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원희 (문단 편집) === [[2023년 대한축구협회 승부조작 축구인 사면 및 번복 사건|승부조작 축구인 사면]] 묵인 논란 === 2023년 3월 28일, [[클린스만호]]의 두번째 평가전인 [[클린스만호/2023년#s-3.3.3|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시작 직전 [[대한축구협회]]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과 축구 통합을 명분으로 승부조작범 48인 포함 징계 중이던 축구인 100명을 전격 사면한다는 결정을 내릴 때 회의에 [[이영표]], [[이동국]], [[이임생]], [[박경훈]] 등과 함께 협회 임원으로 참여하였으나,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지 않고 안건 가결에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축구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68859_36199.html|#]] 2023년 4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사과문과 함께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 직에서 사퇴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하지만 이마저도 '승부조작범 사면' 등의 표현이 아닌 '사면 번복'이라는 표현만 쓰면서, '비겁하게 도망간다', '유튜브 채널 삭제하라'는 여론은 물론이고, '차라리 사퇴하지 말고 쓴소리를 하며 안에서 싸우지 그랬냐?', '이사진들에게 그 날 회의록에서 무슨 내용이 오갔는지 진상규명 요구나 제대로 된 해명이나 소명도 없이 도망치는거 아니냐?' 라면서 너무 무책임하다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었다. 더구나 조원희는 다른 직책도 아니고 사회공헌위원장인데도 승부조작범을 사면한다는 반사회적인 행동으로 더더욱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물론, 조원희는 최소한 변명거리는 있는데, 우선 나이가 너무 어리고[* 예전이야 아니었지만 요새는 현역으로 남은 선수들도 꽤 있는 나잇대이다. 지도자로 치면 코치 정도의 나이로 더군다나 체육계는 연공서열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행정가를 맡은지 얼마 안 되어서 발언권이 거의 없었던 데다가, [[대한축구협회]]가 여론조작이나 언플에 능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람 한 명 이미지 악화시키는건 일도 아니다. 문제는 조원희는 방송 일도 많이 하기에 이미지가 대단히 중요하므로,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을 바에는 차라리 축구협회와 사이를 덜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 만일 반대했다간, 선배들이 대부분 찬성하는 상황이라 당연히 불화가 생길 수밖에 없고 최악의 경우는 더 이상 축구계로 발 들이기는 어려울 수 있으니 부당함에 굴복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