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혈 (문단 편집) == 상세 == [[과다출혈]]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피가 몸에서 너무 많이 빠져나가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그렇기에 지혈은 출혈이 발생했을 때 생존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행위나 마찬가지이며, 그만큼 최대한 빨리 지혈을 할수록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고 출혈이 발생한다고 무조건 지혈을 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상처 부위에 유리 파편같은 날카로운 이물질이 남아 있다면 그것으로 인해 출혈이 심해질 수 있으며 더러운 물건에 의해 출혈이 발생했을 경우 세균 감염의 위험도 있다. 따라서 출혈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먼저 이물질 제거나 소독같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지혈을 해야 한다.[* 군대에서는 무조건 지혈이 먼저라고 가르친다. 전투 중 생기는 상처는 보통 즉각 지혈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치명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빠른 후송이 언제나 이뤄진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 야전에선 우선 응급 지혈을 하고, 후송된 후 병원에서 오염 물질 제거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처치를 하는 것이 낫다. 물론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로 출혈이 심하진 않고 빠른 후송도 기대할 수 있는 일상 생활에서의 상처에선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조치하자.] 가장 중시되는 곳은 역시 [[군대]]. 전투중 즉사는 드물고 사망원인의 절반 이상이 과다출혈이라고 하니, 일단 지혈만 할 수 있으면 생존 가능성은 크게 높아진다. 군용 구급팩에는 1회분 압박붕대와 지혈대가 들어가고, 퀵클랏 등 다양한 지혈기구가 개발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