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젖닌 (문단 편집) == 유래 == [[파일:젖통닌자.jpg]] [[UEFA 챔피언스 리그/2013-14 시즌/결승전|2013-14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나온 별명이다. 호날두는 경기 내내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연장 120분에 [[레알 마드리드]]가 3:1로 앞서고 있던 시점에서 [[페널티킥|PK]] 골을 넣어 점수차를 4:1로 벌렸다. 그러나 연장 후반에 이미 팀이 두 골차로 앞서고 있던 시점에서 페널티로 추가골을 넣었음에도 마치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세르히오 라모스]], 역전골을 넣은 [[가레스 베일]]이라도 된 양 상의를 탈의하고 상체를 자랑하는 격한 [[세리머니]]를 해 주목받았다. 당연히도 경기 직후 호날두는 [[라 데시마|팀의 10번째이자]] 자신의 2번째 [[빅이어|챔스 우승]]이란 대업을 달성했지만 승패에도 의미없는 연장 막판 추가골, 그것도 PK를 넣고는 웃통을 까서 자랑한 것이 [[해외축구 갤러리]]를 비롯한 축구 커뮤니티에서 웃음거리가 됐다. 이때 호날두에게 '호젖통', '젖통두' 같은 멸칭이 생겼다. 한편, 이 시기 호날두는 플레이 스타일을 [[맨유]] 1기나 레알 초기같은 [[드리블]]러에서 [[오프더볼]]을 통해 골을 노리는 포처로 변화시켰고, 뛰어난 움직임으로 수없이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중앙 공격수]] 문서에도 나와 있듯 포처 유형의 선수는 기회만 주어지면 득점력이 폭발한다는 장점은 있으나 팀이 밀리면 경기 지배력이 대폭 줄어든다는 문제점이 있고[* 현 세대 선수론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지녔으나 경기 지배력은 떨어지는 [[엘링 홀란]]이 있다.], 호날두도 포쳐로 뛰기 시작한 이후론 경기 내내 안보이다가 골을 넣을 때만 어디선가 나타나서 골을 넣고 다시 어디론가 사라지는, 마치 [[닌자]]와 같다는 말이 나왔다. 이에 위의 '젖통' 별명과 '닌자' 별명이 합쳐져 만들어진 별명이 바로 '''젖통 닌자''', 줄여서 '''젖닌'''이다. 이후 호날두 팬들이 다른 때는 쥐죽은듯 조용하다가 호날두가 골을 넣을때만 귀신같이 나타나서 호날두를 찬양하는 모습도 마치 득점할 때만 나타나는 호날두와 비슷하단 의견이 나왔고, '젖닌'은 호날두 본인의 별명에서 점차 호날두가 활약할 때만 출몰해서 피해를 끼치는 그의 악성 팬덤의 별명으로 굳어졌다. 현재 '젖닌'은 [[메시]]의 '[[구토(인터넷 유행어)|구토]]', [[손흥민]]의 '[[우솝]]', [[박지성]]의 '[[버기]]'같이 사실상 호날두의 대표 별명이 됐고, 비하의 의미가 아니어도 쓰이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