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잡대 (문단 편집) === 재학생의 행태 === 위와 같은 문제들로 선호도가 낮은 대학들에 낮은 성적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질적 저하로 계속 악순환된다. 대학생에 걸맞지 않은 최하의 능력과 옛 군대에서나 볼법한 똥군기로 각종 SNS, 언론,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져나가 학교의 이름에 먹칠을 하여 학교의 선호도는 더욱 낮아지며 이러한 더욱 낮아진 선호도의 대학에 더 한심한 수준의 학생들만 유입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는 [[의무교육]]과 지잡대 문제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생기는 것이다. 본디 교육이란 특정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해당 과정까지 학업을 수료하는 것인데 의무교육으로 인해 수준이 낮은 학생들을 무리하게 상위 학교로 진학시켜 발생하는 문제점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중학교]]는 완전의무, [[고등학교]]까지도 사실상 의무이기 때문에 전국민의 95% 이상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보유자이며 1970년 이후 출생자 중에서 중학교 졸업 이하는 정말 드물다. 이런 탓에 지적 수준은 초등학생 수준밖에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때워서 출석만 열심히 해서 자동졸업을 해 서류상으로만 고졸이 된 함량 기준 미달자들과[* 외국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에도 시험을 쳐서 일정 수준 이상 되어야 가능한 경우도 많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출석만 채우면 졸업조건 충족이다.], 그런 함량 기준 미달자들도 쉽게 입학할 수 있도록 원서만 넣으면 합격하는 비주류 대학의 입시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지잡대의 질적 수준 하락이라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물론 이들을 안 받기도 어려운 것이 대학의 일반회계는 학생이 낸 등록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근시안적인 선택이만 당장의 운영을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이런 학생들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만약 수준이 낮은 학생을 딱 그 학생의 수준까지만 학교를 진학시키도록 조치한다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죄다 걸러져 그만큼 고졸자가 나오지 않게 되기 때문에 대학 진학 인원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며, 대학교에서 재학생의 질적수준이 떨어지는 현상을 미연에 차단할 수 있다. 본래 대학교는 학문 연구에 뜻이 있고, 그에 맞는 학업능력을 갖춘 자만이 가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학벌주의]]가 만연한 대한민국 국민 정서상 이게 실행될 확률은 매우 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