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치부회의 (문단 편집) ==== 2017년 ==== * [[이상복]]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특보(주말)|JTBC 주말 뉴스특보]]는 패널이 모두 정치부 회의 출연진으로 구성된다. 덕분에 유튜브[* JTBC 주말 뉴스특보는 정치부 회의와는 달리 특별한 긴급 보도가 아닌 이상 카카오TV로 송출하지 않는다.] 시청자들로부터는 '''2시 정치부 회의''', '''정치부 회의 주말특집'''이란 반응을 얻었다. [[http://news.jtbc.joins.com/html/771/NB11451771.html|예시 - 2017년 4월 9일 방송된 뉴스특보]] * 1월 2일 야당 발제 이후 회의에서 JTBC 취재진이 정유라 체포를 위한 신고를 하였다고 하자 정강현 반장이 말을 이었다. 정 반장은 신고를 한 기자는 이가혁 기자이며 신입 기자인데 자신이 교육했다며 자랑했다(...). 국회 발제 이후 토론에서 양원보 반장은 이화여대 류철균 교수가 시행한 정유라의 부정시험 답안지를 보면서 12번 답으로 써낸 아포토스에 대해 구글에 나와있지 않는 단어를 왜 맞게 했는지 의문을 품었다. 그러자 이상복 부장이 치고 나섰다. 아토스가 아닌 아토포스 같다며 아토포스의 어원, 뜻을 설명했다. 그러자 양 반장은 "부장님은 모르는게 없으세요~"라며 치고 나왔다. 그러자 이 부장은 "양 반장 또 제 신상 터시려고요?" 그러자 양 반장은 조용히 네라고 했다. * 양 반장이 가짜뉴스에 대한 발제를 하면서 강원래, 구준엽과 함께 이상복 부장이 학창시절 이태원 클럽에 다녔다는 복부장 저격 뉴스를 내보냈다. 춤을 워낙 잘 춰서 클론이 3인조가 됐을뻔...이라는 기사가 나왔지만 사실 양 반장이 예시로 만든 가짜 뉴스. 이 부장은 "가짜 뉴스가 이렇게 황당하고 놀라운지 몰랐다"며 "이태원에 가긴 갔다(...)"고 뜬금 커밍아웃을 했다. * 1월 19일 국회발제에서는 친박단체가 퍼나른 가짜 뉴스 중 해외 석학으로 [[알트리아 펜드래곤]]과 [[히키가야 하치만]]이 [[영국과 일본의 정치학자들|소개되었다는 기사]]를 전했는데 이때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문장형 제목|제목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또한 [[로동신문]] 1면을 광화문 촛불시위의 횃불 사진과 함께 '형제의 나라 호남조선의 자랑스러운 혁명동지 김정은 동지의 명에따라 적화통일의 횃불을 '''들었습네다!'''라고 [[포토샵]]으로 만든 이 기사를 보고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인 [[서석구]] 변호사가 [[헌법재판소]]에서 이 기사를 인용하면서 "[[촛불집회]]가 북한 지령을 받았다!"라는 주장을 펼쳤다고 한다. [youtube(g-Z5IY4MRbI)] * 1월 25일 최순실-노승일 녹취 대화내용을 두고 진행하던 중 최종혁 반장이 발연기로 최순실 성대모사를 하면서 모두를 웃게 했다. 결국 이상복 부장이 최종혁 반장에게 연기학원을 다녀야 한다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 1월 26일 전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건빵 사건을 두고 토의를 진행하던 중 건빵 속 별사탕 이야기가 오갔다. 정력 감퇴제가 들어있다는 루머 때문에 부장을 비롯해 반장들은 별사탕을 제대로 먹지 않았다고... * 2월 8일 국회 발제 때는 'SNS에서 기승하는 루머'라는 내용이었는데 외국 석사 이름으로 [[시몬(천원돌파 그렌라간)|시몬]] [[요코 리트나|리트나]], [[비랄]] 같은 이름의 어원을 설명해줬고 일베에서 만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17793&pDate=20170208|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숨길 의도로 닥터 드레와 재혼했다.]]'(56:28부터)란 루머에 박사모가 낚여서 재유포하고 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 와중에 양원보 반장은 결국 웃음을 참느라고 발제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막내를 제외한 멤버들이 폭소를 터뜨리는 장면이 나왔다. [youtube(4ddR1bag7Uw)] 작년처럼 역대급 방송사고가 나올 것을 우려한 '''복부장'''은 '''웃으면 안됩니다... 