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문 (문단 편집) == 개요 == '''지문'''([[指]][[紋]], fingerprint)은 [[인간]]([[사람]])을 비롯한 [[영장류]] 대부분과 [[코알라]]등 일부 비영장류 동물의 손가락 끝부분에 난 [[소용돌이]] 모양의 금 또는 그 흔적을 말한다. 태아의 발생 과정에서 손끝의 [[땀샘]] 부분이 부분적으로 융기하면서 만들어진다. 땀구멍의 분포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지문의 모양은 사람들마다 제각기 다르며, 심지어 일란성 [[쌍둥이]]라 할지라도 서로 다르다.[* 태아의 지문이 생성될 때 지문의 모양은 양수의 영향이 큰데, 일란성 쌍둥이라도 양막을 따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지문이 나온다. 약 1% 내의 확률로 양막을 함께 사용하는 쌍둥이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 경우라도 지문은 다르다. 양막의 영향을 받는 게 아니라, 양막 내의 양수가 몸을 건드리는 흐름에 따라 지문이 형성되기 때문. 같은 웅덩이에다 돌 두 개 넣는다고 나중에 꺼냈을 때 물결무늬가 똑같지는 않은 것을 생각하면 된다.] 때문에 [[지문인식]] 등 [[본인확인]]을 위해 자주 사용된다. 원래는 손으로 뭔가를 잡기 쉽게 도와주는 정도의 용도로 알려져 있었지만, 현대에는 지문이 오히려 마찰력을 줄인다거나 마찰력과 관련이 없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지문과 마찬가지로 손바닥과 발바닥 모두 이런 패턴이 있으며, 손바닥의 것을 지칭할 때는 장문, 발바닥의 것을 지칭할 때는 족문이라는 표현을 쓴다. 각 개체마다 겹치는 것 없이 유일하다는 특성 때문에 지문이라는 단어 자체를 각 개체를 식별할 때 쓰는 고유한 특성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디지털 지문[* 접속하는 단말의 사양/시간대/언어/인터넷 제공자/해상도/IP 등 정말 다양한 요소를 집합시킨다. 기본 설정 그대로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자기에게 걸맞게 조금씩 설정을 변경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일반적이지 않은' 요소를 모아 특정인을 지목하는 데 쓰인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