 이런 형식을 사용했다. 북한이나 중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북한은 심지어 아직도 현역이다(...) [[파일:external/mysite.du.edu/sigs16.gif]] 외국의 경우(특히 미국) 하부현시가 아닌 상부 45도, 90도로 꺾여올라가는 완목신호기도 있다. 이 경우 수평현시는 정지, 상부 45도 현시는 주의, 90도 현시는 진행. 한국 TV에서는 1980년대말~90년대초 외국 로케 가서 찍은 CM에서 가끔 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