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인 (문단 편집) === 비판 === 중국인은 그 인구 수만 '''14억 5천만 명'''에 달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흔한 일부 몰상식한 행동이 그 절대적인 스케일로 보면 일부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1%만 해도 당장 [[경기도]] 전체 인구(1,350만 명)보다 100만 명이나 더 많은 1,450만 명이니까 말이다. 특히 중국과 직접 맞닿아 있는 [[동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의 국가들과의 트러블이 대단히 눈에 띄는 수준. 심지어 같은 뿌리였던 [[대만인]]이나 중국 안에서도 정체성이 꽤 다른 [[홍콩인]]들의 입장에서는 본토인들이 몰려와서 질서, 치안을 망가뜨리거나 유원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거나 본토산보다 양질인 생필품을 쓸어가는 문제 때문에 평판이 영 좋지 않다. 단순한 민폐를 넘어서 정치적인 부분에서도 중국 본토와 홍콩은 끝없이 트러블이 발생하는 최악의 관계이기도 하다. 이는 [[홍콩 민주화 운동]], [[홍콩-본토 관계]] 문서로 이동해도 좋다. 오죽하면 [[싱가포르]]나 [[일본]]에서는 아예 중국인을 받지 않는 가게가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다만 일본의 경우 일본 문화 및 일본인 민족성 자체의 배타성과 폐쇄성도 한몫한다. '''각주 앞에서 언급한 부류의 일본 가게들은 중국인만 안 받는 게 아니라 한국인, 동남아인 다 싫다고 아예 “내국인 전용”을 한자와 영어로 붙여놓는 가게들이 많다.''' 애시당초 혐한시위 등등으로 시끄러워지자 특정 국적을 대놓고 차별하는 것은 일본의 차별금지법 상으로 금지되어 신고하면 벌금을 먹게 되었다. 그래서 “내국인 전용” 이라고 붙이는 것이다. 다테마에 문화가 있는 나라인 만큼 “일본어 외 언어로의 서비스는 곤란합니다. 죄송하지만 다른 점포를 이용해 주세요” 와 같이 돌려서 거부의사를 밝히기도 한다. 이 경우 일본어가 능통하면 배타성이 완화되어서 내점에 지장은 없다.]특히 [[일본인]]은 중국인의 문화인 러나오와 완전히 반대되는 문화인 [[메이와쿠]]로 인해 기본적으로 문화적 괴리가 존재하고, 또 중국인 상당수가 해외에서도 현지 언어나 [[영어]]가 아닌 중국어를 주로 사용하는 턱에 충돌이 안 일어날 수가 없다. 다만 이것은 한족 자체의 문제보다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가진 미숙한 교육 정책에서 나오는 문화로, 싱가포르나 대만, 홍콩, 마카오는 같은 한족임에도 해당 문제점이 잘 발견되지 않는다. 하술하겠지만 중국은 아직 개개인으로 따지면 전형적인 개발도상국이라 시민의식의 발달 수준이 국력에 비해 낮다.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은 2018년에만 900만 명이 넘었다. 어마어마한 숫자로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중국 인구의 단 0.6%에 불과하다.'''[* 단순히 이 수치인데도 [[서울특별시]] 인구와 비슷하다.] 여기서 사고를 치는 몰상식한 중국인은 그 중에서도 소수에 불과하므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부 중국인의 행태를 보고 중국인 전부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일반화를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지만, 그 '일부'조차도 타국 입장에서는 엄청난 숫자인 것이다. [[https://m.yna.co.kr/view/AKR20180823060400009|'''실제로 2018년 상반기에만 전 세계 중국인 관광객은 7,130만 명'''으로, 여행객만 따져도 대한민국 전체 인구를 가볍게 능가했다.]] 당장 위의 언급한 편견이나 [[인종차별]]적인 시선은 당연히 거둬야 하지만, 지나칠 정도로 거대한 인구 크기와 이들이 벌이는 [[대륙의 기상]] 탓에 받는 시선은 당연히 안 좋을 수밖에 없다. 