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7보병여단 (문단 편집) === 장교/부사관 === - 김동석 대령(金東石, 1923년 8월 23일 ~ 2009년 3월 26일)[* 진미령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다.] : 6•25전쟁 당시 제17보병연대 11중대장으로 참전, 화령장전투에서 농부인척 적진에 들어가 정보를 수집하여 화령장전투를 승리로 이끄는데 공을 세웠다. 이후 인천상륙작전 당시 정보부대원으로 활약하여 인천상륙작전 성공에도 기여하였으며, 국군 정보부대의 기틀을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02년 미국 행정부가 선정한 6•25전쟁 4대 영웅 중 1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다른 3명은 맥아더 장군, 리지웨이 장군, 백선엽 장군으로 장군들 가운데 대령으로 전쟁영웅에 이름을 올린 것을 보아 엄청난 활약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홍근(독립운동가)|이홍근]] 대령(1928년 ~ 2009년) : 6.25 전쟁 발발 당시 2대대 박격포소대장으로 참전, 옹진지구 전투에 참가하였다. 광복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다. - 조영환 하사(1928년 ~ 1950년 8월) : 1928년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에서 4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1949년 1월, 22세에 육군에 자원입대하여 육군직할 제17연대로 배치되었다. 1950년 6·25전쟁 발발 당시 옹진지구 전투에 참가했으며, 7월 오산전투와 진천-청주 전투, 상주 화령장 전투, 함양-거창 전투에 이어 8월초 낙동강 방어 전투까지 참전했다. 낙동강 방어 전투에서 당시 17연대는 북한군 12사단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기계 안강전투에 참가하고 있었는데 1950년 8월 13일부터 30일 사이 북한군 12사단과 치열한 교전 도중 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유해는 2009년 3월 경상북도 포항시 기북면 대곡리 무명 380고지에서 야전삽, 수통 등의 유품과 함께 발굴되었고, 2017년에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