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족보(시험) (문단 편집) ==== 의학보건전공 ==== [[의치한약수]], [[간호대학]] 등 국가시험을 통해 각종 전문자격이 나오는 학과들이 해당한다. 내용도 많은데다가 난도도 높고, 문제와 답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소수과인 영향도 있어서 내부에서 족보가 돌아다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이들 전공은 부전공 혹은 복수전공으로 선택할 수 없으니 외부에서 알아차리기도 어렵다. 특히 거의 100% [[암기]]과목이라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는 서술형이나 논술형 문제는 거의 없고 [[객관식]]이나 [[주관식]] 단답형 문제가 주를 이루기에 족보가 빛을 발한다. 족보의 경우 교수들이 직접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나[* 특히 [[의치한]]의 경우 시험을 밥 먹듯이 보기때문에 족보가 필수로 있어야 한다.] 주로 재학 중인 [[선배]]에게 물려받는 경우가 매우 높기에 선후배 관계는 물론 자신이 [[인싸]]이거나 대인관계 또한 원만해야 족보를 쉽게 입수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해서 본인이 [[아싸]]일 경우 족보를 구하지 못하여 시험에서 큰 불이익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 아예 일부 대학에서는 학생회 차원에서 족보를 매년 관리하여 과 전체에 공유하기도 하며, 이런 경우에는 교수들도 대부분 존재를 인지하지만 암묵적으로 넘어가 주는 편이다. 애초에 교수들도 MD인 경우 학생 시절에 족보를 봤을 확률이 거의 100%에 가깝다. 다만 그렇다고 대놓고 교수님 앞에서 “족보 있으니 공부 안 해도 됨 ㅋㅋ” 이렇게 깝치다간 교수님의 분노를 맛볼 수 있다. 딱히 일부러 꼬지 않고 그냥 시험 범위 안에서만 정직하게 문제 내도 대부분의 의대생은 낙제하기 때문. 이는 애초에 의학 공부의 양이 너무 방대하기에, 정말 모르면 큰일나는 것만 주입식으로 암기하는 것만이라도 하라고 족보에서 문제를 내는 거다. 심지어 의사들조차 자기 전공분야 아니면 자세한 건 모를 때가 많은데, 신체 전부를 일일이 원리를 탐독하며 공부하다가는 면허 따기 전에 늙어죽기 때문에 교수들도 암묵적으로 족보를 허용하는 거다. 다만 아무리 그래도 원칙적으로는 제대로 내용을 공부하는 게 맞으니까 교수님 앞에서는 깝치지 말라는 것. 대학마다 틀리지만 의치대의 족보 문화는 의치대의 선후배 위계에도 영향이 있을수 있다. 선배의 눈 밖에 난 기수는 선배 기수에게 족보를 전달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 의치대에 [[똥군기]]가 성행한다면 이것도 영향있을 수 있다. 사실 해당 문서에 족보 관련 이야기는 옛날기준과 현재 기준이 섞여있다 원래 족보자체가 불법이므로 현재는 족보없이도 시험을 볼수있게 난이도 조절을하거나 매년 문제를 바꾸는등의 노력을 하고있으며 뉴스 기사로도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