이런 인구적인 측면 외에도, 중국의 발전은 비교적으로 근래에 급격히 일어난 만큼, 기성세대의 경우 신세대에 비해서 의식적인 측면의 차이가 매우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중국이 국제 인지도와는 별개로 공식적으로 경제대국 대우를 받기 시작한 건 아무리 일러도 2008년에 [[미중관계]]를 이르는 [[G2(외교)|G2]]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열어 대외적으로 중국을 크게 알리게 된 [[2000년대]] 중후반 이후의 일이다. 이처럼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정상궤도에 오른 시점이 주변국들에 비해 상당히 늦다 보니[* 중국은 무지막지한 인구수와 공업생산량을 바탕으로 미국 다음가는 세계 2위 수준의 경제규모를 자랑하지만, 실상 질적으론 아직까지도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며, 1인당 [[GDP]], [[지니계수]], 빈부격차, 그리고 [[세계무역기구|WTO]]를 비롯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기구 측의 입장 등등 여러모로 [[선진국]] 등급에는 오르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거기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유엔]] [[상임이사국]] 지위도 처음부터 스스로 일궈낸 게 아니라, 원래 [[2차 세계대전]] 승전국 지위를 누리던 [[대만|중화민국]]이 가지고 있던 걸 그대로 강탈한 것이다.] 타국에 나가서 지낼 경우에 다른 문화권의 국민들에 대한 태도나 [[매너]], 질서의식이 절대적인 기준에서도 한참 부족하다. '''즉, 외국 또는 외국인들을 상대할 때의 노하우가 매우 부족하다.''' 이는 중국인들의 문화적인 기질(외향성, 강한 자존심, 체면 중시, 호전성, [[중화사상]])과 맞물려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도 적잖다. 이 문제는 어디까지나 교육 문제인지라 당연히 지역마다 격차가 심해서, [[광둥성]]이나 [[푸젠성]], [[상하이]] 등은 외부와의 교류가 활발하고 소득수준도 높아서 자동적으로 교육을 잘 받은 시민들이 많아 시민의식이 그럭저럭 꽤 높은 편이다. 그러나 개발이 덜 된 서부 내륙지역으로 들어간다면, 우리가 아는 무례한 중국인들의 수가 늘어난다. 물론 서부도 개발이 잘 된 대도시들은 나름 괜찮지만 지방도시로 넘어가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중국이 겉보기에 워낙에 거대하고, 또 요즘에는 미국과도 정면으로 패권 갈등을 벌이는 나라라고는 해도, 중국의 1인당 GDP는 11,891달러로, [[이란]]보다 낮은 수치이며 이조차도 내륙지방으로 들어가면 1인당 GDP가 4~5천달러 내외를 왔다갔다하는, [[태국]]보다도 낮은 수치를 보이는 도시들도 수두룩하다. 그리고 중국의 1인당 GDP가 1,000달러를 돌파한 해는 [[2001년]]으로, 그 전까지는 1인당 GDP가 세자릿수였다.[* 참고로, 1인당 GDP가 900달러대면 현재 북한(약 600달러 내외로 추정)보다 약간 더 잘 사는 수준이다.] 즉, 국가 자체가 커서 이 정도의 힘을 발휘하는거지 개개인으로 가면 아직까지는 [[개발도상국]]의 전형을 보여준다는 소리다. 그리고 경제 수준과 교육 수준은 비례하기에 중국의 평균 교육 수준은 [[1990년]]대 초반의 [[대한민국]]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 특유의 행동 방식도 문제지만 아무래도 인구 수가 수다 보니, 외국의 관광지에서 추태를 보이거나 [[갑질]]을 저지르는 중국인을 볼 확률이 역시 똑같이 추태를 보이는 다른 나라 사람을 볼 확률에 비해 상당히 높다. 이를 중국 내에서도 '''따마(여성)'''와 '''따빠(남성)'''로 칭하고 국가망신으로 보고 있으며 내부 자정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그 엄청난 인구 덕에 여전히 심각하다.[[https://www.yna.co.kr/view/AKR20230502167800083|보복여행 떠난 중국인들, 비행기·카지노 등 곳곳서 몸싸움 민폐]] * 중국인들은 [[중화사상]]으로 인한 [[자문화 중심주의]] 사상을 드러내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강한 자국 우월주의와 더불어 타국 비하적 사고를 대놓고 드러낸다. 