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국 (문단 편집) ==== 유럽 문화권 ==== [include(틀:유럽의 황제국)] 유럽에서는 전 유럽을 석권했던 [[로마 제국]]의 권위에 맞설 수 있는 기독교권을 통일한 대제국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후 로마 계승을 자처한 국가들 외에 황제를 자처하는 군주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심지어 16세기 [[아메리카]]와 [[필리핀]]을 식민지로 경영했던 [[스페인]] 왕조차도 감히 황제를 자처하지는 못했다. [[카를 5세]] 시기에는 신성 로마 제국 황제가 스페인의 국왕을 겸하긴 했는데 어디가지나 [[동군연합]]에 불과하지 스페인 본토의 황제를 칭한게 아니다. 국력이 당대 [[프랑스 왕국]]의 5분의 1도 안 될 비참한 지경인 [[동로마 제국]] 멸망 당시의 각 분국들은 어쨌든 로마 황제 계승의 연속성을 주장하며 저마다 황제를 자칭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정통성이 중요한 황제'''와 달리 제국이라는 용어는 어디까지나 '''정치적 현실'''을 나타내는 용어이기 때문에, 제위와 관계없이 본토 이외 식민지를 확보한 나라에서는 본토와 식민지를 아우르는 지배영역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제국'이라는 용어를 썼다. 이경우 본래 의미의 제국과 구분하기 위해 [[식민제국]]으로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는 [[대영제국]], [[스페인 제국]], [[프랑스 식민제국]] 등이 있다. 물론 본토를 지칭할 때는 제국이라는 호칭을 쓰지 않았다. [[유럽사]]에서 서로마 멸망 이후 제국을 자처한 국가는 다음과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