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소 (문단 편집) ==== 플로팅 [[독#s-5|도크]] ==== ||[[파일:선박플로팅도크.jpg|width=100%]]||[[파일:선박플로팅도크2.jpg|width=100%]]|| 네모난 형태의 매우 거대한 [[바지선]]이며 안벽 끝단에 붙어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이 바지선 위에서 선박을 건조한 뒤 물에 뜰 정도로 건조 공정이 완료되면 육지와 연결된 통로를 해체한 뒤 바다 한가운데로 나아가 하부의 밸러스트 탱크에 물을 채우면 물 속으로 반쯤 가라앉게 된다. 이렇게 되면 주 갑판 역시 수면 아래로 잠수하고 그 위에 올려진 선박은 자연스럽게 물 위로 떠 [[예인선]]이 선박을 바다로 빼내면 탱크에 채워진 물을 다시 빼내고 부력이 상승하여 다시 수면 위로 완전히 뜨게 된다. 그렇게 비워진 플로팅 도크는 다시 안벽 끝단으로 끌고간 뒤 연결 통로를 놓은 후 신규 선박을 건조하게 된다. 대파된 선박을 현장에서 응급 수리할때 아주 유용하다. 응급 수리 수준을 뛰어넘어 아래 문단에서 설명할 [[해상 크레인]] [* 플로팅 크레인, 크레인선]과 같이 '''부품만 싣고 가면 아예 새 [[선박]]처럼 말끔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다.''' [[조선업]] 호황기에 밀려드는 선박 수주량을 감당하지 못한 국내 [[조선사]]들이 드라이 도크 신설, 확장에는 부지난과 자금과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등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이런 플로팅 도크를 많이 이용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