예를 들어, [[한국]]을 상대로 서슴없이 [[속국]] 드립을 날리는 건 기본이거니와, [[설날]]과 [[추석]]이 [[중국 문화]]인데 한국과 [[일본]]이 따라하며 자기네들 문화인 척 한다고 주장하면서 정색하는 중국인들이 있다.[* '카피했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사실 이게 중국으로부터 영향을 깊게 받은 건 맞긴 하다. [[중추절]] 문서나 [[설날]] 문서의 역사 항목에서 확인하면 공통적인 날짜와 해당 명절의 풍습([[보름달]]을 기리는 행위, 웃어른이 용돈을 주는 행위 등)이 [[한자 문화권]]의 중심이었던 중국에서 비롯되어 전해진 게 확인된다. 다만 이걸 가지고 헤이팅을 펼치면서 한국이나 일본을 카피캣 취급하는 건 문제가 되는 행위다. 쉽게 비유하면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지정하고 기념한다고 해서, 원조격인 [[유럽]]이 한국을 비난한 적이 있는가?] 그 밖에도 중국이 한국의 고유 역사, 문화에 대해 중국 원조설이나 소유권을 주장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며, 이걸 그냥 별 악의 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황당한 경우도 많다. 이 중화사상으로 인한 자문화 중심주의 문제의 연장선상으로 [[기적의 논리]]를 펼쳐 대며 웃어넘길 수도 있는 일을 가지고 끝까지 문제제기를 하는 게 많다. 가장 막장스런 예로는 BTS가 벤플리트상 수상 소감으로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자 왜 '''희생된 중국인들은 언급하지 않냐'''며 [[적반하장|목소리를 높인 적이 있는데]], 당연하지만 그 당시 중국은 대한민국의 적이었다. '''만에 하나 여기서 방탄이 중국인까지 언급하고 감사를 표했다면 최악의 경우 국내에서 매장당할 수도 있다'''는 역사적 맥락을 무시하는 주장.[* 당장 [[이근]]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할 때 한국전쟁을 도운 나라에게 은혜를 보답해야 한다는 논리를 폈는데, 그 때 우크라이나가 소련, 그것도 소련 원년 멤버이자 러시아, 벨라루스와 함께 소련의 중추 구성국이었다는 사실 때문에 온갖 비판을 받았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 [[중국공산당]]의 [[일당 독재]] 국가이다 보니, 중국 공산당이 강하게 중국인을 세뇌시키는 교육을 하며, 반발하는 사람은 [[천안문 사태|무자비하게 짓밟았다.]] 그 때문에 타국에 비해 자국 비판자의 수가 매우 적다. 수 세대에 걸친 매우 강력한, 애국교육에 의해 전세계적인 기준에서 봤을 때 객관적으로 심각한 문제[* [[미세먼지]], 영토 분쟁, [[동북공정]]등 역사 왜곡, 심각한 [[빈부격차]], [[중국/인권|중국의 인권]] 및 여론 탄압, 여행객들의 민폐 등등]가 있음에도 이를 애써 부정하거나 미화시키고 억지 쉴드를 치려는 경우가 대부분. 때문에 중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말을 하면 본인에 대한 공격발언으로 받아들이고 화내는 중국인도 굉장히 많다. 물론 [[민족주의]]가 강한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도 강한 편견이 섞인 비난을 들으면 반발하지만, 중국인은 아예 레벨이 다르다. 한국, 일본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극대노하는 경우가 흔하며 심하면 물리력을 행사하기까지도 한다. 공산당의 입장과 어긋나는 주장이나 발언을[* 예를 들어, [[일국양제|"홍콩은 중국이 아니다"]]라든가 [[하나의 중국|"대만과 중국은 다른 나라이다"]] 같은 말들. 중국은 '''독재 국가''', 그것도 세계적으로도 엄청나게 탄탄한 기반을 가진 독재국가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국수주의적 애국심을 심는것이 매우 쉽다. 