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춘영 (문단 편집) === 생애 === [[생년월일]]은 불명이지만 일제 경찰로 복무하고 [[3.1 운동]]의 [[독립운동가]]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3.1 운동을 이끈 [[조인원(1864)|조인원]], [[유관순]] 등을 체포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감된 이들을 '''[[인간 말종|잔혹하게 고문하였다]]'''.[* 이 과정에서 [[유관순]]이 [[성고문]]을 당하다가 사망했다는 얘기가 진실인 것처럼 돌아다니는데, '''사실이 아니다'''. 이는 [[일본]]과 [[조선총독부]] 측에서 자신들에게 불리한 증거를 왜곡했을 가능성을 고려해도, 관련 사료나 증언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말이 되지 않는다. 다만, 본래 갸름했던 얼굴이 퉁퉁 부었을 정도로 혹독하게 폭행을 당한 건 사실이고, 주류 [[역사학|역사학계]]에서는 출소 이후에 그녀가 [[독립운동]]의 아이콘으로 알려질 것을 우려해서, [[일본]] 경찰들이 불법적으로 살해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 게다가 자신이 체포한 독립운동가 조인원만큼이나 공이 큰 [[김구응]]과 그의 어머니를 '''직접 살해했다'''. 해방 이후 정춘영은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서 여관업 종사 중이었다. 그러다 1949년 8월 9일 당시 55세의 나이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에 유관순 열사를 고문한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얼마안가 반민특위가 약해지자 풀려났다. 이후로 그의 자세한 행적은 밝혀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