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화 (문단 편집) === [[신조협려]]에 등장하는 식물 === 情花 [[절정곡]]에 피어있는 꽃. 원래 상고시대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꽃으로, [[불경]]에는 정화가 사람들에게 많은 해를 끼쳤기 때문에 [[문수보살]]이 지혜를 발휘하여 없애버렸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꽃잎은 먹을 수 있는데, 처음에는 [[꿀]]처럼 달고 [[술]]처럼 향기로워서 맛이 있지만 조금 더 씹으면 쓰고 떫은 맛이 난다. 가시에 찔리면 독이 올라 열두 시진 내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안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가슴에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화의 독소는 평소에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지만, 사모하는 이를 떠올리거나 정욕이 생기면 혈행이 빨라지면서 피 속에 무언가가 생기게 되는데 그 물질과 반응하면 독소가 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열매는 청색, 홍색, 청색과 홍색이 뒤섞인 것이 있으며 송충이처럼 가는 털이 숭숭 나 있어서 보기 흉하다. 10개 중 1개 정도는 먹을 만 하지만, 겉으로 봐서는 구분할 수 없고 직접 먹어봐야만 그 맛을 알 수 있으며 맛이 없는 것은 시거나 맵거나, 토할 것 같은 냄새를 내기도 하기 때문에 먹지 않는다. 독을 해독하려면 [[절정곡]]에서 대대로 인체실험을 거쳐 만든 [[절정단]]을 먹거나, 위험을 무릅쓰고 독초인 단장초를 씹어먹어야 한다.[* 단장초를 씹어먹는 해법은 양과가 목숨을 끊을 의도로 먹었다가 이독제독의 효과가 우연히 발견된 것이다.][* 의술에 능통한 승려가 직접 정화를 씹어 먹고 독사근처에 해독초가 있다는 말을 하며 정화근처의 단장초를 잡았으나 이막수의 공격에 즉사해버리는 판본도 있다.] 절정곡에서의 사건이 모두 해결된 후, [[양과]]는 [[정영]], [[육무쌍]]과 함께 앞으로 이 세상에 두번 다시 정화로 피해를 받는 사람이 없도록 절정곡의 모든 정화를 캐다가 불에 태워 없애버려서 멸종되었다. 게임판 신조협려 완결편에서는 몬스터로 등장한다. 완결편의 컬트적인 면 중 하나로, 막판까지 가면 [[금륜법왕]]이 변신을 하지 않나 몽고의 칸 [[몽케]]는 3단변신을 하는 엽기적인 일들이 벌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