물론 타국도 강한 애국주의 교육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보통 이 경우는 타국과 교류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정화가 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중국은 '''타국과 자국민이 연결되는 통로를 철저하게 처단하는 나라이다.''' 당연히 국제적인 교류를 하기가 매우 힘들고, 그냥 그대로 자국 내에서 국수주의적 교육을 받으면서 자라게 되는 것이다.] 하는 것에도 감정적으로 격하게 반발한다. 타 문화권의 사람들이라면 비판으로 겸허히 받아들일 객관적인 문제들조차도 피드백이 안 된다. 오히려 비판하는 사람들이 [[가짜뉴스]]에 속고 있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일이 굉장히 많다. 가령 한국에서는 현지 사정을 모르는 외국인이 [[북한]]을 독립 국가로 여기는 발언을 해도 대부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북한이 [[대한민국 헌법]]상 독립국이 아니라 반국가단체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다양한 정치적 입장이 존재하는 한국의 경우에는 통일찬성론과 통일반대론이 공존한다.]하지만 중국 본토에서는 대만을 독립 국가로 여기는 발언을 하면 신상에 피해를 입을 수 있을 정도이다. * "[[중국어]]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국어로 삼는 언어”라고 생각하는데, 이 말 자체는 사실이다. 하지만 정작 중국 본토 이외에서 널리 쓰이는 곳이 거의 없다. 이 말은 한마디로 그냥 '''중국인의 수가 천문학적으로 많다''' 보니 중국어 사용 인구도 많다고 집계되는 것. 공용어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널리 쓰이는 정도를 따져보면 [[영어]], [[스페인어]]권 국가가 많다. [[http://www.un.org|출처]] 물론 그 수 덕에 UN 공용어에 속해있긴 하다.[* 실상 국제적으로 특정 언어의 비중이 높아지려면 그 국가의 국력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국가에서 해당 언어를 사용하느냐가 필수적으로 중요'''하다. 당장 [[스페인]]을 보더라도 선진국이긴 하지만 국력 자체가 압도적이라고 하기 힘든 [[남유럽]]권 지역강국인 것에 비해, [[라틴 아메리카]]라는 하나의 대륙권에서 대부분 [[스페인어]]를 사용하다 보니 국제적 영향력에서는 [[영어]] 다음 갈 정도로 중요하다. 실상 중국어의 전 지구적인 비중은 본토 중국인의 엄청난 인구수를 제외하면 그닥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지 못하다는 게 현실이다.] 같은 자국 중심적 사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외국에 나가도 당연하다는 듯이 [[중국어]]로 말을 거는데, 이 때문에 당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중국인이 동업자라면 간단한 [[중국어]]는 익히는 편이 좋지만, 그런 것도 아닌 그냥 일반인이 다른 나라에서 저런 주장을 하고 있으면 그냥 무시하면 된다. 도리어 제대로 된 중국인 사업가들은 당연히 국제적인 업무를 볼 때 [[영어]]는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때에 따라서 현지의 공용어나 [[스페인어]], [[프랑스어]] 같은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상당한 언어들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세계 각국의 유명 관광지들도 늘어나는 중국인 해외관광객에 맞춰서, 관광지 직원들에게 중국어를 배우게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이건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올 만한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얘기고, 중국 본토와 대만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의 일반인들은 [[중국어]]를 아예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베트남]], [[대한민국|한국]]조차도 생활 속에서도 [[한자]]를 전혀 안 쓰는 데다 일반인들 중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일반인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나마 [[홍콩]], [[일본]]은 한자를 쓰기에 사정이 그나마 낫다지만, 중국어[* 홍콩의 경우 북중국계 보통화]를 아는 사람은 마찬가지로 거의 없다. 