우리... 참아요'''라고 다그쳤으나, 본인도 웃음을 참느라 애를 먹었다. * 2월 10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발제하면서 만화 [[구름빵]]도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했는데, 임소라 반장과 그의 아들이 이 만화의 팬이라 뮤지컬 공연도 한달 전에 예매를 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만화마저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며 분노하였다. 그리고 직접 구름빵 캐릭터 인형을 직접 가져왔는데 [[양원보]] 반장과 최종혁 반장이 돌아가면서 인형을 품으며 진행하기도 했다. [[이상복]] 부장이 자녀가 어렸을 적에 동화책으로 읽어줄 정도로 열혈팬이었다며 본인이 자상한 아버지였다고 자랑하는건 덤. * 2월 24일 [[양원보]] 반장의 발제 후 '매월 한주의 금요일은 4시 퇴근'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이상복|복부장]]이 작년 여름부터 정치 2부 기자들을 상습적으로 야근을 시킨 '''야근 대마왕'''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오죽하면 여당 반장 [[정강현]] 기자는 잦은 야근으로 밤 늦게 귀가하는 자식이 걱정되는 부모님이 전화를 걸어 '''복부장과 면담이라도 해야겠다'''고 토로했을 정도. * 4월 17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후보들의 로고송을 야당반장인 최종혁 반장이 소개했다. 그런데 문재인 후보와 유승민 후보의 [[CHEER UP|로고송]]을 소개하면서 [[TWICE|어느 걸그룹]]의 안무를 따라 춤췄다(...). 본인도 민망한지 말하면서 웃음을 참다가 삑싸리가 난 것은 덤. [[https://www.youtube.com/watch?v=UQCuu0k9TvI|직접 보자.]] 이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액수가 특검에서 발표한 것보다 늘어났다면서 준비해둔 자료를 꺼내는데 최첨단 시스템이라며 손글씨로 쓴 화이트보드를 들고왔다(...). [[양원보]] 반장이 보드를 들고 최종혁 반장이 매직으로 숫자를 쓰는데 발가락으로 쓰는 듯한 아스트랄한 필체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복부장에게 털렸다. * 4월 18일 시작부터 이상복 부장이 양원보 반장에게 최종혁 반장과 저번 일로 대화 많이 해봤냐는 말부터 시작해서 정강현 반장이 발제 때 [[문재인]]과 [[안철수]] 두사람의 동선이 전자오락에서 많이 하는 도장 깨기 같다며 양원보 반장이 대선의 징크스에 대해 설명할 때 [[러시아]]의 지도자들을 살펴보면 일종의 패턴이 있는데, [[안철수|어떤 대선 후보]]의 말을 인용해서 "머리숱이 많은"과 '''헤어날 수 없는'''으로 패턴이 있다며 [[블라디미르 푸틴]]대통령 후임은 '''헤어날 수 있는'''사람일 거라 했다. 그리고 최종혁 반장이 이상복 부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투표를 할 수 있냐고 묻자 퀴즈를 맞춰보라고 했다. 퀴즈는 다음중 오는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때 투표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모두 고르는 문제였는데 1번 [[박근혜]] 전 대통령, 2번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3번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4번 [[한명숙]] 전 [[국무총리]], 5번 '''최종혁 반장'''이었다. 이상복 부장 말로는 1번은 투표가 가능하지만 2번 같은 경우는 확정 판결이 나왔는지 않나왔는지를 확실히 알지 못해 자신이 없다 했고, 3, 4번은 확정 판결이 나서 복역중이라 투표가 불가능하다 했다. 그리고 '''[[금치산자]]'''(???)