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쥐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보통 쥐는 조그맣지만 잽싸고 꾀가 많은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에게 해가 되는 동물임에도 미디어 매체에서 만큼은 작고 귀여운 외형과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기도 한다. 더불어 서양 쪽의 매체에서는 마우스냐 랫이냐에 따라 대우가 상당히 다른 편이다. 마우스의 경우 보통 귀여운 꾀돌이 정도로 묘사되며, 가끔 장난스러울 때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장난으로 보아 넘겨줄 수 있을 정도다. [[미키 마우스]]나 [[톰과 제리]]의 [[제리(톰과 제리)|제리]]가 대표적이다. 반면, 래트는 어째선지 간사하고 사악하며 폭력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으며, 영어에서 Rat이란 "배신자" 라는 의미가 있는 것 때문인지 랫 캐릭터들은 배반이나 뒤치기를 일삼는 도적이라는 스테레오 타입이 있다. 흑사병을 옮긴 장본인이라는 점 때문인지 판타지 등에서는 역병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인간을 멸망시키거나 세계를 정복하려 하는 악당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외형 또한 귀엽고 앳된 모습으로 나오는 마우스와 달리 우락부락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띄는 경우가 많다. [[레이디와 트램프|어떤 작품들]]에서는 아예 맹수나 괴수로 묘사되기도 한다. [[라따뚜이(애니메이션)|라따뚜이]]에서는 예외적으로 귀엽게 묘사되었으나 [[작품 속 세계와 독자의 평판이 다른 경우|작중 인물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싸늘하기만 하다.]] --그야 요리사들에게 쥐가 들끓는 주방은 재앙인걸-- 톰과 제리를 비롯한 미국 애니메이션에서는 쥐들이 치즈를 좋아하는 것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구멍이 숭숭 뚫린 [[에멘탈 치즈]]의 구멍 사이로 드나들면서 놀기까지 할 정도. 하지만 사실 쥐는 치즈를 그렇게 즐기지 않으며, 치즈보다는 당분이 주 성분인 사탕 같은 음식을 더 좋아한다. 오히려 치즈의 강한 향 때문에 이를 기피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못 먹는 건 아니라서 눈앞에 있으면 제리처럼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지는 않더라도 충분히 즐기면서 먹는다. 특히 생쥐들이 치즈를 좋아하는데, 애완용으로 생쥐를 키울 경우 치즈와 반드시 물, 우유 등을 같이 놔두자. 치즈를 먹다 보면 쥐들이 목메여하며, 심하면 호흡곤란을 겪기도 한다. [[한국 신화]]에서는 천지창조 이후 세계에 관여한 동물 중 하나이다. 김쌍돌이본 창세가에서 미륵이 천지창조 이후 불을 피울 줄 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보이는 동물마다 잡고 회초리로 때리며 그 방법을 알아내려고 하는데, 이때 쥐가 걸렸을 때 부싯돌로 불을 피우는 법을 알려주고 그 대가로 창고를 털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닥치는 대로 쏠아댈 권리를 보장 받는다. 한국 민담에는 손톱과 발톱을 깎은 것을 아무데나 내다버렸는데 그걸 먹은 쥐가 자신의 [[도플갱어]]가 되어 나타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이후의 전개는 대체로 [[옹고집전]]과 비슷하게 이어진다. 깎은 손톱과 발톱에는 영혼이 일부 담겨있다는 식의 믿음을 이야기로 만든 것이다. [[옛날 옛적에]]에도 나오는데, 에피소드 명은 '자기를 도둑맞은 사람'. 그리고 한국의 무협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도 이를 반영한 귀서(鬼鼠)라는 영물이 등장한다. * [[피블의 모험]] 80년대 미국 애니메이션. 이러한 면이 상당히 잘 드러나는데, 주인공인 마우스 피블은 귀엽게 그려지는데 반해, 래트인 워렌 T. 랫은 메인 빌런으로서 상당히 사악하게 그려진다. * [[닌자 거북이]] [[스플린터]]는 랫임에도 정의로운 성격으로 등장한다.[* 다만 이 작품 자체가 동물들의 평상시 이미지와는 거래가 멀다. 보통 나이 많고 느리며 현명한 이미지로 그려지는 거북이는 장난끼 넘치는 청소년들로, 비열하거나 더러운 이미지인 랫은 현자로 그려진 것. 