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여립 (문단 편집) == 죽음에 대한 의혹 == 그의 [[죽음]]에 대해서도 의문이 많다. <[[선조(조선)|선조]]수정실록>을 포함하여 대체적으로 그가 자결한 이후 [[시신]]이 한양으로 이송되어 [[부관참시|육시]]를 당하였다고 나온다. 그러나 [[영조]] 시기에 작성된 <봉사말록>이나 [[남하정]]이 쓴 동인 계열 당론서인 <동소만록>에서는 죽도로 놀러간 정여립을 진안 현감 등이 꾀어내 살해하고 이후 자결한 것으로 꾸며 상소를 올렸다고 전한다. 그러나 당시 상황으로 보면 정여립이 자살한 것은 맞는 걸로 보이는데 정여립이 자결할 때 그 자리에 있던 정여립의 아들 정옥남과 박춘룡은 정여립의 죽음이 자살로 위장되었다고 주장하지 않았다. 그들을 심문했던 사람은 정여립과 9촌 관계로 정여립과 가까운 사이라고 [[유배]]되었던 [[정언신]]이다. 이후 선조가 친국하는 자리에서도 정여립이 타살당했다고 주장하지 않았으며 정옥남과 박춘룡은 잡혀온 후 한참 동안을 감옥에서 심문 받고 권정례 후 처형되었는데 만약 서인이 정여립을 죽인 후 자살로 위장한 게 사실이라면 서인들이 그 때까지 정옥남과 박춘룡을 살려둘 이유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