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장 (문단 편집) == [[主]][[將]] == * [[스포츠 관련 정보]] 원래는 '''"우두머리를 맡는 장수"'''라는 뜻으로 스포츠단 등의 단체에서 대표를 맡는 선수를 이르는 말. [[영어]]로는 Captain(약칭으로는 'C')으로 지칭한다.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의 대표이며 종목에 따라 여러 가지 역할과 권한이 있다. 경기 전에 진영, 선공을 결정해야 하는 종목의 경우 동전 던지기를 할 때 주장이 참여한다. 국가대항전 축구의 경우, 이때 양 구단의 주장이 서로 자국 축구협회의 페넌트를 먼저 교환하는 게 관례다. 또한 상당수의 종목에서 주장만이 심판에게 항의하거나, 판정의 이유를 상의할 수 있으며, 심판이 선수단이나 벤치에 지시를 내릴때도 주장을 통해서 하도록 되어 있다. 그게 명시적으로 규정에 나와 있는 종목(배구, 아이스하키 등)도 있고, [[불문율]]로 있는 종목(축구, 농구 등)도 있으나, 보통 다른 선수들이 항의할 때에 비해 주장이 항의하는 것에 대해서는 심판이 덜 엄격하게 대한다.[* 이는 주장이 해당 팀의 선수들을 대표해서 그 의사를 전달한다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 이 때문에 축구의 일부 감독들은 주장이 어디서 뭔 상황이 벌어지든 재빨리 개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골키퍼를 주장에서 배제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알렉스 퍼거슨]].] 주장의 역할이 명시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종목의 경우, 원래 주장이 경기를 뛰지 않거나 교체될 경우, 지금 필드에 뛰는 선수 중 임시 주장이 누구인지를 심판에게 통보해야 되는 종목도 있다. 이런 이유로 주장은 특별한 표식을 달고 경기에 임하는 종목이 많다. 예를 들어 축구나 필드하키의 경우 팔에 완장을 차고 경기를 하며[* 주장이 교체 아웃될 때에는 주장 완장을 경기장에서 계속 뛸 선수에게 넘기고 교체해야 한다. (남아있는 선수에게 넘기기도 하지만 어떨땐 교체되어 들어오는 사람에게 넘기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주장과 함께 임명한 부주장(VC; Vice-Captain) (3주장, 4주장 등도 있다) 에게 넘긴다. 만약에 부주장이 필드에 없을 경우 필드에 남아있는 선수중 가장 고참 선수에게 넘기기도 한다. 간혹가다 의사전달이 잘 안되어서 고참에게 넘겨주라고 건내준 완장을 본인이 차버리는 경우도 있다. 맨유 초창기 [[박지성]]도 그런 식으로 주장 완장을 찬 적이 있다. 물론 박지성은 나중엔 진짜로 주장급 고참이 되어서 주장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배구에서는 예를 들어 __10__ 같이 유니폼 배에 표시된 선수번호 아래에 밑줄로 표시해 놨다.[* 배구에선 주심이 선수단이나 벤치에 할말이 있어서 주장을 호출할 때 검지 손가락만 펴고 그걸 수평으로 배에 갖다대는 동작을 하는데, 바로 그게 이 밑줄을 의미한다.] 아이스하키에서는 C 또는 A를 가슴에(보통 한쪽 어깨 밑) 표기하도록 한다.[* 아이스하키는 종목 특성상 여러 선수들이 돌아가며 빠르게 교체하는 게 특징이라 주장(C:Captain) 뿐 아니라 부주장(A:Assistance captain) 2명도 지정하게 되어 있고 부주장 역시 주장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프로야구에서도 메이저리그 몇몇 구단에서 이걸 따라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KBO에서도 여러 구단에서 주장 유니폼에 C를 붙인다. 그 막중한 책임에 대한 보답으로 우승 시 트로피에 맨 먼저 손을 대는 게 불문율이거나 규정으로 잡혀 있다. 이걸 무시했다가는...[[조제 보싱와|이게]] 되는 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