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선 (문단 편집) == 경영 능력 == 연령대가 비슷한 기업가들 중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인 [[정주영]], 큰아버지 [[정몽필]], 아버지 [[정몽구]], 작은아버지들인 [[정몽근]], [[정몽우]], [[정몽헌]], [[정몽준]], [[정몽윤]], [[정몽일]]과 같은 상에서 아침밥을 먹으면서 엄격한 가정 교육을 받았고[* 현대 일가는 종법의 풍습을 그대로 유지한 집안인데 남자들이 앉는 밥상과 여자들이 앉는 밥상이 따로 있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정의선이 소위 '헤드 테이블'에 앉은 것은, 집안의 장손이었기에 사실상 특별 대우를 받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982년 타계한 큰아버지 [[정몽필]]은 슬하에 아들이 없었고 딸만 둘이었다.] 자가 범위 내에서 성공한 기획들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피터 슈라이어]]를 기아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해서 기아의 디자인 수준을 끌어올렸다. 그와 동시에 'DESIGN? KIA!'라는 광고 캠페인 등의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기아]]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한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의 성공적인 론칭과 성과의 배후에 정의선의 리더십이 크게 작용했고, 추후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영권 승계에 가장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받았다. 반면, [[PYL]] 개발을 주도했지만, 매우 저조한 실적을 거둬서 빛이 바래기도 했다. 그래도 다른 성과들로 차고 넘치게 만회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신차 발표회에 발표자로 나서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은 선임행정관이 2014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자필 메모에서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의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기아 내부에선 현대차로 자리를 옮긴 정의선 부회장에 대해 언제 돌아오냐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쓰여있을 정도로 이재용과 비교하며 정의선의 경영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엄하게 손자를 교육했던 정주영도 생전에 어린 정의선을 보고 물건이라면서 언젠가 중책을 맡을 것이라 자주 이야기했고, 정의선을 매우 총애했다고 한다. 2018년에 수석 부회장으로 승진했는데, 아버지 정몽구가 아무리 정력적으로 활동하기는 해도 80대의 고령인 데다가 건강도 다소 약화된 면이 있었다. 그리고 2020년 10월 14일, 자신의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0145803g|#]] 대한민국 10대 재벌 총수 중에서는 [[구광모]] [[LG]]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