는 투표를 할 수 없는데 5번이 해당되는지 아닌지 알아봐야 되겠다고 했다. 그러자 최 반장이 답을 말했는데 2번은 아직 확정 판결이 않났기 때문에 투표가 가능하다고 했고 5번은 미정으로 정하고 확인해 봐서 다음 시간에 알려주기로 정했다(...). * 4월 19일 발제엔 KBS에서 실행하는 대선토론을 앞두고 가상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시청자에게 소개시켜줘야한다며 이상복 부장이 반장들에게 각각 후보 얼굴 가면을 주며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56802&pDate=20170419|성대모사를 시켰다]]'''(15:00부터). 최종혁 반장은 문재인 후보를 양원보 반장은 안철수 후보를 정강현 반장은 홍준표 후보를 임소라 반장은 심상정 후보를 각각 맡았다(...). 의외로 최종혁 반장이나 양원보 반장, 정강현 반장의 성대모사가 꽤나 그럴싸해서 진행을 맡던 이상복 부장이 빵 터질뻔 하자 즉시 제지시키켰다. 덕분에 주갤이나 야갤과 카카오TV의 채팅창은 반응이 매우 대폭발적이었다. 최종혁 반장의 문재인 성대모사가 꽤 능숙해서 이상복 반장이 잘한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 4월 20일 [[양원보]] 반장의 국회 발제 때, 가수 [[전인권]]의 발언을 다루며, 촛불집회 때 집회 참가 시절 얻은 [[까방권]] 드립을 날렸다. * 4월 21일 [[이상복|복부장]]의 제안으로 '''반장 대 반장'''이라는 코너가 나왔다. 이름 그대로 반장끼리 토론을 하는데 정강현 반장과 최종혁 반장이 맞붙었다. 제한시간 60초 동안 4월 19일에 있었던 스탠딩 토론에 대한 난상토론이었는데 정강현 반장이 자기가 선배니까 먼저 시작하겠다며 선공을 하는데 30초가 넘도록 발언했다(...). 시간이 얼마 안남자 최종혁 반장은 별다른 말도 못하고 약속한 60초가 지나갔지만 두 사람은 계속 티격태격하며 토론을 이어갔다. 그러자 부장이 웃으면서 '''"둘 다 시간을 되게 못 지키네요"'''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어 [[양원보]] 반장이 '''"둘 다 정치를 하면 안 되겠다"'''며 부장을 거들었다. 그리고 11월 6일 개편을 통해 제한시간 100초로 늘려서 이 코너가 다시 돌아왔다. * 4월 25일에는 발제 중 최종혁 반장은 여자친구가 있지 않느냐며 묻자 최 반장이 안철수 후보의 "실망입니다 그만 좀 괴롭히십시오" 드립을 패러디했다. * 5월 8일에는 [[양원보]] 반장의 발제에서 [[홍준표]] 후보가 자신의 [[장인어른]]을 [[영감탱이]]라 부른것에 대한 논란을 다뤘는데 홍준표 후보가 [[SNS]]에 "경상도에서는 장인어른을 친근하게 표시하는 [[속어]]로 영감쟁이, 영감탱이라고 한다"라 해명했다고 말했는데 그 뒤에 경상도에선 [[부장]]을 친근하게 부르는 속어가 뭘까도 궁금해진다며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5504&pDate=20170508|"부장탱이"라는 말을 했고 그 뒤에 복부장이시니까 '''복탱이'''라 말했고,]] 그 이후로 [[이상복]] 부장에겐 '''복탱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 5월 10일 [[문재인]] 19대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하여 특집으로 1부, 2부로 나뉘어 무려 2시간 반동안 진행하였다. 그래서 시작할 때 [[양원보]] 반장에게 화장실 가고 싶어도 참으라(...)는 말로 시작했다. 그리고 대통령이 바뀜에 따라 최종혁 반장을 여당 반장으로, [[정강현]] 반장을 야당 반장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cNMeg6mad0A&list=PL3Eb1N33oAXhIN5LLope7IEIl66CB2bKa&index=5|이동하게 됐다.]] 이는 [[이상복]] 부장의 제안이었는데, 기존 보직 그대로 내보내자니 보수[*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 정당을 줄곧 취재해 온 [[정강현]] 반장을 하루아침에 민주계([[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정당으로, 최종혁 반장을 그 반대로 내보낼 수도 없는 노릇(...)