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야구계 사람들 말에 따르면 선수, 코치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단 한 번도 언성을 높인 적이 없다고 한다.'''[* 1980~1990년대 [[해태 타이거즈]]가 선후배간 엄격한 규율과 강한 군기, 구타와 폭력으로 유명한 팀이었고 이 분위기가 2000년대 초반까지 남아있던 걸 생각해 보면 특이한 케이스다.] 그래서 2, 3군 선수들은 그를 [[아버지]]처럼 따랐다고 한다. 사고 소식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 [[해태 타이거즈]] 이름으로 우승한 9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모두 경험해 본 사람 중 하나다. 선수로써 [[1983년 한국시리즈|1983년]], [[1986년 한국시리즈|1986년]], [[1987년 한국시리즈|1987년]], [[1988년 한국시리즈|1988년]], [[1989년 한국시리즈|1989년]] 총 5번의 우승을, 은퇴 후 코치로써 [[1991년 한국시리즈|1991년]], [[1993년 한국시리즈|1993년]], [[1996년 한국시리즈|1996년]], [[1997년 한국시리즈|1997년]] 4번의 우승을 더 경험해보며 '''해태의 9회 우승 당시 모두 이름을 올렸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기록이냐면, [[선동열]], [[이순철]], [[조계현]], [[이강철]], [[이종범]] 등 해태를 대표하던 간판급 선수들도 해보지 못한 기록이다.] 어찌보면 해태 역사의 산 증인 중 하나인 셈. * [[롯데 자이언트|실업팀 롯데]]에서 6년 동안 선수생활을 한 것을 빼면 [[광주광역시]]를 떠나본 적이 없는 광주 토박이고, 마찬가지로 실업팀 시절을 제외하면 한 번도 타이거즈 유니폼 외 타 구단 유니폼을 입어보지 않은 타이거즈 순혈이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바다 건너 모 구단]]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순수혈통주의|골품제]]로 비교해보면 거의 성골에 속한다. * [[1999년]] [[5월 29일]], [[김응용]] 감독이 [[장진범]] 심판을 폭행하고 1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자 당시 코치였던 차영화는 그 해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 10경기 동안 감독대행을 하여 8승 2패의 좋은 성적을 거둔 이례적인 기록이 있다.[* [[유남호]]는 20경기 출장정지 및 제재금 3백만원, 김응용은 12경기 출장금지 및 제재금 2백만원, 장진범은 10경기 출장금지 및 제재금 1백만원의 징계를 맞았다.] * 해태 코치 시절 [[1990년대]] 중반에 [[함평군|함평]]에 사비를 들여서 훈련장을 지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비록 무산되었지만 시간이 흘러서 [[함평-KIA 챌린저스 필드]]가 지어지면서 매우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 아들 차정구도 야구선수였지만, 프로 지명은 받지 못했고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가 1년만에 방출되었다. 2012년에 KBO 심판이 되었다. 그의 광주일고 동기로는 [[김성계]], [[모창민]]이 있었다. * [[김종모]]가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술회하길 1년에 홈런을 1개 칠까 말까하는 선배였다고 한다. 대구 원정에서 2개를 때리자 [[김성한]]은 '한 해 동안 칠 홈런 그날 다 쳤다'고 옆에서 거들었다. [[이건열]]이 [[해태 타이거즈 하와이 항명사건]]으로 팀내에서 힘들어할 때 '바람이나 쐬러가자'고 하면서 부산 여행을 같이 다녀오기도 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서정환]]은 [[해태 타이거즈]]와 [[삼미 슈퍼스타즈]]를 놓고 고민하던 중 [[이상국]] 당시 해태 과장이 '차영화 선수와 육군에서부터 같이 키스톤 콤비 아니었냐?'는 말에 마음이 움직여 해태를 택했다고 술회했다. * [[방수원]]의 KBO 최초 노히트노런 당시 2루 베이스 옆을 통과하려는 타구를 다이빙캐치하여 극적으로 아웃으로 연결하여 노히트 기록이 깨질뻔 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