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개구이 (문단 편집) == 여담 ==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1998년 들어서 조개구이집의 창업붐이 일어난적이 있었다.[* 심지어 KBS 영상실록 1998에서도 짚고 넘어가던 사회현상이었다.[[https://youtu.be/ipclDdmecaA?t=2234|#]]. 뉴스 원본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790662|#]].] 번화가에는 점포가 한둘이상 보일 정도. 흔히 IMF 시절 폭발적으로 늘었던 자영업종으로 [[PC방]]을 거론하고 있지만 조개구이도 이에 포함된다. 당대 미투 창업아이템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당시 기준으로 창업자본금도 그렇게 많이간혹구되지 않고 경영 난이도도 높지 않았기 때문이다. IMF 시절을 회고할 때 그 시절 많았던 조개구이집에 대해 기억하는 어른들도 간혹 있다. 바닷가라 하더라도 대부분 관광지 특수로 인하여 가격은 싸지 않은 편이다. 바닷가 근처라 신선한 조개를 바로 잡아 쓸 것 같지만 사실은 다 공판장 거쳐서 공급받는다.[* 사족이지만 동해안 쪽에서 주로 잡히는 [[가리비]]가 서해안 대부분의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도 공판장을 거치기 때문이다.] 즉 도심에서 먹든 바닷가에서 먹든 조개의 신선도는 똑같다. 바닷가 조개구이집의 비싼 가격은 분위기값인 셈이다. 사실 이름은 조개'구이'지만 실제로는 찜이나 볶음에 더 가깝다. 조갯살만 발라 석쇠에 굽는 게 아니고 껍데기째 굽기 때문. 조갯살은 껍데기 안에서 익기 때문에 찜에 가까우며, 위에 치즈나 야채, 초고추장 등을 뿌려서 볶아먹기도 하니 볶음이라고 해도 어울린다. 다만 [[키조개]]나 [[가리비]]의 [[관자]]같은 큰 살덩이들은 따로 조리해 먹는 경우도 많은데, [[치즈]]를 올리거나 [[버터]]를 둘러서 [[스테이크]]처럼 구워먹기도 한다. 과거 조개구이 식당에 공급되는 조개들 중 절반 가까이가 북한산이었다.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가 강화된 2008년 이후로 북한산 조개의 수입이 매우 어려워지는 바람에 IMF 시절부터 늘어났던 국내의 조개구이 식당들 중 상당수가 문을 닫았다. [[북한]]에서는 조개에 [[휘발유]]를 뿌려 구워먹는다.[[https://www.youtube.com/watch?v=rJ5KYz8CC7k|#]] 남포에서 유명한 요리이며, 휘발유를 뿌려 불을 붙이고 조개가 입을 열때까지 구우면 먹을 수 있다. 북한 관련 프로그램에도 꽤 많이 소개되었고, 조개불고기라는 이름으로도 언급된다. 영화 [[공작(영화)|공작]]에서도 접대용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