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족보(시험) (문단 편집) ==== 인문사회전공 ==== [[문과대학]]에 속하는 [[인문학]]과 [[사회과학대학]]에 속하는 [[사회과학]] 등의 경우 시험의 특성상 족보가 존재하기 어렵다.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전공 수업의 시험은 주로 답이 한 바닥이나 한 장을 가득 채울 만한 [[서술형]]이나 본인의 생각이 첨가되어야하는 [[논술]]형 문제가 대부분이고, 시험범위와 시험기출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시험 범위 전체를 쭉 훑는 방식의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족보의 의의가 나올 만한 부분을 추려내는데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된다. '''족보가 존재해봤자 그걸 다 외우는 것이나, 시험 범위를 공부하는 것이나 거기서 거기라는 뜻.''' 그래도 [[교수]]가 원하는 답안 유형 등을 참고해 볼 수는 있다. 하지만 결국 시험공부 시간 단축에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엇보다 학생 수가 타 전공에 비해 적은 만큼 [[조교]] 등이 검사하지 않고 교수가 직접 채점하는 경우가 많아 매년 비슷한 답을 적는 학생이 다수라면 족보의 정체가 드러날 위험이 높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선 매 학기 시험마다 문제를 다르게 내면 되는데[* 주로 서술형의 경우 나올 만한 예상문제를 짚어주기 마련인데 [[대학 교재]]의 경우 내용이 방대하므로 5문제 내외의 서술형이라면 매번 문제를 다르게 내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다만 채점하기가 매우 어렵고 이런 경우 조교에게 일임하지 말고 교수 본인이 직접 채점해야 한다--] 가장 큰 골칫거리는 '''시험문제를 항상 같은 내용으로만 출제하는 교수다.''' 이럴 경우 본인은 열심히 전 범위를 공부했는데 다른 학생들은 족보만 믿고 해당 내용만 공부하여 자신보다 좋은 성적을 가져가는 [[피꺼솟]]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