이런 사람들 앞에 가서 중국인이 "가까운 이웃 국가들이니까 중국어로 말해도 알아듣겠지?" 하고 대뜸 말을 걸어봐야, 현지인의 반응은 당연히 "???"... [[보통화]]를 쓰는 본토 중국인이 맘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외국은 의외로 [[대만]]이다. 대만과는 말이 완전히 통한다. 남북한의 언어 차이보다도 본토 중국어와 대만식 중국어의 차이가 훨씬 적게 난다(물론 [[광동어]]는 별개). 이외에는 [[화교]] 인구가 매우 많은 [[싱가포르]] 정도이지만, 싱가포르도 기본적으로 영어를 쓴다. * 워낙 다사다난했던 근현대사를 보냈기에, [[세대차이|세대차]]가 세계적인 기준으로도 매우 극심한 편.[* 아편전쟁 이후부터 개혁개방시기까지의 150년이 중국 5000년 역사상 가장 파란만장한 시기였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중국의 노년층은 [[중일전쟁]], [[국공내전]]기를 직접 목격했거나 그 시기에 태어나서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을 온몸으로 겪은 전근대적인 세대, 중장년층의 경우 [[덩샤오핑]] 집권 이후 산업화와 고도성장을 목격하고 청년기를 보낸 과도기적인 세대이며, 현 시대 중국의 신세대의 경우 [[21세기]] 전후의 글로벌리즘 사회와 고도로 발달한 [[인터넷]]을 태어나면서 누려온 세대이다. '''세대 간의 격차가 거의 다른 시대 사람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판이하게 다른 편.''' 물론 [[한국]]의 경우와도 비슷한 궤도이지만, 중국은 한국보다 더 최근에, 더 빠른 속도로 국가 경제, 사회 체제가 뒤바뀌어 와서 그 격차가 더욱 심한 편이다. 실상 위의 언급된 비판 항목의 대다수가 윗세대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극심해지는 추세를 보인다. 그만큼 의식 수준의 차이가 매우 큰 편. 중국인의 [[지역감정]] 또한 상당한데 워낙 넓은 영토에 무지막지하게 많은 인구수와 더불어 [[보통화]], [[광동어]], [[오어]] 항목들을 각각 보면 지역별 언어 차이가 아예 외국어 수준으로 괴랄한 데다가[* 중국 내에서는 전 국민을 반강제 통합시키려는 명목으로, '중국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 속에 일종의 '하위 방언' 개념으로 싹 집어넣었지만, 사실 이들 언어는 [[라틴어]]에서 갈라진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처럼 서로 완전히 다른 외국어 수준으로 차이가 크다. 오히려 라틴어 계통 언어들의 문법 및 어휘 유사성보다 중국 방언들끼리의 유사성이 더 떨어지는 편. 비슷한 크기의 미국과 비교해 보더라도 미국 영어는 지역별 억양이나 슬랭 정도는 있을지언정 중국어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통일되어있다.] 아래에도 후술하겠지만 지역별 문화 차이도 상당하고 경제 소득의 지역차이 역시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80521129000009|1인당 평균소득 기준 최대 5천만원 가까이 벌어지는 등]] 여러 부분에서 격차가 매우 극심하기 때문이다. 세대별 격차와 [[지역감정]] 및 [[빈부격차]]는 '''중국 내부에서 가장 크게 개선해야 할 문제로 손꼽힌다.''' * 게임에서 다국가 유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서버에서 웬만한 국가가 배우는 대표적인 외국어 영어 대신 인구수를 이용하여 자국어인 중국어로만으로 소통하려 하거나 사플이 중요한 글로벌 FPS게임에서도 브리핑 한답시고 중국어로 음성채팅으로 시끄럽게 하다보니 타 국가 유저들을 소통에서 배제하는 것은 기본이고, 각종 횡포를 부리는 것은 물론이며 각종 비매너[* 예를 들어 개인전 경기에서 [[티밍]]을 하거나, 음성 채팅으로 큰 소리의 중국 노래를 틀거나, [[스폰킬]]을 하는 행위. 