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짬뽕 (문단 편집) == 여담 == * 인스턴트 식품/냉동식품으로는 [[오징어짬뽕]], [[간짬뽕]], [[짬뽕면]], [[삼양 나가사끼 짬뽕]], [[팔도 왕짬뽕]], [[진짬뽕]], [[맛짬뽕]], [[갓짬뽕]], 북경짬뽕, 공화춘짬뽕, 힐러 등 참 다양하게 있다. 때문에 2010년대 중반 라면 시장에선 굵은 면발 짜장라면에 이은 신생 짬뽕라면들의 대결이 펼쳐지기도 했다. * [[코렁탕]]은 거의 [[도시전설]]이지만 짬뽕은 과거 [[고문]]할 때 '''실제 사용'''된 적이 있다고 한다. --악랄한 넘들-- 아마도 고문 기술자들이 짬뽕을 시켜 먹고 남은 국물을 썼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짬뽕의 얼큰한 국물이 '''코로 들어가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실례로 1980년대 [[춘천시]] 지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오주석 간첩 조작 사건이 있었다. 이 사람은 춘천에서 살면서 학생 시절 [[안기부]] 춘천지부 건물에 짬뽕 배달을 하기도 하였고, 자수성가해 춘천에서 제법 큰 슈퍼마켓을 운영하던 도중 1980년 우연히 일본에 다녀왔는데, 3년 뒤인 83년 [[조총련]]과 내통했다는 혐의로 붙잡혀서 안기부에 짬뽕 [[코렁탕]] 고문 등 각종 고문을 심하게 당했고, 결국 최종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5년 8개월 형을 살다 가석방되었다. 그리고 2006년 [[진실화해위원회]]에 진상 규명을 요청했고 2008년 조작 간첩 사건임을 인정받아 억울한 누명을 벗었다. 하지만 2012년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 배상 소송은 패소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02577|오주석 간첩 조작 사건 관련 기사]].] * 유독 [[해태 타이거즈]]와 인연이 깊은 음식이다. 해태 타이거즈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유명했고, 지금도 광주 시내에는 타이거즈 선수들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중국집이 [[영발원]]과 명승옥 등 몇 곳이 있다. 일설에 의하면 타이거즈에서 고참과 신참을 나누는 기준은 라커룸에서 짬뽕을 시켜 먹을 수 있는가의 여부라고 할 정도로 해태 타이거즈 선수들은 짬뽕을 좋아했다. [[이상윤(야구선수)|이상윤]]의 증언에 의하면 [[회식]]이나 훈련 후 식사로 짬뽕을 먹은 날은 유독 경기가 잘 풀린다는 징크스로 자주 먹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454277|#]] 현역 시절 워낙 자주 즐긴 음식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해태 타이거즈 출신 선수들은 여전히 짬뽕와 인연이 깊다. [[선동열]]은 거의 매일 짬뽕을 먹을 정도로 짬뽕을 좋아하는 걸로 유명하며, 해외로 출장을 가면 짬뽕을 먹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애로사항이라고 밝힐 정도이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4/11/16/2004111670211.html|#]] [[김성한]]은 선수 시절 타격이 부진하면 배팅볼 투수였던 [[송유석]]과 고교-대학 직계 후배 [[이건열]]에게 짬뽕 한 그릇 사주고 배팅볼을 던져달라고 부탁하며 타격감을 유지했고, 김성한에게 짬뽕을 얻어먹으며 배팅볼을 던지던 송유석은 실력이 일취월장하며 연습생 신화를 쓰게 되었다. 김성한은 코치 시절에는 부진한 선수들을 일찍 출근시켜서 짬뽕 한 그릇씩 먹고 훈련했다고 한다. [[http://sports.donga.com/3/all/20120713/47758754/3|김성한 홈런은 짬뽕 국물 덕이었네!]] 이렇게 짬뽕을 좋아한 나머지 김성한은 아예 광주 [[상무지구]]에서 하이난을 창업해서 운영을 한 적이 있다. 하이난을 매각하고 현재는 [[나주혁신도시]]에서 '더 하이난'이라는 중식당을 운영 중이다. 90년대 타이거즈의 포수로 유명한 [[최해식]] 역시 은퇴 이후 광주에서 배달 전문점인 최고루라는 중국집을 개업하여 운영하고 있다. 짬짜면과 볶음짬뽕을 개발하여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이종범]] 싸인볼 증정 같은 미끼 상품을 통해[[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31&b=kbotown&id=201810240024609389&select=stt&query=JPG&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BSY2AhhTRKfX2h6j9Gg-Y5mlq|#]]~~ 크게 성공했고 여러 개의 체인점을 두고 연수입 10억 원을 올릴 정도로 유명해졌다고 한다.[[http://news.chosun.com/misaeng/site/data/html_dir/2017/01/02/2017010200679.html|#]] *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송유석과 [[정회열]]이 밝힌 일화에 따르면, 해태가 유독 서울 원정경기에서 승리가 많았던 이유는 선수들이 서울에서 대학교를 졸업 해 지인들이 서울에 많고, 그 날 경기에서 지면 외출금지라 어떻게든 나가서 놀려고 열심히 경기에 임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쓰린 속을 달래기 위해 중국집에 짬뽕을 시켜놓고 경기 도중 클리닝 타임 때 다 같이 먹었으며 그 모습을 보던 [[김응용|코감독]]은 뭐라 질책하지 않고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술회했다. * '전국 5대 짬뽕'은 대한민국 요식업 역사상 가장 성공한 캐치프레이즈로 평가 받는다. 특히 교동반점이 상업적으로 이 문구를 잘 사용하였다. 이 문구를 만든 사람은 '녹두장군'이라는 미식 블로거이다. 다른 미식 블로거 '비밀이야'가 녹두장군에게 서울 외 지역 짬뽕 맛집을 물었다. 녹두장군은 이때 대답한 내용을 정리해서 처음으로 '전국 5대 짬뽕'이라는 글을 올렸다.[[http://hsong.egloos.com/2964727|#]] 그런데 이 글이 인기를 얻어도 너무 크게 얻었다. 메이저 언론에서까지 '전국 5대 짬뽕'이라는 표현을 마구 가져다 기사를 양산해 논란도 많이 일었다. '전국에 짬뽕 잘하는 집이 한두 곳도 아닌데 어떻게 이곳들만 전국 최고의 5대 맛집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가'라는 비판이 많았다.[* [[황교익]]도 이런 비판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애당초 게시물 원문에 '제 마음대로 선정'이라는 표현을 쓰는 등 주관적인 취향임을 명시했는데, 짬뽕 인기와 함께 언론이 너무 권위 있는 선정인 것처럼 인용하면서 일이 커진 것이다. 녹두장군도 억울하게 욕을 먹었는지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였다.[[http://hsong.egloos.com/3272861|#]] * [[네팔 요리|네팔의 전통 요리]] 중 하나인 툭바(뚝빠로도 불림)도 짬뽕과 비슷한 재료와 조리법을 가진 음식이라, 네팔 요리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네팔식 짬뽕으로도 불린다. 한국 내 [[인도 요리]]점에서도 파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 --[[짜장면으로 맞아볼래?|국물을 서비스로 달라 하면 총을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