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승원 (문단 편집) === 양자 관련 논란 === 2013년, 양자 [[차노아]]가 대마초 흡입 및 청소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130803095806087|기사]] 차승원은 사실 여부를 떠나, 아버지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낀다며 미투데이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30805070708101|기사]] 후에 차노아는 대마초 흡입에 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고, 성폭행 혐의에 대해선 고소가 취하되었다. 2014년 10월, 차노아의 친아버지가 차승원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걸면서[* "차승원이 차노아의 친부가 아님에도 방송 등에 출연해 마치 친부인 것처럼 말해 명예가 훼손됐다"라는 이유로 소송을 걸었다.] 차승원이 사실은 '''아내의 전 남편에게서 태어난''' 차노아를 자기 아들로 받아들이고, 아내와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내가 고등학생 때 날라리라 아내와 교제하던 중에 속도위반을 한 거였다"는 거짓말로 '''자기 이미지를 깎아먹을 각오까지 하면서 가족을 지켰다'''는 내막이 드러났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3&no=207141&page=1|참고로 차노아가 차승원의 아들이 아니라는 루머는 2000년에도 돌았다.]] 그런데 막상 차승원의 동네에서는 [[https://entertain.v.daum.net/v/20141007131007102|차노아가 차승원 아내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소문이 돌았다.]]] 차승원이 아내와 결혼할 당시, 차노아는 3살 정도였다고 한다. 즉 '미성년자일 당시 만난 아내와 속도위반으로 차노아를 낳고 책임지기 위해 결혼했다'는 이전까지 알려졌던 결혼에 얽힌 사연은 아내의 이혼 경력과 차노아가 의붓 아들이라는 것을 감춰 주려고 '''본인의 이미지 추락을 감수하고 꾸며낸 이야기'''였다.[* 둘은 92년에 결혼했다고 하는데, 이때는 차승원의 커리어 초반으로 이미지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였다. 그런데 이 시기에 잘못하면 커리어를 접을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속도위반을 저질렀다고 주변을 속인 것. 시대가 많이 변한 지금도 속도위반 결혼을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있는데, 더욱 보수적이던 90년대에 그냥 속도위반도 아니고 무려 '''미성년자'''로서 속도위반. 그런 거짓말은 진짜 커리어 박살날 각오를 해야 한다.] 차승원은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1006144110840|가슴으로 낳은 아들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끝까지 가족을 지킬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이 있기 전에 아들인 차노아가 구설수에 올랐을 때, 아들이 진짜로 그런 사고를 쳤는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차승원은 유명인이란 입장에 있는 아버지로서 사과했고, 아들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승원을 [[대인배]]이자 [[생불]]로 칭송했다'''. 이후 10월 7일 차노아의 친부는 [[https://entertain.v.daum.net/v/20141008101609235|명예훼손 소송을 취하했다.]] [[http://m.site.naver.com/18A4Y|#]] 여론이 모두 차승원을 응원하는 쪽으로 돌아섰기 때문인지, 아니면 당사자간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불명. 참고로 유명인들 중에서 아내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양자(가족)|양자]]로 삼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영국]] 배우 [[데이비드 테넌트]] 역시 결혼하면서 아내 조지아 모펫의 아들을 자신의 큰아들로 입양한 사례다.], 그에 더해 아내와 아들을 보호하려고 자신의 명예 실추와 커리어 박살을 각오하면서까지 '미성년자 때 사고를 쳐서 아들이 생겼고 후에 그 아들의 어머니와 결혼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사례는 정말 드문 편. 비슷한 사례로 들 수 있는 건 아내가 [[불임]]인데, 자신이 불임이라고 거짓말을 한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인 [[글렌 제이콥스|케인]]과 아내의 불륜에도 불구하고 딸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양보한 만화가 [[야부키 켄타로]] 정도다. 특히 입양에 대해 조금 더 열린 시각을 가진 서양권이면 모를까 가족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는 드문 케이스다. 사실 아들이 대형사고를 쳐서 당시 많은 논란을 빚었지만, '''오히려 진심을 담은 사과와 그동안의 차승원의 노력이 드러나면서 이미지가 더 좋아지면서 또 다른 전성기를 누리게 된 셈'''이며 또한 아들에게도 자신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같이 이야기한 듯하지만, 아들이 오히려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아빠, 엄마가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고 한다. 2017년 별별톡쇼에서 차노아의 근황이 언급됐는데, 아버지의 권유로 '''헬스 트레이너 강사 자격증'''을 따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방황기를 겪긴 했지만, 지금은 안정된 상태에서 잘 살고 있다고 하며, 논란이 일어났을 당시, 차승원이 자신을 친자식 이상으로 사랑하는 것을 보고 차노아 본인도 어느 정도 마음을 다잡게 된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