이라 계속 해당 정당을 마크할 수 있도록 나름 타협책(?)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 양원보 반장이 보통 여당 반장이 선임 느낌이 있다며 보통 회식을 할 때 여당 반장이 밥값을 많이 낸다고 하니 이상복 부장이 "그런 좋은 풍습이 있었어요?"라며 거들었다. 이상복 부장이 평소에 자기가 더 많이 내서 잘 몰랐다고 하자 양 반장이 앞으론 최 반장에게 몰아주자고 말했고 부장도 좋다며 동의했다. 그리고 대통령이 바뀐 기념으로 발제를 시작하기 전 화면도 바뀌었는데 --임 반장 것은 미소가 돋보인다고 했다-- 최 반장의 바뀐 자료화면을 보고 이상복 부장이 최 반장이 춤을 잘추니까 자료화면도 [[TWICE|적절하게]] 배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 반장이 발제를 시작하는데 "최종혁의 [[인간극장|인생극장]]"이라며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6463&pDate=20170510|자신이 나래이션 더빙한 문재인의 짤막한 다큐멘터리를 보여줬다]](01:08부터)'''. * 5월 11일 방송에서는 [[바른정당]]에서의 추억들이 그리울지도 모를거라면서 김성태 의원이 동영상을 틀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그리운 추억이 ''''쇼미더 바른정당' 랩배틀 시상식'''(...). 그 뒤에 향후 대권 문제 얘기를 꺼냈는데 주변에서 [[홍준표]] 전 대선후보가 당권 도전에 나설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했는데 그 전에 수습해야 할 일이 있는 것 같다며 다른 동영상을 틀어주는데 그 동영상 내용이 홍준표 전 대선 후보가 [[낙동강|여러]] [[금호강|강과]] 제주 앞바다를 말하며 "선거 못 이기면 빠져 죽어야 한다"고 말한걸 모아놓은 것(...). 게다가 [[브금]]도 '''언더더씨'''(...). 아무리 대선에 졌다고 해도 저런 극단적인 행동은 절대 안 된다며, 다만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는 그래도 최소한 이런 [[이벤트]]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며 또다른 동영상을 틀어줬는데 [[입수|동영상 내용이...]]([[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7026&pDate=20170511|발제 동영상]]) * 5월 12일에는 시작할 때 [[이상복]] 부장이 [[양원보]] 반장에게 [[금요일]]이니 힘내서 가자면서 그동안 주말엔 못쉬었는데 내일은 숨 좀 돌리자니까 양 반장 옆에 있는 최종혁 반장이 좋아하는 티를 냈고, 그걸 본 부장이 최 반장에게 왜 이렇게 좋아하냐면서 약속있냐며 "나랑 놀까요?"라고 물어봤는데 최 반장이 고개 숙이며 들릴락 말락한 목소리로 "아니요"라 대답했다(...). 그리고 부장이 오늘도 기사가 쏟아진다면서 임 반장이 바쁠텐데, 그동안 [[청와대]]가 [[문]]을 걸어잠가서 취재하기 어려웠는데, 이제 좀 일이 많은 게 좋은거라고 하면서 "알았죠, 임 반장?"이라 물었지만, 정작 임 반장은 [[이낙연]] 총리의 [[아들]] [[입대]] 탄원서에 대해 얘기할 때 부장이 임 반장에게 아들을 입대시키기 위해 저렇게까지 하는 것은 보기 드물지 않냐고 물었는데 임 반장은 그렇다고 대답했고, 부장이 아들 입장에선 되게 원망했을 거 같다고 하자, 양 반장이 이낙연의 아들도 [[엄마]]와 같이 입대시켜 달라고 갔다며, "저 발제할 때 안보셨어요?"라고 물었고, 부장은 미안하다며 딴 생각했다고(...) 사과했다. * 6월 30일 방송에서는 양원보 반장이 [[자유한국당]] 오행시 이벤트와 걸그룹 네이밍 이벤트를 비교하는 이야기를 하며 복부장이 [[에이핑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네이밍 이벤트에서 나온 것 중 하나를 걸그룹 이름으로 정하기로 했는데 그게 부레옥잠(이유: 뜨라고), 폴더(이유: 접으라고), 씨펄(바다(sea)의 진주(pearl)가 되라고) 이런거였는데 부레옥잠의 리더 초롱입니다, 씨펄의 은지입니다 이건 좀 웃긴 것 같다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88499&pDate=20170629|44분 즈음부터]] 또 이 날 53분 즈음엔 양원보 반장이 부장에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냐머 [[클론]] 20주년 기념 쇼케이스를 했다며 우정출연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옆에서 최 반장이 뮤직비디오에 부장이 나왔나 한참 봤다고 하자 상황을 정리하려고 기사 제목을 말하려는데 1시간 5분부터는 직원식당에서 함께 식사하고, 같이 산책하는 문 대통령과 편하지만은 못한 주변인들의 마음, 출장가는 문 대통령에게 환한 미소를 보이며 웃는 임종석 비서실장을 언급하며 복부장을 깠다. 