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장생활 (문단 편집) == 군생활과 직장생활 간의 관계 == 대한민국 남성 한정으로 군생활을 해보면서 어떤 타입의 직장이 자신에게 잘 맞을지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군생활을 해보고 나서야 자신이 가고자 했던 진로가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 대한민국 남성들이 의외로 많다. 어찌보면 문제점만 많은 대한민국 군대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장점이기도 한데,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주된 이유는 입시위주 교육으로 돌아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수능이나 내신 점수에 맞춰 대학이나 진로를 결정하는 풍토, 해당 진로의 좋은 면모나 롤모델만 보고 실상은 알지도 못한 채 진로를 선택하는 모습[* 특히 10대를 주로 학원과 학교에서 보내는 대한민국 사회 특성상 자신이 지망하고자 하는 분야의 실상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일이 잘 발생한다.],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글을 보는 자신이 군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했거나 강한 환멸감을 느꼈다면 위계질서를 매우 중시하는 문화를 가진 직장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이 타입에 해당되는 직장으로는 국정원 공무원, 검찰 공무원(검사 포함), 경찰 공무원(철도경찰, 청원경찰 포함), 교정직 공무원, 소방관, 의사, 간호사, 상선사관, 군무원, 경호원, 아나운서, 기자, PD, 카메라 감독, 체육인, 연예인 등이 있다.], 해당 진로로 가야하는 학과를 전공했다면 전과나 편입 혹은 복수전공을 하거나 대입준비를 다시 해서라도 진로를 바꾸는 것이 좋다.[*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원했거나 해당 진로를 가야하는 학과를 전공했다는 이유로 해당 진로를 고집하다가 적응은 적응대로 못하고, 마음만 다친채 이도저도 못한채로 버티거나 반강제적으로 퇴사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직장생활에서 잘 적응하는 것은 자신의 성향과 직장과의 궁합이 맞을지라도 절대 만만한 일이 아닌데, 자신의 성향과도 맞지 않다면 난이도는 몇 배로 뛰며, 이런 상황에서 다른 진로로 가기 위해서는 다시 수 많은 시간과 돈이 드는 상황이 초래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