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진희 (문단 편집) == 배우 활동 == 데뷔 전에는 미술에 관심을 둬 [[명지전문대학]]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졸업 후 [[제일기획]]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한 뒤 사진작가 어시스턴트를 하다 배우로 데뷔한 이색적인 경력을 갖고 있다. [[https://www.vogue.co.kr/2010/05/25/%EC%A7%80%EC%A7%84%ED%9D%AC%EC%9D%98-%EC%8B%A0%EB%85%90/|2016년 보그지 인터뷰]] 1997년 광고 모델, 1998년 연극을 거쳐 1999년 조성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매체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3년 [[러브레터(드라마)|러브레터]]를 시작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으며,[* 러브레터는 지진희를 비롯해 [[수애]], [[조현재]]라는 신인 세 명을 주연으로 기용했음에도 종영 3년 뒤에도 자선행사를 여는 팬클럽이 생길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야인시대]]를 상대로 고전하던 MBC에 간만에 좋은 성과를 안겨준 작품이었다.] 같은 해 방영된 [[대장금]]의 [[민정호]]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민정호 역을 통해 여성 주연물에서 상대 여자배우를 주목받게 만드는 능력이 뛰어남이 알려졌고, 현재도 이 분야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남자배우이다. 한 때는 비슷비슷하게 선하고 부드러운 남자 주인공 역만 맡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껍데기가 지진희라 다행이란 소리를 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의 [[유재학]]과 [[애인있어요]]의 [[최진언]],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스스로를 파멸시킬 만큼 광적인 인물인 [[미스티(드라마)|미스티]]의 강태욱 등으로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자임을 증명해내었다. 대장금의 후광에 가려지는 면이 없잖아 있는 초기 히트작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에서도 집안만 믿고 날백수로 살다 철이 드는 박무열 역을 잘 소화해낸 바 있고, [[결혼 못하는 남자(한국 드라마)|결혼 못하는 남자]]의 조재희 역을 통해 코믹 연기도 충분히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오랜 경력에도 원탑 주연으로서의 히트작이 없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꼽혔으나 2019년 [[60일, 지정생존자]]를 히트시키며 본인의 원탑 히트작을 만드는데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