무두절(직장상사가 없는 날)이 없었다며, 복부장의 별명은 야근대마왕이라 휴가도 못쓰고 복부장 없이 정치부회의를 진행한 적이 없다며 디스 아닌 디스를 하기도 했다. * 극우 인사로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류석춘에 대한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94440&pDate=20170713|발제]]에서 극우 커뮤니티인 [[일베저장소/용어|일베 용어]]를 썼다고 해서 복부장이 최 반장에게 '[[평타취]]'에 대한 어원을 물었는데 최 반장이 "평타취는 평균은 된다는 뜻으로 영어로 "So so."로 보면 될 거 같다고 말했는데 복부장은 "최 반장이 정말 자세히 아는데 [[일베저장소|혹...시?]]"라며 너스레를 떨자 최 반장이 당황하는듯 손을 젓는 제스처를 해서 빵터뜨렸다. 참고로 평타취는 [[야갤]]에서 08년도부터 쓴 오래된 은어인데 아무래도 야갤보다 일베가 현실에서 논란을 많이 일으켰다보니 이러한 부연설명은 없었던 것 같다. * 7월 17일에는 시작부터 최종혁 반장이 뭔가 들고 오는데 출장간 [[양원보]] 반장 사진 피켓(...). 그리고 [[정강현]] 반장이 발제 때 일은 좀 많지만 국회가 잘 돌아가면 정치부 기자들도 신이 난다며 최 반장의 그때 그 춤췄던 영상을 보여주며 최종혁 반장처럼 춤을 출 정도는 아니지만 자기도 모처럼 일할 맛이 난다고 했다(...). [[파일: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_20170717_182411.135.jpg]] 그리고 복부장의 친구인 '''[[클론(가수)|클론]]이 나왔다.''' 여기서 고등학생 때 다같이 100일주 마시러 갔다는 폭로가 나오기도(...). 여담으로 복부장의 전교 1등설에 대해서는 매번 한게 아니고 1, 2번 했다란 팩트체크가 되었다. * 7월 20일 최종혁 반장은 김상조 위원장이 재벌들에게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며 트와이스의 시그널 춤을 췄다. 발제 후 양반장과 복부장이 타박하는 건 덤이다. * 7월 27일 양반장이 [[검사(법조인)|검사]]들이 상사 검사들에게 당하는 폭언들을 소개했는데 최반장이 그 얘기가 되게 익숙한 얘기같다며 부장이 평소에 자기에게 "유머코드가 이상하다", "양말은 왜 안 신고 다니냐", "연기 학원 다녀라"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정확히 기사에서 나온 말들과 겹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 시청자 상담실을 보면 부장이 요즘 너무 자기를 괴롭히는 것 같다며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보셨냐며 물었는데 부장이 "그거 최 반장 친척들이 하는 거 잖아요."라 맞받아쳤다. 그러자 부장이 자신은 다음부턴 조심한다며 "내가 다 최 반장을 사랑해서 그런 거잖아요. 알죠?"라고 하자 최 반장은 "(쓰읍) 아...잘 모르겠는데 일단 지켜보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부장이 "최 반장이 많이 컸네요"라 하자 정 반장이 얼마전에 최 반장이 자신에게 고민이 있다며 찾아왔는데 최 반장의 가족들이 오해를 하고 계시는데 양 반장과 부장이 최 반장을 너무 괴롭혀서 둘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그뒤에 정 반장이 약간의 설정이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대신 해명하자 부장이 마치 사죄하는 것처럼 뭘 그렇게 심각하게 얘기하냐고 했다. 