또한 스플린터는 현명하고 정의롭지만 외모 자체는 에이프릴 오닐이 보고 기절할 정도로 무섭다.] * [[심슨 가족]] 영국 영양학회에 의하면 핵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는 우유가 아니라 쥐젖으로 단백질과 영양소를 흡수해야 할 것이라고 하며, 쥐젖은 마리 당 24g 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개인 당 하루 아홉 마리 분을 마셔야 영양 보충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를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심슨 가족]]에서 [[팻 토니]]는 쥐젖을 짜서 학교에 급식용으로 납품한다.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사실 이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똑똑한 존재라고 한다. 그러나 [[42|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의 해답]]을 얻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생활해 왔다고 한다. * [[데몰리션 맨]] 영화 [[데몰리션 맨]]에서는 [[베어 그릴스|미래의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등장한다. 냉동 감옥에서 깨어난 실베스터 스탤론이 지하 반란군의 본거지에서 햄버거를 사먹으며 "맛있군요, 이거 무슨 고기죠?" 라고 질문하자[* 여주인공이 소고기가 아니라고 미리 언질을 준다. 육식이 금지되면서 소를 모두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주방장에게 쥐고기라는 대답을 듣고는[* 스페인어로 말한다.] 잠시 멈칫하지만 '에라, 뭐 어때?'라는 식으로 아무렇지 않게 다 먹는다. 쥐고기가 주식은 아니고 지상은 욕설도, 소금도, 육식도, [[록 음악]]도 [[성관계|섹스]]도 없는 정말 재미없는 유토피아가 되었고, 이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모인 지하에서 쥐고기 햄버거를 파는 것이다. 배경을 보면 쥐고기 햄버거라도 군소리 없이 먹게 될만하다. 육식이 불법이 돼서 소 사육이 금지되자 쥐고기로 햄버거를 만들어 파는 지하인들의 가게가 등장한다. 주인공은 쥐고기라는 말을 듣고서도 오랫만에 먹는 고기라서 만족하고 끝까지 다 먹는다. * [[도라에몽]] 쥐가 [[도라에몽(도라에몽)|도라에몽]]의 귀를 갉아먹는 바람에 엄연히 고양이 로봇인 도라에몽이 지금의 둥글둥글한 모습이 되었다. 이 일로 인해 쥐를 매우 무서워해서 쥐 한 마리 잡으려고 [[도라에몽/도구/ㅈ#지구파괴폭탄|지구 파괴 폭탄]](...)을 꺼낼 정도. * [[폴아웃 시리즈]] 그냥 시궁쥐와 [[몰랫]], 돼지쥐(pig rat), [[거대 쥐]]가 등장한다. 물론 몰렛은 쥐가 아닌 두더쥐에 가까운 동물이지만 황무지인들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베어 그릴스|훌륭한 단백질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역에 따라서는 가축으로 키우기도 한다. 특히 레딩의 경우 몰렛 농장에서 몰렛을 키워 몰렛으로 투견까지 한다. 그외에 모독 근처의 귀신들린 농장의 지하에서 지하인들이 브라민마냥 키운다. 거대해진 쥐 중에선 지능을 갖추어 말을 하는 존재도 있다. RP모드에서는 겍코 지하에 지능을 갖춘 쥐신이 존재한다. 모독 근방의 한 마을을 몰렛들이 지키게 하는데, 그 이유는 볼트시티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물론 주민들도 그리 반기진 않고 볼트시티로서도 침략할 구실이 되기에 쫓아내야 하는데, 쫓아내는 조건이 겍코의 발전소를 수리하는 것이다. 그 외에 발전소를 최적화시켜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몰렛 이외에 거대쥐도 등장하는데, 죽으로 끓여먹을 수 있는 몰렛 고기와 달리, 거대쥐고기는 요리법이 전혀 없다. 그리고 [[프리사이드]] 일대에서 활보하는 거대 쥐를 날로 잡아먹으려는 꼬맹이들이 있다. [[폴아웃 4]]에서는 몰렛만 등장하며, 몰렛고기를 요리해 먹을 수 있다. * [[메트로 2033]] 그야말로 지상의 피라냐로 군림해 인류의 큰 위험으로 간주한다. 다행히 몇몇 용감한 사람들이 화염방사기로 쥐떼의 공세를 막아내서 그들만의 영역에만 살고 있다. 주인공 아르티옴의 어머니를 덮친 것도 바로 이 쥐떼다. 정확히는 어머니를 포함해 아르티옴이 살고 있던 역을 통째로 쓸어버렸지만. 제대로 된 식량으로서 구할 수 있는 식품은 핵전쟁 날 박람회장에 진열되고 있던 것들을 생존자들이 어떻게든 피난처인 지하철역으로 끌어내려 키워낸 돼지, 닭, 버섯, 그리고 그 버섯을 써서 만들어 낸 '차' 정도가 고작이며, 드물게 채소가 재배되지만 엄청 귀하기 때문에 쥐가 주요 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쥐들은 메트로에 전염병을 퍼뜨리는 존재로도 인식되고 있으므로 일종의 양날의 칼과도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 [[엘더스크롤 시리즈]] 방사능에 걸렸거나 마법에 걸린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사이즈가 거대하다. 