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천역 (문단 편집) == 역사(驛舍) 관련 이야기들 == 2010년대 들어와서 제천 - 원주, 제천 - 쌍용, 제천 - 도담간 복선전철화 공사와 맞물려서인지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송광호]]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1971년에 증축되어 지금껏 내려오는 제천역 건물을 제대로 된 2층 건물로 신축하기로 [[국토교통부|국토해양부]]와 협의했다는 듯. 지역구에 뿌린 홍보물에 실린 조감도를 보면 아예 제천역 구내를 횡단할 수 있게 육교까지 설치할 모양인가보다. 그런데 해당 의원이 19대 총선을 앞두고 배포한 공약집에는 이 공약이 삭제되어버렸다. 희망고문 후 사라져버린 이 공약은 뜬금없이, 제천역사를 신축하겠다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발표로 하여금 부활할 낌새를 보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401296|#]] 기사에 따르면 이미 2014년 12월에 설계 용역을 발주했고 올 7월 즈음해서 공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우선은 신축과 더불어 역 구내 전체를 가로질러 강제동 일대와 역이 위치한 영천동을 하나로 잇는 육교까지 건설할 계획이라고 지난 7일 주민설명회에서 밝혔다. 주민들은 주변 [[역세권]] 개발까지 아울러 주문했다는 후문. 실제로 2017년 6월 1일자로 한국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의 입찰공고에 제천역 신축공사가 올라왔다. 설명회에 참여한 모 인사의 발언에 따르면, 제천시에서는 육교 건설 시 무빙워크 설치를 요청, [[제천시외버스터미널]] 및 [[제천고속버스터미널]]과의 연계를 고려한 설계 요청, 또한 지어진 지 오래되어 흉물이 된 철도관사에 대한 처리를 주문했다고 한다. 이 덕에 잠시 이 일대에 재개발 소문도 돌고 20대 총선 당시 출마한 여야 의원들의 공약에 일정 부분 반영되어 공약집에 '제천역 개축' 등으로 또다시 실리는 영광을 거두었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랬듯 [[티스푼 공사]]로 지지부진. 게다가 그 공약들을 내걸어 당선된 의원이 하필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어 반쯤 정지 상태...였다가 제천역 임시역사 건설이 시작되면서 다시금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역내 종합관광안내소가 위치한 곳은 원래 2000년대 중반까지는 500원, 1000원을 넣으면 15분, 30분을 사용할 수 있는 [[PC]] 시설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별반 수익을 얻을 수 없게 되자 결국엔 철거되었고 한동안 빈 공간으로 남아있다가 여러 다양한 시설들(농협 [[현금 자동 입출금기]]이라든지...)을 거쳐 지금은 스토리웨이 제천역점과 종합관광안내소가 들어서서 역 실내가 다소 좁아졌다. 오른쪽은 2000년대 후반부터 불어닥친 웰빙 바람과 시에서 추진하는 한방 약초 관련 산업과 결합시켜 한방약초특산품 판매장이 들어섰는데 가끔 타 지역 역으로도 출장판매서비스(..)를 나가기도 한다.[* [[청량리역]]에서도 간혹 볼 수 있다.]그 외에도 맞이방으로 들어가다 있는, 개인 수하물 보관소나 음료 자판기 등이 위치한 빈 공간을 절반 잘라서 2014년 4월 즈음하여 자그마한 커피주문점이 생겨서 성업 중이다. 승차권 수거 시설과 열차도착안내 전광판만이 있었던 제천역 출구에는 코레일스토리라운지를 조성해서 출구와 휴식 공간, 미니 전시관[* 아닌 게 아니라 옛적 철도청 시절 제천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 일대에서 쓰였던 자석식 전화기나 신호뇌관, 객화차 부속품 등의 철도 관련 물품들이 몇 점 전시되어 있다. 심지어 통표폐색기도 전시중이다. [[흠좀무]] 한때는 전철기도 전시되어 있었지만 통표폐색기와 함께 잠시 철거되었고, 통표폐색기만 다시 재전시되고 있다.~~그리고 스토리라운지 바로 바깥 구석에는 스위치백 철도모형이~~]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게끔 탈바꿈했다. 열차 시간이 되어 혼잡할 때를 제외하고, 시간이 남는다면 이곳을 천천히 둘러보고 가도 좋을 듯. 출구로 나오다 보면 오른쪽 출입문으로 한방약초특산물 판매장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바로 그 앞에는 커피 등의 음료와 간단한 간식거리를 파는 매점도 있었으나 현재는 샷다 내리고 휴업하는 듯. 본래 제천역에도 역사 최우측에 [[TMO]]가 있었고, 이 TMO는 제 5 철도대 소속으로 제천 인근 지역 군 부대의 장병들 수송에 일대 편익을 주었지만 국군수송사령부 예하 철도대 통폐합 작업으로 TMO들이 축소되면서 공식 사무실은 같이 폐쇄되었다. 그 자리에 들어온 것은 국토교통부 예하 제천철도경찰센터인데 영주지방경찰대 소속이다. 제천역도 원래 영주지방철도청 관할이었다. 이름은 충북본부라고 하고 있지만 충청도 보다 강원도 관할 구역이 더 많다. 2009년 지사 통합추진으로 강원이나 경북으로 편입될 뻔한 위기가 있었으나 지역 주민의 반대로 존치하였던 사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