그 뒤에 양 반장이 요즘 부쩍 시청자 항의가 늘긴 했다고 말했는데 부장이 그런데 사실 우리가 최 반장 눈치보면서 산다고 했는데 최 반장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게 이렇게 힘들다고(...) 하자 양 반장이 나가려고 하기도 했다. 그리고 발제에선 최 반장이 자신이 정치부회의의 송중기라는 내용을 삽입했다. 다음날 바로 양 반장이 뉴스룸의 송중기 인터뷰를 마개조해 최 반장을 디스했다. * 9월 27일에는 임소라 반장이 감기 때문에 자리를 비워서 대신 이상복 부장이 복부장 타이틀을 달고 청와대 발제를 했다. 최종혁 반장은 안해주지만 임소라 반장이어서 해준다는 드립은 덤. 근데 복부장이 발제하러 나간 사이에 막내 최 반장이 복부장 자리를 점거해서 일시적으로 메인 앵커로서 원샷을 받았다(...). 물론 복부장이 돌아와서 나가라고 하자 바로 최 반장의 반란은 끝났다. * 9월 29일에는 아예 레전드를 찍었다. 자세한 설명은 어려우니 해당 방영분을 시청하는게 빠를 것이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29028&pDate=20170929|직접 보자(...).]] * 11월 1일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43980|방송]] 15분에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서 피아노를 친 박보검, 축가를 부른 박형식 등의 이야기를 하며, 아직 솔로인 양원보 반장이 결혼하면 정강현 반장이 피아노를, 이상복 부장이 노래를, 최종혁 반장이 춤을 춰 삼박자를 갖출거라고 했다. 최종혁 반장이 그렇지 않아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자 양원보 반장이 딱 이혼당하기 좋겠다고 하며 정색하면서 정말로 싫다고 했다. --요즘 양 반장이 정색하는 날이 많아졌다-- * 12월 1일 방송분에서는 [[전영미]]가 전화로 출연했다. [[박근혜]], [[최순실]], [[리춘히]] 등에 대한 성대모사를 완벽히 보여줬다. 그러나 정우성을 함께 데려오라는 말에 혼자 초대받았다고 좋아했다가 함께 데려와야 한다고 조건이 달렸다. * 12월 6일 방송분에서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에 존박이 뜬금 등판했다. 시청자들 반응은 "[[형이 왜 거기서 나와|존박이 왜 거기서 나와?]]" 다만 이날 컨디션이 나빴는지 음 이탈도 내는 등 라이브는 다소 안좋았다. * 12월 7일에는 JTBC 앞에서 극우단체가 시위를 하는 장면을 양 반장이 보도했다. [[골빈 홍어 군중인간]]으로 알려진 조영환이 다정회를 말하면서 "[[말]] 같이 생긴 아나운서가 나오는 방송"(...)이라고 비난했다. 말 닮은 사람이 누군진 정확히는 안나왔지만 반장들은 복부장을 가리키는 걸로 잠정결정했다. 복부장은 "내가 말 닮았다는 소리를 처음 듣는다. 다정회에 아나운서라면 강지영 밖에 없다"며 물타기를 시도했지만 묵살됐다(...). 급기야, 최 반장은 이 말을 듣자마자 빵 터져버렸다. --강지영은 뭔 죄-- 결국 말부장, [[말복]]이라는 새 별명 획득. 한편 강지영도 아나운서라는 말 때문에 말지영 소리를 들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60077|42분 즈음]] * 12월 8일에는 [[임소라]] 반장이 마지막 방송이다. * 12월 11일에는 [[임소라]] 반장 후임으로 [[신혜원(기자)|신혜원]] 반장이 후임하게 되었다. * 12월 13일에는 정강현 반장이 자유한국당 내 [[친홍]]-[[친박]] 갈등 발제를 하면서 정치가 음악을 만났을 때 코너에서 [[세븐틴]]의 '날 쏘고 가라'를 소개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CARAT|세븐틴 팬들]]이 당황스러워했다고(...). [[https://youtu.be/MkmfdMJEW2E|#]] * 2018년 8월 31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표한 2017년 시청자 순위 중 스마트폰을 통한 뉴스 시청자 순위에서 4등을 차지하였다. [[http://journal.kobeta.com/2017-n%ec%8a%a4%ed%81%ac%eb%a6%b0-%eb%89%b4%ec%8a%a4%eb%a3%b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