후술할 핵프로그램 사용 역시 비매너에 포함된다.]를 자행하는 수준은 귀여운 정도이다. 한술 더 뜨면 영어로 얘기하랬더니 오히려 중국어를 배우라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서기도 한다. 결정적으로 전세계 게이머들이 중국인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흔히 핵이라 불리는 '''비인가 프로그램''' 이용자가 높은 확률로 중국 유저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인 대다수가 위치한 아시아 서버를 가면 정말 기상천외한 핵을 많이 볼 수 있다. 당장 RPG 게임에서 [[자동사냥]]으로 타 유저의 정상적인 사냥을 방해한 만악의 근원 역시 중국인이다.] 가장 큰 문제는 특유의 무지막지한 인구빨로 인해 아무리 소수만 핵을 이용한다고 항변한들 이 소수가 너도 나도 핵을 쓰다보니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핵 없이는 경쟁할 수 없다는 인식이 생겨버렸으며, 그로 인해 갈수록 더 많은 중국인 유저가 핵에 손을 대는 [[악순환]] 구조가 생겨버렸다는 것.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알더라도 핵을 포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아예 자각이 없는 경우가 더 많으며, 심지어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battlegrounds&iskin=battlegrounds&game=7370&idx=197592|DELL의 중국지사의 신형 노트북 발표회에서 핵 프로그램의 사용에 유리하다고 광고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공개적으로 사과했을 정도로 그 인식 수준이 상당히 심각하다.]] 특히나 해외 서버에서 이 문제가 더 심각해졌는데, 중국인 유저들이 중국 내부에서의 핵 악순환 구조를 해외 서버에서도 그대로 답습한 결과, 운영진과 개발진이 핵 유저를 잡고 핵을 막는 속도보다 새로운 핵 유저 유입과 핵 개발 속도가 훨씬 빠르게 되었다는 것. 경쟁형 게임, 특히 FPS는 이 핵 문제로 게임의 흥망성쇠가 갈려버리기까지 하는데, 한때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배틀그라운드]]에서는 [[https://kotaku.com/99-percent-of-battlegrounds-cheats-are-from-china-play-1821513424|"게임 내 핵의 99%가 중국발"이라고 인정했었으며,]] 전세계의 유저가 중국 지역락을 외칠 정도로 그 핵문제가 심각했다. 그런데 [[http://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81|개발진 측에서 중국지역락을 요청하는 유저들을 인종차별주의로 매도하자]] 이에 반발하여 이후 부상한 포트나이트로 유저들의 상당수가 대거 이탈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중국인으로 인한 문제는 매우 크며 공식대회에서 중국인 프로선수가 핵을 쓰다가 걸려서 제재 조치를 먹은 사례까지 존재한다.[* 가끔 배그빠돌이들이 포트나이트가 떡상한 것을 각종 이유로 까내리는데, 그 중 하나가 '''중국 유저들이 관심이 없어서 핵이나 비매너 만날 일이 적다'''는 것이다. 결국은 중국으로 인한 문제의 연장선상인 셈.] 물론 무조건적으로 '비인가 사용자=중국인'인 것은 아니며, 최대한 매너를 지키면서 플레이하거나 중국어를 모르니 영어를 써달라고 요청하면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영어를 쓰는 경우도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다. 중국인들에게서 핵이 근절되기 힘든 이유가 몇 가지 꼽히는데, 애초에 그 동안 게임 탄압을 심하게 받아왔기 때문에 중국으로 들어오는 것은 해적판, 해킹판이 대다수였고, 경쟁과 [[승리지상주의]]가 심각해져 지는 것을 엄청 싫어하는 문화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