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고폰 (문단 편집) ==== 상태별 등급 ==== 보통 S급 ~ F급으로 나눠 중고폰의 상태를 표시하는데, 딱히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판매자들은 상태가 어떻든 A, S급이라 칭하는 경우가 많다. 도저히 상태가 좋다고 말할 수 없을 경우에나 B급, 망가졌다고 봐도 무방한 단계를 F급이라 칭한다고 보면 편하다. 여튼 도저히 돈이 없는 경우가 아닌 이상, 실제로 사용하기 좋은 매물을 사려면 A급, S급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여튼, 등급을 나눠 볼 수 있는 체크포인트를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 미개봉 신품: 박스 씰을 전혀 뜯지도 않고 스마트폰을 전혀 미개봉한 상태. 신품과 동등한 상태. 보통 신품을 구입하고 환불을 하지 못할 때 중고로 내놓는다.[* 두가지의 경우가 있는데, 1.스마트폰만 사고 박스 미개봉과 개통을 거의 안했거나.(이 경우는 설정에 들어가서 최초 개통도 전혀 안 뜬다면 완전 새상품이다.) 2.스마트폰은 샀지만 단순박스 개봉이나 사용을 전혀 안했고 그냥 보관만 했으면 이걸 언박싱이라고 부르는데 최초 개통일자는 뜰 수 있다.] * 가개통급: 신품 등급인데, 손가락 흔적들이나 지문 정도가 묻고 기스가 거의 없는 것. 박스만 열어보거나 멀쩡히 사용했다고 할 수 있다. 개통만 하고 잠깐만 썼거나 잘 보관했다면 이 정도이면 S급이다. * 부품 교체: 제품 일부 고장, 일부분 문제 등. 쓰다가 이상이 생겼거나, 배터리 성능 저하 등으로 서비스 센터에서 새로 부품을 교환한 제품들.[* 일부 중고폰 전문 업체에서는 파손이 심한 중고폰을 매입해 공식 AS센터 및 사설 수리업체에서 액정부터 테두리, 뒷판(배터리 커버) 등을 전부 갈아엎는 [[하우징]] 작업을 하기도 한다. 공식 AS센터에서 수리를 진행한 경우 전산상에 수리 이력이 남고 정품 부품을 사용하여 안심할 수 있으나, 사설 수리업체에서 수리를 진행한 경우에는 사용 중 비정품 또는 모조부품 사용으로 인한 성능 및 신뢰성 문제가 생기게 된다. 또한 사설수리 물건수리 단점들은 나중에 공식 AS센터에서 간다고해도 서비스 접수조차 거부당할 수도 있다. 비싸더라도 공식 서비스센터가 더 좋다. 몇푼 아끼려다가 서비스 수리 거부도 될 수도 있다.] * 생활기스: 충격으로 인한 큰 흠집은 없으나 필름이나 케이스를 붙히거나 끼면서 보호해서 기스가 덜 났거나 일상적으로 사용하면서 잔기스가 남은 상태. 가까이에서 보면 작은 흠집이나 스크래치들 정도. 멀리서는 잘 안 보인다. * 찍힘, 칼기스: 한 두번 떨어뜨려 모서리에 눈에 잘 띄는 흠집이 있는 상태, 커터칼로 찍어 그은 것 같이 보이는 크고 깊은 기스가 난 상태.[* 기스가 거슬린다면 액정 수리등도 가능하나 앞면 액정수리비가 오히려 더 많이 깨진다. 23시리즈들 이상 기준으로는 거의 30만원 이상 정도.] * 전투형: 성한 곳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 쉽게 말하자면 스마트폰 기계 속에 일부 고장이나 일부 작동이 안되는 것등. 보통 관리가 부실해 때가 탄 경우가 많으며, 내부 부품이 내상을 입었을 수도 있다. 보통 액정 깨짐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퀵이나 용달, 콜택시 등의 운수업에 사용한 폰은 잔상이나 번인이 아주 심하게 진행된 경우도 많다.[* 콜택시 등은 보통 차에 끼고 다니기 때문에 차에 의한 열 때문에 고장날 수 있다. 무더운 여름 같은 온도에 부풀기가 매우 쉽다.] * 액정 단순 손상 : 겉의 강화 유리만 파손되는 단순 균열 문제로 그친 경우(이 때 내부 패널과 터치 동작은 정상이면 터치에 무리 없거나 수리비가 부담되거나 원하지 않으면 잘 쓰다가 팔아도 된다.)부터 시작하여, 더 심한 경우는 액정에 잔상이나 멍이 생기거나 비정상적인 줄이 생기는 등의 화소 손상 및 터치 먹통 등을 야기할 수도 있다. * 액정 파손(산산조각) : 강화유리가 산산조각 난 상태. 줄여서 흔히 액파라고도 말하며, 화면이 정상이더라도 액정 파손은 서서히 퍼지거나 떨어져 나가는 유리가루로 인해 이용자의 부상이 우려될 정도의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가급적 빠른 수리가 요구된다.[* 이게 가장 스마트폰 앞면 수리비가 평균 20만원 이상들은 주로 깨진다.] * 침수폰: 말 그대로 물에 빠진 단말기. 전자회로가 물에 들어갔다 나온 상태라 안정성 및 성능을 보장할 수 없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특히 바닷물이나 화공약품 등에 빠진 경우는 더욱 심화된다. 이 상황이면 사실상 폐폰이나 다름없을 지경이다. 이런 폰은 사는 게 호구이고 비추천이다.[* 스마트폰도 당연히 말그대로 전자기계이고 방수는 생활방수들만 일부분을 막아준다는 뜻이지, 모두 다 막는게 절대로 아니다.(예를 들면 물컵에 실수로 폰에 좀 일부분 엎질렀거나 세면대에 일부분에 물에 좀 젖었을 때는 전원을 잘 끄고 잘 말리면 충전단자만 젖었다면 잘 말리고 전혀 이상없으면 서비스센터에 안가도 된다.) 절대로 모두 방수가 잘 다 된다는 뜻이 아니다.(이미 계곡물이나 바닷물 등 스마트폰이 다 물 속에 깊히 잠겼다면 액정수리비용과 맞먹어서 비용들이 깨질 수 밖에 없다.)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들고 가야 한다면 케이스나 방수케이스 등, 함부로 젖지않는게 제일 좋다. 화장실 안에서 가장 실수로 하기 쉬운것들 중에서 1순위는 깊은 변기물 속에 빠트렸거나, 2순위는 깊은 세면대 물이나 욕조물에 빠트리는건데 전원이 켜져 있는 채로 빠졌다면 제빨리 스마트폰 전원은 당연히 끄고 충전도 함부로 하지말고 충전하지도 말고 해서도 조작해서도 안된다. 물론 지나친 뜨거운 바람(드라이기)에 너무 가까이 말려서도 안되고 적당한 바람에 말리고 서비스센터로 가는게 좋다. 만약 수리비가 더 깨지면 새로 바꾸는게 더 좋다.] * 부품폰: 정상 이용 목적의 폰으로서의 기능은 할 수 없고[* 예를 들면 메인보드만 고장이고 액정 등 다른 부품을 재사용할 수 있는 경우.], 장기(부품)기증용으로 싸게 파는 폰. 간혹 중고폰을 리퍼폰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업체가 있기 때문에 리퍼폰으로 판매하는 업체들의 제품은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