하지만 그래봐야 1레벨 잡몹이다. 고기를 얻을 수도 있지만 그냥 섭취하면 독성이 있어서 부정적 효과가 나기 십상이므로 포션으로 가공해서 섭취해야 한다. 아니면 부정적 효과를 노려서 독극물로 만들어야 한다. 어쨌건 고기는 고기이니 음식이긴 하지만 사람들은 대체적으로는 기피하고 소고기나 사슴고기등을 취급하며, 쥐고기는 가끔 [[고블린]]이나 도적떼 같은 사회 비주류 집단만이 애용한다.[* 한 사람은 쥐고기로 만든 음식 이야기도 한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이들은 [[스키버]]라는 고유한 종명을 얻었다. * [[던전 크롤]] 그냥 쥐, 회색 쥐, 초록 쥐와 오렌지색 쥐가 등장한다. 그냥 쥐는 초반에 오염 없는 고기와 경험치 1을 제공하는 소중한 사냥감이고, 나머지는 그냥 쥐의 강화 판이다. 초록 쥐는 중독을, 오렌지색 쥐는 음에너지 공격을 가한다. 저레벨 소환 마법으로 불러내서 부릴 수 있지만 별로 도움은 안된다. * [[디스아너드]] 던월에 전염병을 몰고 온 만악의 근원 중 하나로 등장한다. 어지간한 사람 머리통만큼 크며 떼로 몰려 다니는 쥐들은 사람을 공격한다. 공격하는 걸로 모자라서 쓰러진 시체를 먹어치워 흔적도 남기지 않는 악독한 녀석들. [[코르보 아타노|주인공]]은 이 쥐떼를 불러내서 적들을 해치우거나 빙의해서 도망치는 등 유용하게 사용한다. * [[라따뚜이(애니메이션)|라따뚜이]] 디즈니의 영화 [[라따뚜이(애니메이션)|라따뚜이]]에서는 요리사가 되는 꿈을 가진 [[레미(라따뚜이)|레미]]라는 쥐가 요리는 못하지만 직업을 얻어야 했던 청년 [[알프레도 링귀니|링귀니]]와 함께 요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 [[꾸러기 수비대]] [[십이지]]의 캐릭터들을 다루는 [[꾸러기 수비대|위 애니]]에서는 호랑이, 용 등 거대하고 스케일이 큰 동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메인 주인공이자 수비대(에토레인저)의 리더 자리를 맡은 캐릭터가 바로 쥐인 [[똘기(꾸러기 수비대)|똘기]]다. 왜냐하면 십이지 중에서 쥐가 가장 앞에 있기 때문이다. 극 중에서 똘기는 꾀는 많지만 평소에는 철이 조금 없고 리더다운 모습을 잘 보이지 못한다. 그러나 진지한 순간에는 대장다운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고 전투력은 크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작 중 계속 성장하고 있고 보통 소년만화 주인공들의 기본 소양인 근성까지 지니고 있어 수비대원들은 이런 똘기를 무시하는 것 같다가도 매우 잘 따른다. * [[십이대전]] 상기한 꾸러기 수비대와 같은 이유로 쥐를 상징하는 [[네즈미(십이대전)|네즈미]]가 실질적인 주인공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 해당 작품에서 벌어지는 생존 게임에 상당히 익숙한 숙련자의 모습을 보인다.[*십이대전_스포일러 결국 마지막까지 생존하여 우승하게 된다.] * [[미래소년 코난]] 문명이 초자력 무기로 멸망한 뒤로 쥐고기도 감지덕지한 고기라 [[다이스(미래소년 코난)|다이스]]도 쥐를 통째로 넣은 스튜를 아무렇지 일상처럼 먹는 듯. 이전에도 다이스가 포비에게 쥐고기 재료를 가져왔냐고 물어본다.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흑사병이 창궐하던 중세 유럽을 무대로 판타지 요소를 부여한 중세판 라스트 오브 어스다. 이 작품에서 쥐는 수천마리가 떼를 이루어서 지면을 바글바글 덮다시피 하는 소름끼치는 자연재해 비스무리한 무언가로 표현되는데, 불빛을 보면 두려워하며 물러나지만 불이 꺼지거나 조명이 사라지면 그 즉시 무장 군인이라도 바로 떼로 덮쳐서 갉아먹어 즉사시켜버리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자랑한다. 후반부에는 인간의 피를 먹여서 이단심문관이 조종하는 불을 극복한 하얀쥐나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쥐떼까지 나온다. * [[데이 알 서바이벌]] 초기 주된 식량 지원으로 등장한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 가축 분류의 교역품으로 등장하는데, 교역소에서 판매하는 물건은 아니고 가끔 배에 쥐떼가 나타났을 때 쥐들을 생포했다면서 쥐 교역품을 몇 개 얻는다. 교역소에 팔아봤자 헐값이고 일부 애완동물의 먹이 아이템 제작 외에는 달리 쓸 곳도 없다. * [[프로젝트 좀보이드]] 쥐덫을 이용해서 잡을 수 있으며 전기가 끊겨 냉동고의 고기가 썩은 후 몇 안 되는 고기 공급원 중 하나이다. 하지만 낚시와 채집으로 물고기나 개구리를 잡는 것이 더 효율이 좋다. * [[디스 워 오브 마인]] 덫을 이용해서 쥐 고기를 얻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