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천역 (문단 편집) == 열차 운행 현황 == 예로부터 쭉 [[새마을호]] 필수정차역이었으며, 현재도 모든 [[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여객 수송량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전국 30위 이내에 꾸준히 들어가고 있다. 여러 노선이 만나는 거점역 답게 [[내일로]] 기간에는 여기저기서 모여든 내일러들을 전국 각지로 보내는 중간역 역할도 하고 있다. 새벽에도 간간이 오가는 열차들 때문에 대부분 철도역의 경우와는 달리 '''24시간 개방된 맞이방'''은 덤. 또한 [[입석리역|입석리]]나 [[도담역|도담]]착발 화물의 중계도 상당하다. 화물취급 덕분에 구내에 본선과 정차선 외에 대피선도 하나 보너스로 깔려있고 승강장 뒤로 펼쳐진 유치선이 [[크고 아름답다]]. 사실상 제천역의 역무 대부분이 이 [[화물열차]]의 운전취급. [[청량리역]]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무궁화호라고 하더라도 완행열차가 제대로 걸리면 3시간까지 끊었던 과거와는 매우 대조적인 모습이다. 중앙선이 지평까지 복선전철화되면서 소요시간이 기존의 2시간 30분대에서 2시간 15분대로 단축되었으며, 2010년 11월 1일 열차시각표 개정으로 2시간 내외로 훨씬 단축되었다. 주말에는 시외/고속버스보다 무궁화호가 더 승산이 있을 정도. 심지어 2013년 4월 12일 기준으로 22시 10분에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강릉행 제 1661호 무궁화호 열차의 경우, 시각표상으로는 23시 50분경에 제천역에 도착하는, 다시 말해 1시간 40분 정도의 미친 소요시간을 보여줬다. 복선전철화 구간이 서원주까지 남하한 2017년 현재는 대부분의 열차가 1시간 50분 전후로 무조건 컷한다. 그 영향이었던 것인지 실제로 승차객 수도 2009년의 60만 명에서 2010년에는 69만 명으로 9만 명 가까이 증가하는 위엄을 보였다. [[대전역]]이나 [[태백역]]까지도 얼추 그 정도 걸린다. 서울역 착발 무궁화호를 타면 소요시간이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꿈도 희망도 없어]]지는데, 이 열차가 경부선과 충북선을 경유하기 때문이고 그나마도 하루에 왕복 1편성밖에 없으니 [* 이외에도 관광열차 [[중부내륙순환열차]]가 다니고 있긴 하다.] 서울이 목적지라면 청량리역 착발 열차를 이용한다. 영·호남 지방으로의 일반열차를 통한 연결은 조치원, 대전 환승으로 어느 정도 가능하고, 굳이 고속철도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오송역]]이나 [[대전역]](영남 한정)에서 KTX로 환승한다. 만일 이도저도 뭣하고 시간 손실을 감안할 여유가 흘러넘친다면 동대구행 무궁화호 직통 열차를 이용하도록 하자[* [[중앙선]] [[도담역]] 이남 복선전철화는 아직 먼 훗날의 일이고 열차 편수가 적다. 아니면 [[중앙고속도로]] 경유 [[시외버스]]를 타는 수밖에.]. 다만 운임과 소요시간은 책임 못 진다(...) 허나 이는 안동 이남 및 동대구 인근 지방 등으로 갈 경우의 문제점이고, 시간대만 맞는다면 영주나 안동 등 경북 북부 내륙지역이라면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기도 하니 참고.[* 2014년 10월 26일 기준, 안동까지 영주경유 직통 시외버스의 경우 2시간(완행은 2시간 40분)이며 요금은 11,800원이지만 무궁화호 일반실로 끊으면 1시간 40분 이내에 주파하며 주중 6,200원이면 충분하다. 심지어 저 시외버스 편도요금만한 액수라면 안동행 무궁화호 특실 편도티켓까지 충분히 살 수 있다. 그러나, 동대구가 최종 목적지라면 직행이든 환승이든 철도로는 도저히 시외버스 비용을 지불할 수 없다.] 2018년 말에 원주~제천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원주~제천 구간의 소요시간이 기존의 40분에서 19분으로 21분 단축될 예정이다. 즉 청량리까지의 소요시간이 약 '''1시간 20분'''까지 단축된다. 기존의 불량했던 선형이 허리를 쫙 펴게됨과 동시에, 기존의 8개역 중 [[남원주역]](가칭) 하나만 남고 죄다 폐역되어 정차할 역이 적어진 것도 있지만, 한 편으로는 이 구간이 우리나라 최후의 저속·저용량(25,000v급) 급전방식을 채택하고 있던 구간이기도 했기 때문이다.[[http://logiscgman89.blog.me/221039305379|링크]] 공사가 완료되어 우리나라 대부분의 급전방식과 같은 고속·대용량(50,000v급) 급전방식으로 개량되면 150km급 이상의 열차도 다닐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이 역을 경유하는 [[도담역]]과 [[봉양역(충청북도)|봉양역]] 사이는 복선으로 운행한다. 절대로 중앙선의 1선, [[충북선]]의 1선을 합친게 아니다. 상선이 조차장역 남쪽을, 하선이 조차장역 북쪽을 경유한다. 그리고 [[봉양역(충청북도)|봉양역]]에서 평면교차와 20km/h 속도제한 드리프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