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국 (문단 편집) ===== [[동로마 제국]] 계열 ===== * '''[[동로마 제국]]''' - 반쪽이지만 역시 로마 제국 그 자체이다. 그리고 '''이쪽이 적통이다.''' '''공식적으로는''' 서로마와 같은 로마 제국이지만 제국의 수도를 콘스탄티노플로 천도하고 각종 알토란같은 땅들이 동로마에 있기 때문에 서로마보다는 그나마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었다. 이러한 제국 동부의 이점으로 최종 분할통치 시작부터 상황이 안 좋았던 서로마와 달리 동로마는 중세 시대 끝까지 존속했다. * '''[[니케아 제국]]''', [[트라페준타 제국]], [[이피로스 전제군주국|테살로니키 제국]] - [[십자군 전쟁|4차 십자군]]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단절된 동로마를 계승한 나라들. 이들 가운데 [[니케아 제국]]은 [[로마 제국]]의 정통 계승자로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 [[불가리아 제국]] - 시메온 1세가 [[동로마 제국]]을 압박해 924년 로마노스 1세로부터 황제(카이사르, καῖσαρ)[* 엄밀히 말하면 카이사르는 황제라기 보단 권위있는 황족에게 부여하는 부제(副帝) 혹은 공동황제의 칭호였다.] 지위 인정을 받아낸 이후 황제([[바실레우스]])를 자처했다. 또한 [[불가리아]]는 '차르'란 명칭을 최초로 사용한 나라다. * [[차카(반란자)|차카 제국]] - [[1094년]] [[스미르나]]의 [[투르크인]] [[아나톨리아 베이국|베이]] 차카가 동로마 제위를 요구하면서 세워진 제국이다. [[1095년]] [[룸 술탄국]]의 [[클르츠 아르슬란 1세]]에게 정복당하면서 1년만에 멸망했다(...) * [[라틴 제국]] - [[제4차 십자군 원정|희대의 뻘짓]]으로 세워진 제국. 정식 명칭은 로마니아 제국(라틴어:Imperium Romaniae). 동로마 제국의 후계를 자처했다. * [[세르비아 제국]] - [[동로마 제국]]의 내전을 틈타 [[세르비아인]]과 로마인의 황제임을 자처했다. 당시 세르비아 제국을 창건한 황제 [[스테판 두샨]]은 [[베네치아 공화국]]과 함께 [[콘스탄티노폴리스]]를 공략하려 하기도 했으나 베네치아의 반대로 백지화되었다. * [[오스만 제국]] - 동로마 제국을 멸망시킨 후, 이를 계승했다고 주장하며 군주의 칭호도 [[술탄]]이 아닌 [[파디샤]], 혹은 대놓고 '로마 황제'(Kayser-i Rum)로 격상하여 황제국가가 되었다.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는 이를 ~~어쩔 수 없이~~ 승인했지만 [[교황]]을 비롯한 서유럽에서는 참칭 그 이상 그 이하로도 보지 않았다. * [[루스 차르국]] - [[이반 3세]]가 [[동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의 조카, 소피아와 결혼한 것을 근거로 [[동로마 제국]]의 계승을 주장하며 [[차르]]를 자처했으며, 정교회의 모스크바 [[총대주교]]좌도 설립되었다. * [[러시아 제국]] - [[표트르 1세]]가 공식적으로 [[러시아 제국]]을 선포하며 [[임페라토르]] 칭호를 사용했다. 또한 민족 구성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동로마 제국]]은 그대로 로마 그 자체였기에 당대에는 그냥 '''로마'''로 불렸다. 이 제국의 공식 명칭도 'Imperium Romanum'으로 로마 제국 그 자체였다. 이것이 위에 언급된 러시아가 로마의 후신을 자처하게 되는 이유가 된다. 대체로 이 제국이 1453년 [[콘스탄티노플 함락|콘스탄티노폴리스의 함락]]을 계기로 사라졌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이지만 이러한 이유로 로마 제국이 계승국인 [[러시아]]의 존재를 감안해 [[러시아 혁명]] 발발 전까지 건재했다는 입장도 있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